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김천시는 김천시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지난 22일 토요일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말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재능을 개발하고, 또래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활동은 연 4회 운영되는 주말 체험 프로그램 중 마지막 활동으로, 청소년들은 지역 내 디저트 카페에서 베이킹 체험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재료를 계량하고 반죽을 만드는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베이킹의 기초를 배우고, 유익한 주말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은 “직접 만든 휘낭시에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뿌듯했고, 다음에는 다른 베이킹 체험도 해보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이며, 참여 학생들에게 학습지원, 체험활동, 자기개발활동, 생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내 중학교 1학년, 2학년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2026년도 참가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김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