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가 산불피해지역의 체계적 복구와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산림투자선도지구’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검토에 들어갔다. 지난해 9월 통과된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특별법’에 따라 지자체에게 부여된 강력한 규제완화 권한을 활용해 산업적 기반이 약한 산불피해지역 5개 시군에 관광, 레저, 스마트농업 등 기반을 구축하고 민간투자를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거점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 경제부지사 중심 전담팀 가동, 5대 시・군별 후보사업 발굴 경상북도는 작년 산불특별법이 통과된 직후부터 양금희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경제혁신추진단과 투자유치단을 산림선도지구 민간투자 전담팀으로 운영해 민간투자 유치 활동을 펼쳐왔다. 발굴된 후보사업으로는 산림레저타운(청송), 호텔 리조트(안동), 바이오차 열병합발전소(안동, 영덕), 농공단지 수직농장과 스마트팜(안동, 의성, 영양),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영양) 등이 있다. ◈ 2026년 상반기 1호 사업 선정 속도, 금융과 인허가 패키지 지원 경북도는 후보 사업들 중 전문가 컨설팅을 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예천군은 24일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상담센터에서 읍면 실무자를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 돌봄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해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위한 현장 대응체계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일선 현장에서 민원인을 대면하는 읍면 담당자의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천군의 차별화된 ‘특화 돌봄 서비스’를 군민에게 정확히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천군은 지난 2월 12일 읍면 보건복지팀장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 및 실행계획 설명을 한 차례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한층 더 강화했다. 주요 내용은 ▲통합 돌봄 제도와 주요 내용 ▲대상자 발굴 및 신청 절차 ▲개인별 맞춤형 지원계획 수립 ▲통합지원회의 운영 방식 등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실무 전반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를 통해 실무자의 역량을 높여 사업 시행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고, 지역 내 통합 돌봄 체계를 조기에 안정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통합 돌봄은 대상자 발굴부터 사례관리, 서비스 연계에 이르기까지 읍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예천군이 위탁 운영 중인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에서 가정 내 고장 난 장난감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삐뽀삐뽀 장난감병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장난감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에서 신청을 받으며, 접수된 장난감은 수거 후 무상으로 수리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육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버려지는 장난감을 재활용함으로써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삐뽀삐뽀 장난감병원’ 서비스는 작년 시행 후 이용자의 높은 만족도로 올해 역시 연중 총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용 회원은 “고장 난 장난감을 무상으로 수리해 다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2023년 개관 이후 약 900여 점의 장난감을 보유·대여하고 있으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재단법인 예천군민장학회는 23일부터 예천교육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2026학년도 장학생 및 우수 교직원 모집' 공고를 하고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장학금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6.3.23.)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예천군에 1년 이상 계속해서 주소를 두고 있는 자로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재)예천군민장학회(예천군청 총무과 평생교육팀)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초·중·고 장학생의 경우 관내 학교 재학생이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올해는▲특기생(초·중·고등) ▲성적우수·향상(중등) ▲지역 명문고 육성(고등) ▲희망(고등) ▲성적우수(대학) ▲꿈나래(대학) ▲우수 교직원 등 총 11개 분야에서 180여 명을 선발해 총 2억 1,7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학생 선발은 선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예천군민장학회 이사회의 최종 의결을 거쳐 결정되며, 6월 중 개별 통보하고 예천군청과 (재)예천군민장학회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신청서식 및 구비서류 등 선발에 관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고령군은 지난 3월 20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에서 개최된 ‘제19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5년 암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의 암예방관리사업 전반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국가암검진 수검률 및 수검 향상률, 암검진 및 암환자 의료비 지원 관련 홍보 실적과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고령군보건소는 그동안 암 예방 및 암 검진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암 검진 수검률 제고를 위한 군민 맞춤형 홍보 ▲암 수검 독려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운영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홍보 및 교육 실시 ▲ 취약계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등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암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보다 많은 군민이 암 검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며 ”암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군민들께서 정기적인 암 검진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령군보건소는 앞으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고령군귀농인연합회(회장 박종진)은 3월 21일 올해 첫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11년 연속 나눔의 행보를 이어갔다. 귀농인 재능나눔 봉사는 귀농인들의 전문 기술과 재능을 활용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으로, 단순한 지역 정착을 넘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기여하는 상생 활동이다. 올해 첫 활동으로 연합회 회원들은 쌍림면의 취약계층 1가구를 방문하여 실생활에 직결되는 맞춤형 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특히 노후화로 작동이 원활하지 않던 보일러를 교체하여 온기를 되찾아 주었으며, 파손된 현관 바닥의 미장 작업을 통해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미관을 개선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수혜 가구 주민은 “추운 날씨에 보일러가 말썽이라 걱정이 많았고, 깨진 현관 바닥 때문에 거동이 불편했는데 고쳐주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고령군귀농인연합회의 재능나눔 봉사활동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올해로 활동 11년째를 맞이했다. 연합회는 2026년 한 해 동안 총 9회의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기 점검, 도배, 각종 수리 등 회원들의 전문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성현덕)는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고령군 여름방학 청소년 해외 어학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해외 어학연수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국제적 감각과 영어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다. 연수는 2026년 7월 ~ 8월 여름방학 기간 중 약 20일간 운영될 예정이며,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의 영어 어학연수와 싱가포르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 학생들은 현지 어학 수업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폭넓은 시야를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고령군 관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2·3학년 학생으로, 학생과 보호자의 주소지가 모두 고령군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선발 인원은 총 32명이며 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선발할 예정으로, 신청기한은 재학 중인 학교에 문의하면 된다. 성현덕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해외 어학연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3월 23일 고령군산림조합(산림조합장 임대성)에서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임대성 산림조합장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고령군 학생들이 세계적인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성현덕)는 “고령군 교육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고령군산림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게 지역 인재들의 소중한 꿈을 이뤄 나갈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선뜻 큰 금액을 기탁한 고령군산림조합에 고마움을 표하고 “고령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아끼는 그 마음이 곧 고령의 경쟁력이다.”라며 “기탁하신 소중한 재원이 지역 인재 양성이라는 결실로 이어지도록 내실 있는 교육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대구 군위군은 지난 21일 로컬푸드의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 모니터단을 초청하여 소비자 모니터단 팸투어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팸투어 견학은 △소비자모니터단 활동내역 및 지역먹거리 활성화 강의 △생산농가 방문체험 △로컬푸드 직매장(간동유원지점)방문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위군 로컬푸드 매장에 대해 소비자 모니터단들의 9개소에 대한 2월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했고, 이후 군위군 먹거리사업단 정천섭 단장의 강의를 통해 먹거리 현황과 군위군 로컬푸드의 필요성 및 농업인의 현재 상황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로컬푸드 생산자 농가를 방문하여 미니오이, 딸기를 수확하는 체험을 했고, 수확한 딸기를 손질하여 직접 샌드위치를 만드는 농산물 요리교실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중 한 명은 “직접 농가에 방문하여 농산물을 수확하니, 로컬푸드에 갔을 때 한 번 더 농가에 눈이 갈 것같다”고 소감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군위군 효령면에 위치한 로컬푸드 직매장(간동유원지점)을 방문하여 직접 장을 보면서 행사는 마무리됐다. 제1기 군위군 로컬푸드 소비자 모니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영양군은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순차적으로 1차(3월 입국)에 배정된 베트남·라오스 계절근로자 232명이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입국 인원은 라오스 32명, 베트남 200명으로 계약 농가에 배치되어 봄철 영농기에 맞춰 본격 투입되며, 약 8개월간 근로 후 11월 초에 귀국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는 농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입 시기를 평년보다 10일 이상 앞당겨 정식기 등 초기 영농 작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입국 당일 오리엔테이션과 환영식을 통해 근로자들의 원활한 현장 적응을 지원하고, 마약 검사·통장개설·상해보험가입 등 필수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영농 현장에 조기 투입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고추, 상추, 배추 등 주요 작물 재배 농가에 배치되어 정식기 및 초기 생육 관리 작업을 수행하며, 농번기 이전 인력 공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영양군의 농업기술을 익혀 귀국 후에도 활용할 수 있는 경험을 쌓게 된다. 군은 마약 검사비와 외국인 등록 수수료 지원, 부식 지원 등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