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칠곡군과 칠곡군의회는 12월 18일 군수실에서 김재욱 군수와 이상승 군의회 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김재욱 칠곡군수는 전달식에 함께 참여한 김재왕 대한적십자 경북지사장과 정영미 칠곡군 적십자 봉사회장에게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와 회원분들의 노고에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칠곡군과 칠곡군의회 역시 힘을 모아, 어려운 주민을 돌보는 데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은 올해 12월 1일에 시작하여 이듬해 3월 31일까지 집중 모금 기간이 진행되며, 대한적십자는 각 개인 및 세대와 법인,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칠곡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8일 오후 2시에 포항테크노파크에서 18개 회원사로 구성된 ‘원자력수소산업진흥협의회’의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울진군 및 협의회 회원사 등 약 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협의회 정관에 대한 서면결의 결과가 보고됐고, 이를 통해 협의회의 운영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2025년 사업계획이 승인됐으며, 임원사 선임도 중요한 안건으로 논의됐다. 2025년부터는 원자력산업진흥협의회의 정관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들은 생산, 저장·운송, 활용의 3개 분과로 나뉘어 간담회와 세미나를 통해 의견을 모으고, 주요 이슈에 대해 워킹그룹을 구성하여 해결할 예정이다. 원자력수소산업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을 유도하는 활동도 집중적으로 추진된다. 또한, 워크숍과 포럼을 통해 정책 기여도를 확대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울진 원자력수소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함으로써 원자력 수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7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송군연합회가 청송사과축제 부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총 250만 원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심천택 회장은 “농업경영인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 노력하겠다.”며, “기탁한 성금이 취약계층을 위해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연말을 맞아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송군연합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군위군은 지난 12월 18일 벼농사, 유용미생물 교육을 시작으로 25년 1월 23일 산성면 마늘·양파 교육까지 총 11회에 걸쳐 1,2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 기술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12월 중 실시되는 1~2회차 교육은 군단위 집합교육으로 벼농사, 유용미생물, 양봉 과정이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25년 1월 중에는 군단위 집합교육인 한우 과정이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되며 읍·면 단위 교육으로는 총 8회에 걸쳐 각 읍·면사무소와 복지회관 등에서 농업인의 수요에 맞춰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사전 신청 없이 교육 당일 해당 교육 현장에서 등록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기본 목적으로 하며 기후변화 대응, 탄소 중립 실천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을 직시하고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역량을 키워주는 교육으로 구성했다. 특히 농업인의 농작업 안전을 위한 임대 농기계 안전 이용 교육과 농약 허용 물질 목록 관리제도(PLS) 대응 방안 그 외 농정 시책 안내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16일 ㈜가나오엠로부터 성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가나오엠은 공공하수 및 폐수처리 유지관리 전문 업체로 하수관거 BTL시장에서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비법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꾸준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홍중표 ㈜가나오엠 대표는 “경기침체로 더욱 더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하 복지환경국장은 “요즘처럼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통해 우리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본보기가 돼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SOS 긴급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맞춤형 후원결연사업등을 실시하며 지역주도 맞춤형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17일 김천시보훈단체협의회로부터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보훈단체협의회는 상이군경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참전자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광복회 등 8개의 보훈단체로 구성되어 보훈가족 복지증진 및 국가 보훈대상자 예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조원구 보훈단체협의회장은 “보훈회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쓰여 추운 겨울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비추는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하 복지환경국장은 “추운 날씨와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보훈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을 예우하고, 명예를 선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SOS 긴급지원사업, 희망복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청도군은 이번 국회 본회의에서'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의거하여 진행 중인 청도 공공하수관로 민간투자사업(BTL)의 국회 한도액 2,025억 원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도군 관내 하수관로 정비를 통한 환경 인프라에 획기적인 변화로 청정 도시 청도 건설 및 하수도 보급률 확대를 위해 2035년까지 계획된 청도군 하수도 미처리구역에 하수관로 183㎞, 배수 설비 4,700여 가구, 맨홀 펌프장 70개소, 소규모 처리장 2개소 등이 설치된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uild Transfer Lease)은 민간사업자가 선 투자해 건설하고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관로 등 시설물은 군으로 귀속되고 사업시행자에게 20년간 시설 임대료 및 운영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향후 시설 임대료는 국비 60%를 지원받게 된다. 청도군은 이번 BTL 사업을 위해 2023년 7월 민간투자사업 제안서 접수를 시작으로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검토를 통해 민자 적격성 확보 및 하수도법 법률에 의거한 사업으로 예타 면제를 확정 짓고 올해 6월 국회 한도액 신청하여 12월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산시 중산동 소재 시립중산자이어린이집은 18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학부모와 원생들이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백만 3천 4백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백지연 원장은 “이번 아나바다 행사는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나눔의 행복을 경험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주변을 돌아보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수익금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이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산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18일'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경산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경산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약 17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모임으로, 복지 정보 교류를 통해 사회복지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결성되었다. 특히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복지 현장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성희 회장은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소외된 이웃이 없는 경산시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복지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이 매년 모금 캠페인에 솔선수범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복지 욕구 해소와 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경산시의 든든한 등불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산신청 법우회는 18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안병숙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는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법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안병숙 회장님과 법우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