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김천시는 11월 13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공공건축물 주요 하자 사례분석 및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정책 발굴 및 건설공사 관련 실무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지속적으로 안전‧시공‧법규 분야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건축구조기술사, 건축시공기술사, 토질및기초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한 한국건축시공기술인협회의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공공건축물 건립 시 발생하는 주요 하자에 대한 사례분석을 통해 하자 발생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의 현장 대응능력 및 품질관리 의식 제고, 반복적 하자 유형의 사전 차단으로 예산 낭비 방지, 하자 관련 민원 감소 및 행정력 절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천시장은 “이번 사례분석과 예방 교육을 통해 공공건축물의 품질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시공‧법규 등 건설 분야 전반에 걸친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 확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공건축관리 체계를 확립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