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더케이호텔에서 ‘2026년 친절한경자씨 단체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주지역 100여 개 자원봉사단체 리더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자원봉사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단체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26년 자원봉사 운영 계획 안내를 시작으로 리더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강연, 단체 간 소통과 네트워크 형성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경주시 8만 자원봉사자의 참여와 헌신을 시각화한 ‘행복 온도계’ 제막식도 함께 열렸다. ‘행복 온도계’는 1365 자원봉사포털 내 경주시 누적 봉사시간 데이터를 온도 수치로 환산해 표현한 상징물로, 자원봉사 캐릭터 ‘경자’와 지역 랜드마크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자원봉사는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APEC 성공 개최 과정에서 보여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경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주시가 난임 가정부터 다자녀 가정까지 출산 전 과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며 저출생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주시는 난임부부 영양제 지원, 생애초기 건강관리 지원, 다둥이 출산 가정 축하 방문 사업 등 ‘출산 단계 체감형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임신 준비부터 출산 이후 양육 초기까지 이어지는 ‘출산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기존의 단편적인 출산 장려금 중심에서 벗어나 건강관리, 돌봄, 정서 지원을 아우르는 통합형 정책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영양제를 지원해 임신 준비 단계부터 건강 관리를 돕는다. 경주시에 주소지를 둔 난임 진단 부부에게 비타민D와 코엔자임Q10 등 영양제 2종을 연 1회, 2개월분 제공한다. 이는 건강 개선과 임신 성공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산 이후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영아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담, 영아 발달 관리, 양육 교육, 정서 지원 등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주시는 2026년 봄을 맞아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해 주요 벚꽃 명소의 개화 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벚꽃알리미’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벚꽃알리미’는 봄철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개화 정보를 제공해 여행 일정 수립과 방문 시기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를 대표하는 봄꽃 명소의 개화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관광객 편의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는 보문관광단지, 대릉원 일원, 황룡원 주변 등 주요 벚꽃 명소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벚꽃의 개화 단계별 정보를 당일 촬영한 사진과 함께 간단한 현장 리포트 형식으로 제공하며, 목련과 유채꽃 등 다양한 봄꽃 정보도 함께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대표 누리집 메인 배너를 통해 주요 지점의 개화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CCTV 연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경주시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개화 시기에 맞춰 관련 정보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서양숙 경주시 디지털정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는 지난 19일 교육생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구미시 농업대학 유통·마케팅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구미시 농업대학은 선도적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전문 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한 장기적이고 전문화된 교육과정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농업대학 유통·마케팅과정은 농산물 생산 중심의 농업에서 나아가 유통과 마케팅 역량을 갖춘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와 유통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농산물 브랜딩, 온라인 판매 전략, SNS 홍보, 농산물 유통 구조 이해, AI로 농산물 브랜드 만들기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1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되며, 총 17회(76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실습중심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농산물 유통 및 마케팅 전략을 직접 기획하고 적용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며, 과정의 마지막에는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결과 발표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농산물을 생산하는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 상하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0일 강동문화복지회관 봉두 아트홀에서 열린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상북도 주관 우수기관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최우수 기관상에 이어 2년 연속 성과로, 물관리 정책 전반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과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제연합(UN)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평가에서 구미시는 상·하수도 관리의 체계성, 수질 개선 노력, 정책 추진 성과 등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수도요금 현실화율, 상·하수도 보급률, 상수도 유수율 등 핵심 지표에서 안정적인 개선 흐름을 보이며 실질적인 운영 성과를 끌어낸 점이 주목된다. 이는 지속적인 시설 투자와 운영 효율화가 맞물린 결과로, 시민 체감형 물서비스 품질을 높였다는 평가다. 구미시는 노후 상수관망과 하수관로 정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정수장 시설 개선 등 인프라 현대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물 공급의 안정성과 수질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중장기 대응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물은 시민 삶의 기반이 되는 핵심 자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가 경상북도 채소류 주산지 지정 고시에 따라 3월 23일 양파 주산지로 공식 지정됐다. 생산 기반을 넘어 유통·가격 안정까지 아우르는 산업 체계 구축의 전환점이 마련됐다. 이번 지정으로 시는 주산지 지정과 연계된 밭작물 기계화 사업 등 국도비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생산·저장·유통 전반에 대한 단계적 기반 강화가 가능해졌으며, 지역 농산물 브랜드 가치 제고도 기대된다. 특히 채소가격안정제와 계약재배 확대를 통한 가격 변동성 완화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채소류 주산지 지정은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정 기준을 충족한 지역에 부여된다. 양파는 재배면적 190ha 이상, 생산량 12,481톤 이상이 기준이다. 구미시는 그동안 실제 경작면적이 기준을 웃돌았음에도 객관적 데이터 부족으로 지정에서 제외돼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양파생산자협회 구미시지회와 협력해 지난해 11월부터 전수 실측조사를 실시했고, 194.5ha(499필지)에 달하는 재배면적을 확보했다. 이후 확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경상북도와 지속적인 협의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올해 봄철 기온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도내 과수 농가에 개화기 저온과 서리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선제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최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경북 과수 꽃 만개 시기는 사과(후지)의 경우 청송 기준 4월 28일에서 30일로 전년보다 2~4일, 배는 상주 기준 4월 13일~15일로 전년보다 3~5일 늦어진다. 반면 휴면이 일찍 타파된 복숭아의 경우 청도 기준 4월 9일~11일로 전년보다 1~3일 빠를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최근 봄철마다 기온이 급격히 오르다가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어 개화 시기와 상관없이 갑작스러운 저온에 의한 피해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다음과 같은 사전 관리 대책 실천을 강조했다. 첫째, 기상 정보 실시간 확인 및 조기경보 시스템 활용이다. 농가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시스템’을 통해 사과, 배, 복숭아 등 개별 농가별 맞춤형 위험 정보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지역별 기온 차이가 크고 기상 변동이 잦을 것으로 보여 실시간 알림을 통한 대응 시간 확보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20일 오후 2시,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물 관리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유엔이 정한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물과 양성평등(Water and Gender)’으로 물 관리와 접근에서의 성별 불평등을 해소하고 모두를 위한 물 복지를 촉구하려는 취지이다. 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는 이와 연계하여 국내 주제를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로 정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 의지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곤 기후환경국장, 김용현 경북도의원, 김창혁 경북도의원을 비롯한 도내 물 관련 기관․기업 관계자, 공무원,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그동안 물 관리와 물산업 육성에 기여한 유공 기관과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올해 물산업 선도기업으로 재지정된 기업들에 대한 지정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세계 물의 날 행사는 이달 말까지 도내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애니메이션‘강치아일랜드’시즌2가 오는 5월부터 KBS 2TV를 통해 방영된다고 밝혔다. ‘강치아일랜드’는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그리고 제작사 ㈜픽셀플레넷이 공동 제작한 TV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작품은 작년 11월 첫 공개된 시즌1에 이어 지상파 방송을 통해 선보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독도와 해양 생태계의 소중함을 공감할 수 있는 ‘경북형 해양 문화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치아일랜드’는 독도 앞바다의 마법 학교를 배경으로, 강치·음치·아치·이치·망치 등 다섯 마리 강치 친구들이 독도와 바다를 지키는 수호 마법사로 성장해 가는 모험기다. 앞서 시즌1에서는 독도새우, 괭이갈매기, 섬기린초 등 독도 생태계의 주요 동식물을 친근한 캐릭터로 구현해 해양 생태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시즌2에서는 한층 깊어진 서사와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인다. 새로운 캐릭터 ‘길치’가 합류하고, 강치와 친구들이 쭈꾸미 마법사 등 다양한 위협에 맞서 독도와 바다 생태계를 지켜내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적 가치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급변하는 유통 환경 변화로 소외되기 쉬운 소농·고령농·여성농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농식품 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 지원사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유통 울타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소농(1ha), 고령농(60세이상), 여성농(2ha미만) 이 사업은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어려운 유통 취약농가가 ‘마을단위 공동체’로 조직화하여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특히, 개별 농가가 수행하기 어려운 상품화, 물류(택배), 온라인 마케팅 등을 마을 공동체가 통합 관리함으로써 유통 구조의 효율성과 규모화를 도모하고 있다. 그 결과 유통에 어려움을 겪던 개별 농가의 사업 참여가 눈에 띌 정도로 확대되어, 2020년 20개소, 28억 원 매출로 시작한 사업은 2025년 47개소, 5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6년만에 2배 가까운 놀라운 성장을 이뤄냈다. 대표적인 사례로 예천군 개포면 ‘두레마을’은 서울에서 귀농한 관리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38개 농가가 참여하는 공동체로 구성됐으며, 관리자는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의 상품 상세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