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김천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 기간인 2026년 1월 12일부터 1월 23일까지 2주간, 김천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겨울 계절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겨울 계절학교는 방학 중 교육 공백을 해소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지속적인 교육활동 기회 제공과 사회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됐으며, 체험 중심·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의 장애 유형과 개별 특성을 고려한 소규모 학급 운영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놀이 활동 ▲발명·로봇 제작 체험 ▲공예 활동 ▲체육 및 여가활동 ▲영화 관람 ▲외식 문화 체험 ▲레크레이션 활동 등 문화·예술·체험 중심의 활동과 더불어, 기본생활습관 형성과 자기 관리 능력을 기르는 사회적응 및 학습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영화관 이용과 외식 문화 체험 등 실제 생활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공공장소 이용 예절과 사회적 규칙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기회를 가졌으며, 다양한 또래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의사소통 능력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었다.
겨울 계절학교에 참여한 이00 학생은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점점 재미있어졌고, 영화도 보고 만들기도 해서 시간이 금방 갔다.”며, “다음 방학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대동 교육지원과장(김천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겨울 계절학교는 방학 중 돌봄을 넘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또래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라며, “학생들이 놀이와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끼고, 일상생활 속 기본생활습관과 사회적 규칙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김천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여, 방학 중에도 배움이 이어지는 특수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