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 오후 1시,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 디럭스홀에서 ‘2026 자동차부품산업 미래모빌리티·로봇 전환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차전환 기업지원 및 종합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내연기관 중심의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들이 급변하는 미래차 시장에 대응해 로보틱스 기반 핵심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미래차 부품 시제품 제작과 시험·인증 지원, 산업통상부 ‘미래차 사업재편 승인’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 기업의 미래차 산업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세미나에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의 이승수 대표를 비롯한 전문 연구진들이 강연자로 나서 최첨단 로보틱스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전력 시스템과 IoT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전기차 핵심 부품인 전력 반도체와 자율주행 센서 솔루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역 기업들이 미래차 부품 제작 과정에 즉시 적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가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중심 무대에서 이차전지 기업 유치에 나선다. 구미시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국내외 배터리·소재·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KBI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다. 최신 배터리 기술과 소재, 부품, 장비는 물론 에너지저장 솔루션 등 배터리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전시회에는 전 세계 7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7만5천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시는 행사 기간 동안 특별 홍보부스를 운영해 구미의 산업 인프라와 투자 지원 정책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부스를 찾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전시회 참가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투자 상담을 병행해 실질적인 투자 협력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배터리 소재·장비 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하며 기업 네트워크 확대에 힘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의 2026년 지방세 징수액이 5,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 대비 8.6%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세수에 뚜렷한 회복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구미시에 따르면 2025년 지방세 징수액은 4,60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3,923억 원보다 682억 원(17.4%) 증가한 규모다. 이 가운데 지방소득세는 2,282억 원으로 전체 세수의 49.6%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지역 산업 구조와 기업 실적이 세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2023년 반도체 업계의 유례없는 불황과 경기 침체로 법인지방소득세가 급감했으나, 2024년 하반기부터 업황이 회복세로 전환됐다. 특히 삼성전자, SK실트론, 엘지이노텍 등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2025년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거두면서 법인지방소득세 증가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2026년 지방세는 5,000억 원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산업 회복과 함께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대구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향후 3년간 국비 13억 5천만 원을 포함한 최대 2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특화 웰니스 자원을 활용해 의료·치유·관광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웰니스 산업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대구시는 부산과 함께 ‘의료관광 중심형’ 사업지로 최종 확정됐으며,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새로운 웰니스 관광 자원의 연계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웰니스 산업은 코로나19 이후 건강과 삶의 질을 중시하는 흐름이 확산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웰니스 관광 산업은 방한 의료관광객 100만 명 시대를 맞아, 치료를 넘어 치유·회복·예방을 위한 체류형 관광 수요가 늘면서 신성장 산업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대구시는 ‘메디시티 대구(Medi-City Daegu)’ 브랜드를 앞세워 국내 의료관광 산업을 선도해 왔다. 비수도권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과 의료관광 유치사업자, 의료관광진흥원, 메디시티협의회 등을 기반으로 의료와 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모델을 구축해 왔으며, 특히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앞서 시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37명의 제6기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지역 주민 의견 수렴 ▲주민참여예산제도 홍보 및 교육 ▲제안 사업에 대한 심의 등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이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해 자치행정·경제산업·복지환경·건설도시·청년위원회 5개 분야별 분과위원장을 선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위원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통해 효율적인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우선순위를 면밀히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북극항로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북극권 국가와의 외교 전략 마련 및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2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11일간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등 북유럽 3개국을 방문했다. 이번 출장은 박장호 환동해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북극권 주요 연구기관과 대학, 항만청 등을 찾아 북극항로 관련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상북도는 노르웨이 트롬쇠에 위치한 극지연구 협력센터(KOPRI-NPI)와 노르웨이 북극대학교(UiT)를 방문해 북극항로 대비 극지 해양기술 산업클러스터 조성 방안과 북극해 유빙 정보 공유, 극지 해양기술 공동 연구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노르웨이 트롬쇠에 위치한 북극경제이사회(AEC)를 찾아 지난해 12월 북극협력주간에 맺었던 북극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산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관련 기관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어 경상북도는 오슬로와 암스테르담에서 해양수산부 산하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및 도시 항만청을 잇달아 방문해 북극항로 상용화에 따른 첨단 해양모빌리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북도는 3월 9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 문화관광청사에서 경상북도와 허난성 간의 문화예술 및 관광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경제, 문화, 관광 등 다방면에서 긴밀한 관계를 이어온 경상북도와 허난성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과 관광 분야의 실질적 협력을 한 단계 더 격상시키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과 황동승 허난성 문화관광청장, 권오수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하여, ▲ 전시, 공연 등 문화예술분야 교류 ▲미술관, 예술대학 등 관련 기관 교류 ▲ 상호 관광 홍보 ▲ 문화관광 기관 및 교육기관간 교류, ▲ 예술분야 청소년 및 민간 교류 확대 등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양측은 실질적인 문화예술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동 행사 개최, 대표단 상호 파견, 다방면의 실무교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더불어, 경북도는 허난성 인민대외우호협회(국내외 교류 총괄 협회)와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간의‘문화예술 교류심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로 중동 정세 불안이 확대되면서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3월 9일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북도 경제 관련 부서를 비롯해 도내 경제·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동 정세 변화가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도내 주요 산업 대응과 기업 지원,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 중동 정세 불안, 지역경제 영향 최소화 선제 대응체계 가동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원유의 약 20%와 LNG의 약 20~25%가 통과하는 핵심 에너지 수송로, 이 지역의 봉쇄는 에너지 가격의 원가와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철강·전자·기계 등 에너지 사용 비중이 높은 제조업 중심의 경북 산업 구조 특성상 국제 유가와 물류비 변동에 따른 생산 원가 상승 등 지역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는 이번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위기 대응 방안을 사전에 점검하고 도민과 기업이 겪을 충격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 수출기업 물류비 상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속 코오롱야외음악당은 5월~6월과 9월~10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코오롱야외음악당 잔디광장에서 청년 버스킹 공연 ‘도심 속 청년 음악피크닉’을 총 13회 개최하고, 이에 참여할 지역 청년 예술가를 모집한다. ‘도심 속 청년 음악피크닉’은 지역 청년 예술가들에게 실연 중심의 공연 기회를 제공해 무대 경험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상반기 공연은 ▲5월 6일 ▲5월 13일 ▲5월 20일 ▲6월 10일 ▲6월 17일 ▲6월 24일에 진행된다. 하반기 공연은 ▲9월 2일 ▲9월 9일 ▲9월 16일 ▲9월 23일 ▲9월 30일 ▲10월 7일 ▲10월 14일 대관 공연이 없는 날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열린다. 공연 일정은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우천 시 공연은 없다. 모집 장르는 어쿠스틱, 성악, 실용음악 등이며,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개인 또는 팀)라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과수 접목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익히는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농업인의 묘목 자급 역량 강화에 나섰다. 대구농업기술센터는 3월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센터 3층 강당에서 ‘품목별 농업인 맞춤형 교육 접목반’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식물 번식 원리를 이해하고 과수 접목 기술을 습득해 농가의 묘목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지역 농업인과 시민 등 2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식물 번식 이론 교육과 복숭아 접목 실습, 접목 이후 관리 방법 교육으로 구성됐다. 강의와 실습은 대구농업기술센터 엄정식 원예작물팀장이 맡았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복숭아 접목을 직접 해보는 실습 위주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접목 방법과 관리 요령을 현장에서 바로 익히며 기술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생들은 “복숭아 접목에 유용한 팁을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 “실습 중심 교육이라 이해가 쉬웠다”, “직접 묘목을 생산할 수 있게 되어 경영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등 긍정적인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