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김천시는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에 따른 사업지구 지정을 위하여 1월 13일 평화동 보훈회관에서 부곡3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배경과 절차, 사업 후 기대효과, 주민 협조 사항 등을 설명하고, 사업지구 지정에 따른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30년까지 시행되는 국가정책 사업으로,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100년이 넘은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 잡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최신 측량 기술을 활용하여 정확한 경계 결정뿐만 아니라,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과 등기 정리까지 완료한다. 김천시 열린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소유자가 측량·등기비 부담 없이 토지의 불합리한 경계를 바로 잡을 수 있어 사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확보하여 이웃 간 토지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정확한 토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주시는 14일 시청에서 손광락한의원으로부터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손광락 원장이 참석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주낙영 경주시장은 기념촬영과 환담을 통해 장기간 이어진 나눔 실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손광락 원장은 아너소사이어티 경주 제3호이자 경북 제6호, 전국 제172호 회원으로, 1991년 손광락한의원을 개원한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다. 특히 2004년부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1,000만 원씩 성금을 기탁하며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한 나눔을 이어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손광락 원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시민들께 다시 돌려드리는 것이 의료인으로서, 또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서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년 넘게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손광락 원장님의 뜻은 경주가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부를 넘어 삶으로 나눔의 가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주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경주이사금 딸기’가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 수출에 성공하며 해외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 경주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경주딸기연합회 회원 농가가 재배한 ‘경주이사금’ 딸기 152박스를 공동 선별해 태국으로 수출하는 항공 선적식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수출의 주력 품목인 ‘금실’ 딸기는 당도가 12브릭스(brix) 이상으로 높고 은은한 복숭아 향이 특징이다. 특히 과육이 단단해 장거리 운송 과정에서도 무름 현상이 적어 수출용 품종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해외 소비자들로부터도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시는 ‘금실’ 품종의 안정적인 재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그동안 총 21회에 걸쳐 전문 재배 기술 교육과 밀착형 현장 컨설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수확과 수출 성과를 동시에 거두며 경주 농산물의 국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경주시는 새송이, 배, 포도, 멜론 등 기존 수출 품목에 이어 딸기까지 수출 품목을 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주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이 정비·복원 단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주시는 신라 천년 수도의 왕경 공간 구조 복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에 2026년도 예산 326억 8,900만 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은 월성, 황룡사지, 동궁과 월지, 대릉원 일원 등 신라 왕경을 구성하는 14개 핵심 유적을 대상으로 발굴조사와 학술연구, 복원·정비, 관람환경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국가 핵심 문화유산 사업이다. 전체 사업비는 1조 150억 원 규모다. 올해는 황룡사지와 인왕동사지 등 주요 유적을 중심으로 가시적인 정비 성과가 이어질 전망이다. 황룡사지에서는 중심사역 주요 건물지 기단을 조성하는 정비 공사가 본격화된다. 목탑지와 중금당지, 종·경루지 등 핵심 공간의 윤곽을 드러내는 작업과 함께 배수로 정비, 조경, 안내시설 설치가 병행된다. 인왕동사지에서는 동·서 석탑 복원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국가유산청 수리기술위원회 심의와 설계 승인을 거쳐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령교육지원청과 함께 1월14일 고령교육지원청 3층 대가야홀에서 관내 급식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속에서 정신건강 돌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내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여 자살 위험 없는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도움의 신호를 인식하는 방법과 자살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을 통해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살아야 할 이유를 함께 찾아보는 중요한 대화 기술을 익혔다. 더불어, 자살 위기에 놓인 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전문기관에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방법 또한 심도 있게 학습했다. 또한, 교육 중에는 심리바우처사업 및 마음건강검진에 대한 정보가 상세히 전달됐으며, 위기 상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 번호도 적극 홍보되으며, 참가자들은 마음 건강 자가검진과 옴니핏 측정을 통해 스스로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급식업무 종사자분들처럼 많은 분들과 소통하는 위치에 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13일 본청 웅비관에서 본청과 산하기관 업무 담당자 2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귀속 연말정산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사이동과 신규 발령, 업무 변경 등으로 연말정산 실무에 어려움을 겪는 담당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 귀속 소득에 대한 연말정산 주요 개정 사항과 처리 절차 전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대구지방국세청 소속 강사가 참여해 올해 달라진 공제․비과세 제도와 실무 적용 시 유의 사항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2025년 귀속 연말정산의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자녀세액공제 금액 인상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이자소득 비과세 대상 확대 △주택청약종합저축 납입액 소득공제 대상 확대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 강화 △수영장 · 체력단련장 이용료 신용카드 소득공제 신설 등이 있다. 자녀세액공제는 기존 첫째 15만 원, 둘째 20만 원, 셋째 이후 30만 원에서 각각 25만 원, 30만 원, 40만 원으로 상향됐다. 대상은 8세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도내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공존과 연대의 가치를 배우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계시민 양성 전략’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다각적인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략은 단순한 방문이나 문화 체험을 넘어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환경) △디지털 기반의 글로벌 소통(온라인) △민족 정체성 함양(재외동포) △지자체 협력을 통한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라는 4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경북의 학생들이 전 지구적 문제에 공감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실천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우선 국제교류 진입 장벽 완화를 위한 ‘지원형 국제교류 운영학교’를 오는 3월 말부터 공모한다. 이 사업은 독자적인 국제교류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를 위해 교육청이 직접 교류 주제와 상대 학교를 매칭·관리하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원형 국제교류 사업은 두 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먼저 전 지구적 과제인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 · 중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가칭) 경상북도교육청 장애인미술단’ 창단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8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예술적 재능을 지닌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학교 교육을 마친 이후에도 자신의 재능을 직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 주도적으로 고용 모델을 만들고 이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그동안 특수교육 현장에서는 ‘졸업 이후 진로 · 고용 연계’가 지속적인 과제로 제기돼 왔다. 학교에서 쌓은 역량이 사회의 안정적인 일자리로 이어지기 어려운 구조 속에서, 특히 예술 분야는 개인의 재능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졸업 이후 성장 경로가 단절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간극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 교육에서 끝나는 지원이 아니라 학생의 미래까지 책임지는 구조”를 목표로 진로․고용 연계 정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장애학생 예술단인 ‘온울림 앙상블’을 창단한 데 이어, 이번 장애인미술단 추진은 예술 재능을 직업 역량으로 확장하는 또 하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학교지원센터 5개년 발전 계획(2026~2030년)을 최종적으로 확정하고, 도내 모든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안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학교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현장 중심의 신속하고 질 높은 수요자 맞춤형 교육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이다. 경북교육청은 2020년 학교지원센터 설치 기본계획 수립 이후 2021년 도내 전 교육지원청에 전면 시행을 완료했으며, 2023년에는 전국 최초 AI 기반 ‘학교지원종합자료실’ 플랫폼을 재정비해 개편하는 등 학교 행정 지원 체계를 꾸준히 확장해 왔다. 이번 5개년 발전 계획은 △학교지원센터 기능 강화 △공통 업무 및 요청 업무 중심 사업 재구조화 △갈등 업무 및 대행 사업 활성화 △AI․디지털 업무 지원 확대 등 4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수립됐다. 첫째, 학교지원센터 기능 강화를 위해 인력과 예산을 확대했다. 계획에 따르면 2026년에는 도시형 4개 청과 도농복합형 7개 청에 총 11명을 우선 배치하고, 2027년에는 농촌형 10개 청과 도서벽지형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봉화군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일환으로'2026년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적 차이와 경제적 어려움 등을 극복하고 지역 사회에 성실히 정착해 온 다문화가족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신청은 2026년 1월 14일부터 1월 23일까지 주소지 읍 ‧ 면 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총 7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가정에는 가구당 최대 3백만원 범위 내 왕복 항공요금이 지원된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다문화가족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소중한 이웃”이며, “이번 모국방문 지원이 다문화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고, 지역 사회에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