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2월부터 11월까지 불법주정차 계도활동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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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2.02 0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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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주변 등 주요지역 차량방송을 이용한 계도 도입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봉화군은 2월부터 11월까지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계도활동을 본격 추진하며, 올해부터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차량을 이용한 계도방송을 새롭게 도입한다.

 

이번 계도활동을 위해 봉화군은 불법주정차 교통지도원 3명을 채용했으며, 지도원들은 활동 기간 동안 차량을 이용해 주요 상습 주정차 구간과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및 계도활동을 실시한다.

 

기존에는 지도원이 도보로 이동하며 간단한 안내 위주의 계도를 진행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차량 계도방송 병행을 통해 운전자에게 보다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안내가 가능해져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계도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계도방송은“운전자 여러분, 잠시 안내 말씀드립니다. 현재 주정차로 인해 차량 통행에 불편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위해 차량을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와 협조에 감사드립니다.”라는 안내 멘트로 진행되며, 단속이 아닌 안전과 배려를 강조한 계도 중심 방식으로 운전자의 자발적인 협조를 유도한다.

 

봉화군 관계자는“이번 계도 방식 전환은 불법주정차 문제를 보다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며 “운전자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계도활동을 통해 불법주정차‘제로’에 도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교통질서 확립과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주정차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