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는 농촌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올해 상·하반기 전문기능교육을 운영해 ‘노인실버건강지도사’와 ‘한국형 디저트 마스터’ 2개 자격증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상반기(3~4월)에는 노인실버건강지도사 자격증 과정이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아이 돌봄에 필요한 교구 활용법, 체조 지도, 레크리에이션 지도 등 실무 능력을 집중적으로 익혔으며, 14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농촌 지역에서 돌봄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반기(11월) 운영된 한국형 디저트 마스터 과정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구미에서 생산한 ‘구미 밀가리’를 활용한 실습형 수업으로 구성됐다. 수강생 20명 전원이 자격 취득에 성공하며 높은 교육 효과를 입증했다. 디저트 제품 개발 역량을 갖춘 지역 여성 인력 양성으로 향후 창업 연계도 기대된다.
한 수강생은 “구미 밀가리를 활용해 건강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자격증까지 취득해 지역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여성이 전문성을 갖추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확대해나가겠다”며 “지역 농산물 활용 교육도 지속 추진해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구미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