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학부모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6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지원 신청을 내달 3일부터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3일 기준 포항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교복을 착용하는 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이다. 포항시 소재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관외 학교 또는 학교 이외의 교복을 착용하는 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경우에는 재학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1인당 30만 원이며, 서류 검토 후 신청자 계좌로 순차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12월 11일까지이며, 원활한 접수를 위해 내달 3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2019년 경북도 내 최초로 중·고등학생 신입생 교복 구입비 지원사업을 시행해 온 포항시는 해당 사업을 ‘교육복지 3무 정책(무상급식·무상보육·무상교복 지원)’의 하나로 8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교육복지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nbs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이용을 위해 경상북도와의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최근 경상북도 남부건설사업소를 방문해 지역 내 국가지원지방도 및 지방도의 효율적인 유지보수와 시설물 정비를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도로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노후화된 도로 시설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지도와 지방도는 포항시와 인근 지역을 잇는 주요 간선도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날 협의에서 시는 ▲교통량이 많아 파손이 잦은 주요 구간의 재포장(동해면 마산리 외 5개소) ▲사고 위험 구간 내 선형개량(호미곶면 대동배리 외 2개소) 및 안전 시설물(가드레일, 시선 유도봉 등) 확충 ▲집중호우 대비 배수 시설 정비 등 시급한 현안 사업들을 설명하고, 경상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과 조속한 정비 공사 시행을 건의했다. 포항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남부건설사업소와 상시적인 소통 채널을 가동해 도로 위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적극 행정’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11일 기계면 일원에서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의 가스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없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기간 가스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인 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사용 환경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포항시와 한국LPG사업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시는 상대적으로 안전 점검이 취약할 수 있는 기계면 고지2리와 지가2리를 캠페인 시작점으로 정하고, 가정 내 LPG 시설 점검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가스 누출 감지기 및 중간밸브 안전장치 설치 독려 ▲외출 시 가스레인지 콕·중간밸브 잠금 확인 ▲가스기구 사용 전 충분한 환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필수 안전 수칙이 포함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가스안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차적인 확대 실시를 계획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가스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기쁨의복지재단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포항시 내 소외계층 400세대를 대상으로 ‘기쁨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기쁨세트 나눔 행사’는 POSCO, 포스코 PHP 포항봉사단 등의 지속적인 후원에 힘입어 10년 넘게 이어져 온 지역의 대표적인 나눔 활동이다. 복지관은 매년 설과 추석, 연 2회 식료품 선물세트를 마련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신 복지국장을 비롯해 박진석 기쁨의복지재단 이사장, 이승기 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장, 이용동 포스코 PHP 포항봉사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 포항빛과소금교회 등 지역 업체와 개인 후원자들도 뜻을 보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박진석 기쁨의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위해 큰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신 복지국장은 “작은 손길들이 모여 소외된 이웃을 챙기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느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1일, 공사·계약·인허가 분야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영주시 전문건설협회와 영주지역건축사회와 함께 ‘청렴협력 공동선언·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동선언·결의식은 공사 및 인허가 등 주요 업무 분야에서 영주시와 관련 단체가 청렴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보다 공정하고 신뢰받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선언·결의문에는 △공사·계약·인허가 과정에서의 금품·향응 수수 및 부당 청탁 근절 △반부패·청렴 관련 제도 및 콘텐츠 공유 △청렴·공정 실천사례 확산 △청렴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공사·인허가 분야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에 대한 신뢰가 중요하다”며 “이번 공동선언·결의가 행정과 관련 단체가 청렴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현장에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업무 문화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이번 공동선언·결의를 바탕으로 공사·인허가 과정 전반에서 공정한 업무 기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와 절차를 지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성주군은,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1월29일부터 2월10일까지 4차례에 거쳐 (라오스)외국인계절근로자 390명이 도입됐다. 이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주 간 언어·문화 차이로 인한 소통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근로자 – 고용주 대상 1:1 현장소통지원을 추진했다. 이번 소통지원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오해와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언어 장벽으로 전달되지 못했던 근무시간, 임금, 휴식, 생활 규칙 등에 대한 사항을 전담 통역사와 함께 상세히 설명하고, 상호 입장을 조율함으로써 합의점을 도출하고 현장의 만족도를 높였다. 현장소통지원은 성주군에 입국할 전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매 입국 시, 2주 이내 소통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는, 단순 민원 처리 방식을 벗어나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행정 지원을 이루어 나갈 것 이다. 소통지원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그 동안 말로 설명하기 어려웠던 부분을 대신 전해줘서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으며, 고용주는 “작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울진군은 주택법에 따른 공동주택(20세대 이상)단지의 부대 복리시설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6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주택법 제15조에 따라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공동주택 단지로써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한 단지이다. 지원내용은 부대시설(주차장, 관리사무소, 담장, 단지 내 도로, 건축설비 등) 및 복리시설(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의 유지보수이며, 도비 사업 선정 시 공사비의 90%(최대 2700만원), 군비 사업 선정 시 공사비의 80%(최대 2400만원)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월 11일부터 27일까지이며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갖추어 울진군청 민원과(건축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과 신청 서식은 울진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본 사업을 통해 재정 여건이 낮고 시설이 노후한 공동주택에 대해 유지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주거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울진군은 설 명절 연휴와‘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앞두고 안전하고 품격 있는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관리 강화와 바가지요금·호객행위 근절을 위한 사전 집중 홍보 및 점검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2월 10일 후포항 일대에서 환경위생과, 소비자위생감시원, 후포면, 후포면이장협의회, 수산물상가조합 등 민·관합동으로 겨울철 식중독 예방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설명절 연휴와 대게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과 귀성객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노로바이러스 등 겨울철 식중독 예방 ▲친절한 손님맞이 ▲바가지요금 근절 ▲호객행위 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위생수칙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부하여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2월 12일 오전 11시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축제장 부스 운영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후포항 일대에는 친절 응대, 바가지요금 및 호객행위 근절을 주제로 현수막을 게시한다. 이와 함께 2월 11일부터 3월 2일까지(설연휴·축제기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월 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민 모두가 넉넉하고 든든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경제 안정과 재난안전 대응, 생활불편 해소’3대 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군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점검했다. 군은 고물가와 내수경기 침체 등 경제적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민생안정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오는 2월 23일부터 울진사랑카드(그리고) 앱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군민 1인당 30만 원이 지급되며,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신청일까지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으로, 외국인 가운데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그리고, 군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울진사랑카드는 2월 한 달간 혜택 한도액을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하고 10% 캐시백을 제공해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로 했다. 전통시장과 골목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2.11 상주 명주정원에서 경북문화관광공사, 시군 문화관광재단, 콘텐츠진흥원, 문화관광 청년 크리에이터 100여명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북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하고, 중장기 관광 발전 전략인 NEXT2030 경북 관광비전을 공식화하며 대한민국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 선포식은 2026년을 기점으로 경북 관광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전환하고, 경북이 보유한 역사·문화·자연·해양 자원을 기반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이날 선포식을 통해 ‘대한민국 관광을 선도하는 K-관광 중심지 경북’이라는 NEXT2030 관광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10대 핵심 아젠다를 중심으로 한 중장기 관광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NEXT2030 경북 관광비전은 단순한 관광객 유치 확대를 넘어, 권역별 관광벨트 조성, POST APEC, MICE 산업 활성화, 지역 인재 양성 등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특히, 북부권동해안권서남부권의 권역별 특색 맞춤형 관광사업 추진을 통해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