
플랜텍(사장 김복태)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인증심사결과 3회 연속(2017년 12월 이후) 재인증 되었다고 17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가가 현장방문을 통해 조직문화, 건강증진활동, 프로그램 운영, 업무환경 관리 등 7개 분야 4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사업장을 선정하는 제도다.
플랜텍은 2015년부터 회사는 건강생활 홍보관, 회사는 헬스 존, 회사는 마음의 쉼터, 회사는 주치의 등과 같은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동료와 함께하는 530 릴레이'는 표준 모델을 구축하여 공급사의 직원까지 전파하여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홈트', '가족 건강실천의 날' 등 비대면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하여 직원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가족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삶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플랜텍은 EPC 사업에 특화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업무관련 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건강한 사업장 구현을 위해 직원뿐만 아니라 공급사와 더불어 함께하는 건강 선순환 문화를 구축함으로써 모두가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 확산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