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2026년도 향토생활관 입사생 165명 모집… 대학생 주거 걱정 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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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1.04 15: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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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영남대 등 대구·경북권 6개 대학 대상, 23일까지 접수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가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도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

 

올해 모집인원은 ▲경북대 30명 ▲영남대 30명 ▲대구대 30명 ▲계명대 30명 ▲대구가톨릭대 30명 ▲경일대 15명으로, 총 6개 대학, 165명(남 84, 여 81)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2026. 1. 5.)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포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신입생 및 재학생(복학생 포함)이다.

 

선발은 총점 100점을 기준으로 엄격히 심사한다. 주요 배점 기준은 ▲생활 정도(30점) ▲거주 기간(25점) ▲출신 학교(20점) ▲성적 기준(15점) ▲기타 사항(10점)이며, 항목별 점수를 합산해 다득점자순으로 최종 대상자를 가린다.

 

신청 접수 기간은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포항시청 일자리청년과로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각 대학 및 생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향토생활관 운영은 우리 지역 대학생들이 주거비 걱정 없이 학업과 성장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청년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 향토생활관은 2005년 경북대를 시작으로 영남대, 대구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와 협약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500여 명의 학생들이 향토생활관에 입사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경북도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