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한국생활개선대구광역시연합회원을 대상으로 천아트 교육을 실시한다. 여성농업인 조직체인 한국생활개선대구광역시연합회를 대상으로 농촌 여성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여성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천아트교육을 추진한다. 농업·농촌자원을 천에 그려봄으로써 회원들은 천아트 그리기 교육을 통해 생활소품, 앞치마와 두건 위에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소재에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완성할 계획이며, 결과물은 오는 10월에 있을 ‘대구 농업인한마음대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생활개선대구광역시연합회는 지역 내 여성농업인 권익 향상 및 우리 쌀 소비 촉진 활동, 김장 행사, 봉사 등 지역 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여성농업인 조직체로, 지난 4월 14일에는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생활개선회에 쌀국수 250박스(100만 원 상당) 및 회원들 집집마다 모은 수건, 생필품 등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등 대구, 경북 상생협력에도 선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11일까지 예천스타디움 및 12개 시․군 28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 2025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 87명이 참가한 가운데 육상을 비롯하여 양궁, 배구, 유도, 수영, 테니스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오는 5월17일부터 18일 육상 사전경기와 5월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관내 53명의 학생선수들이 경북대표로 참가하게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먼저 육상에서는 옥곡초 외 6개교에서 9명의 선수가 선발됐으며, 경산서부초와 정평초에서 양궁 5명, 봉황초와 진량중에서 유도 2명, 사동중에서 레슬링 3명, 경산초에서 테니스 3명, 경산중앙초 외 3개교에서 수영 7명, 하양초에서 배구 13명의 학생선수들이 경상북도 대표로 선발되는 등 작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경산 학교체육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밖에 럭비는 경산중이 경북 단일팀으로 경북 대표로 선발되는 영광을 얻었다. 특히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8일,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의 학교폭력 책임교사 61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책임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갈수록 다양화·복잡화되는 학교폭력 양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책임교사들이 사안처리의 핵심 실무자로서 전문성과 자신감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이하 ‘학교폭력예방법’)에 근거한 사안처리 절차와 변화된 제도에 대한 안내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사안처리에 있어 책임교사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그 중요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사안 초기 인지부터 보고, 조치, 보호조치 요청, 관계 회복까지 전반적인 절차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았으며, 학생 간 갈등이 실제로 학교폭력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하는 사전 예방의 중요성 또한 강조됐다. 이날 강의는 경상북도교육청 학생생활과 장택진 장학사가 직접 맡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4월 17일 13시부터 경산교육지원청 본관(1강당)에서 관내 유·초·중학교 및 소속기관 처리과 기록물 업무담당자 및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기록 관리 관련 업무에 대한 교육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2종의 교육 과정을 주최했다. 먼저, ‘기록물 생산 교육’과정은 기록 관리의 시작이 되는 기록물의 생산에 대한 중요성과 생산현황통보 절차 등 법령에 근거한 지식을 전파하고 업무담당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에 처음 신설된 ‘기록물 재난 및 보안 교육’과정은 최근 발생한 경북 산불과 같은 대형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 필요성의 증가에 따라, 철저한 보안 관리와 재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김종훈 행정지원과장은 평소 기록물관리 업무담당자들과 관리책임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처리과 기록물 업무 담당자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올바른 기록 관리와 투명한 행정기반 확보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1월부터‘마음 담은 김치·반찬 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김치 또는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월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 등이 직접 만든 반찬 및 밀키트 꾸러미를 지역의 소외계층 80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도에는 사업비가 전년도 대비 7천 9백만원이 증가한 4억 3천 44백만원으로, 읍·면별 주방 시설 개선비 추가, 물가 상승에 따른 식재료비 단가 인상 등이 반영되어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손정일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은 “이웃의 안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에 감사드리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의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등 지역 주민을 위한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울진군 울진문화예술회관은 4월 문화가 있는 날로‘검은수녀들’영화를 유료 상영한다. 영화‘검은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15년 54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오컬트 붐을 일으켰던 영화‘검은사제들’의 후속편이다. 감독 권혁재, 배우로는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등이 출연하며, 누적관객수 167만을 기록하며 현재 절찬 상영중이다. 영화는 24일 오후 2시, 오후 7시30분 총 2회 상영되며 관람료는 1천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참조 및 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울진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2025년 경상북도 및 울진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우리 군민의 사회적 관심, 삶의 질에 관한 사항 등을 파악하여 지역개발과 복지시책 추진 등 군정 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항목은 가구와 가족, 주거와 교통, 교육, 소득과 소비 등 11개 부문 총 50개 항목으로 이루어지며, 울진군 내 표본으로 선정된 684가구를 조사 대상으로 한다. 이번 조사에는 총 12명의 조사요원이 투입되며, 조사원은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수집된 조사 자료는 통계법상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 결과를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월 15일 울진군 작은 영화관에서 자원봉사자 80명을 대상으로‘2025년 1분기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문화힐링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월별 으뜸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단체의 추천 회원을 초청하여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상호 간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2025년 1분기 봉사활동 실적이 우수한 봉사자 4명에게 으뜸상을 수여하여 그동안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상호 인사를 나누며 활동 소회를 공유하고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영화 관람을 통해 일상 속 피로를 풀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은 지역사회 복지와 안전,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지속적인 활동 유도를 위해 분기별 문화힐링데이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보다 즐겁고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울진군은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4월 17일 생신을 맞이한 관내 독거어르신 30명에게 온기 담은 사랑의 생신꾸러미를 전달했다.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장을 보고 정성껏 준비한 생신상을 개별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 한분 한분의 생신을 축하하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생신꾸러미를 전달 받은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생일이 와도 그냥 지나갔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생일상도 차려주고 축하해주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최옥수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잠시나마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주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정성껏 준비한 생신상을 맛있게 잡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리며, 바쁘신 가운데에도 손수 생신상을 준비하시느라 수고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월 17일 진행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행사 당일 총 69명의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참여자에게는 헌혈증서, 기념품, 간식이 제공됐고, 자원봉사 4시간도 인정돼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한편, 울진군은 오는 9월경 하반기 헌혈 행사를 다시 개최할 예정으로, 더 많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울진군수는“이번 헌혈 행사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실천해 울진군의 생명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