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지역 내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 농어민수당’을 내달 1일부터 3월 13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올해 농어민수당의 가장 중요한 변화는 지급 수단인 ‘농어민수당카드’의 전면 교체다.
기존에 사용하던 카드는 2026년도 수당 충전이 불가능해 모든 대상자는 반드시 새로운 ‘정책발행 포항사랑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다만 기존 카드에 남아 있는 잔액은 유효기간까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2월 1일부터 3월 13일까지 경상북도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인 ‘모이소 경상북도’ 앱을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 방문 신청은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특히 온라인 신청자는 앱 신청 후 2월 23일부터 4월 30일 사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새 카드를 반드시 수령해야 하며, 방문 신청자는 신청과 동시에 현장에서 새 카드를 바로 받을 수 있다.
지급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경상북도 내에 주소를 두고 농림어업경영체 정보를 등록해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경영주다.
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 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자 ▲공공기관 임직원 ▲최근 5년 내 보조금을 부정수급해 적발된 사람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 예방법·수산업법을 위반해 처분받은 사람 ▲지급 대상자와 실제 거주를 함께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농가당 연간 60만 원이며, 시는 자격 검증을 거쳐 ‘정책발행 포항사랑카드’를 통해 오는 6월 내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농어민수당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식량 안보를 책임지는 농어민들의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는 카드 교체가 필수인 만큼 공고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 신청 기간 내에 빠짐없이 신청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