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4월 9일 오후 16시 3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재정경제부 양 차관과 각 실·국장 및 총괄과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경제 영향과 향후 대응 방향을 점검하고, 중장기 구조개혁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중동 전쟁이 한 달 넘게 이어지며 물가, 공급망, 외환·금융시장 등 우리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음을 우려하며, 최근 2주간의 휴전에 합의했으나 향후 상황을 예단하기 어려운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더욱 철저히 대응해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휴전 기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전쟁 장기화에 대비한 추가 대책을 선제적으로 검토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하여 적시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관계 부서 간 적극적인 정보 공유와 협업을 통해 “원팀”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총리는 위기 대응 과정에서 구조개혁 동력이 약화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경제시스템을 만든다는 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김천시는 최근 잦은 강우로 양파 재배 포장의 습도가 높아짐에 따라 노균병 등 병해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농가에 철저한 예방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양파 노균병은 토양과 공기를 통해 전염되며, 습도 95% 이상·평균기온 15℃ 내외의 다습한 환경에서 발생이 급증한다. 특히 월동 전 모종에서 1차 감염된 뒤 잠복기를 거쳐 봄철 2차 감염으로 확산되는 특성이 있어, 최근과 같은 기상 여건에서는 피해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 감염 시 잎에 회색 또는 보라색 병반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수량 감소로 이어진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병든 포기를 조기에 제거하고, 강우 전·후 등록 약제를 7~10일 간격으로 교호 살포해야 한다. 아울러 배수로 정비를 통한 습해 예방과 균형 잡힌 시비 관리도 병행해야 한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기상 여건상 노균병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적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농가에서는 배수 관리와 선제적 방제에 적극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지난 9일, 김천시 자원순환과는 상주시 환경관리과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부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상호 기부에는 김천시 자원순환과와 상주시 환경관리과 직원 15명이 참여하여 서로의 지역으로 1인당 1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중동전쟁으로 인한 종량제봉투 대란 등 당면업무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받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박용국 김천시 자원순환과장은 “김천시와 상주시의 상호 발전을 위해 직원들이 기쁜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상호기부가 지속적인 업무협력과 교류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은 4월 10일 08시(필리핀 마닐라 기준, 한국시각 09:00), 2026년 4월 아시아 경제전망(Asian Development Outlook(ADO))을 발표했다. 아시아개발은행은 한국의 2026년 경제성장률을 2025년 12월 전망치 대비 0.2%p 상향하여 1.9%로 전망했다. 아울러 2027년 경제성장률 또한, 1.9%로 동일하게 전망했다. 이는 반도체 산업 호조에 따른 수출 증가, 금리 인하 지연 효과에 따른 점진적 소비 증가세, 반도체·국방·바이오 등 전략 분야에 대한 정부 지출 확대 기대 효과 등이 반영된 것이다. 다만, 중동 갈등 및 美 관세 등 대외 리스크, AI 수요 불확실성 및 급격한 반도체 사이클 변화에 따른 하방 리스크도 지속적으로 남아 있다고 보았다. 한국 물가상승률의 경우, 2026년은 2025년 12월 전망 대비 0.2%p 높은 2.3%로 전망했고, 2027년은 2.0%로 전망했다. 이는 중동 갈등으로 인한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원화 가치 약세 기조, 전자제품 가격 상승 전망이 반영된 수치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문경시는 4월 9일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입국한 베트남 까마우성 계절근로자 40명을 대상으로 입국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국은 지난 3월 25일 베트남 라이쩌우성 근로자에 이어, 문경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지역 근로자로서는 두 번째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근로조건과 안전수칙, 인권침해 예방 교육을 실시해 근로자들이 국내 농업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근로자를 고용한 농가를 대상으로 고용주 준수사항, 안전교육, 인권보호 등에 대한 안내를 병행하며 원활한 인력 운영을 당부했다. 아울러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행정 절차의 효율성도 높였다. NH농협은행 문경시청출장소는 근로자들의 급여 수령을 위한 통장 개설을 지원했으며, 문경제일병원은 외국인 등록에 필요한 마약 검사를 위해 차량을 지원하는 등 근로자 편의 증진에 힘을 보탰다. 권중칠 지역활력과장은 “까마우성 계절근로자 도입이 처음인 만큼, 근로자들이 낯선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원자력 관련 기업의 성장과 협력 강화를 위해 4월 9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원자력 관련 기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 지역 내 원자력 관련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및 사업 연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기업 지원 정책과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기업과 투자기관 및 대기업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며 상호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설명회는 ▲인라이트 에너지 첨단산업 벤처펀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및 국민성장펀드 ▲한국수력원자력 동반성장 지원사업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 사업 ▲경상북도 원자력 선도기업 육성사업 등 주요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사업 방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2026년 투자 방향과 주요 기업의 사업계획을 공유함으로써, 도내 원자력 관련 기업의 실질적인 지원 확대와 협력 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는 원자력 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경북 원자력 선도기업 육성사업’과 ‘원전 관련 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중동전쟁 장기화 및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에 따른 농업 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본격적인 봄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 분야별 가격·공급망 동향을 점검하고 농업인과 업계의 부담 완화를 위한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선, 봄철에 사용량이 가장 많은 비료의 경우 7월까지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며, 가격은 중동전쟁 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농업 현장에서 공급 부족이나 가격 인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농가 판매량을 전년도 시기별 농가 실구매 실적 등을 기준으로 구입 한도를 배정하는 조치를 통해 사재기 현상을 방지한다. 또한, 비료의 과잉 투입을 줄이고, 가축 분뇨의 활용을 늘리는 등 기존의 과다시비 관행을 구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추진한다. 우선, 농업인이 영농에 필요한 비료 사용량을 알 수 있도록 표준 비료사용정보를 제공하고, 개별 농업인에게 비료처방 활용 서비스도 지원한다. 아울러 퇴·액비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액비 살포 희망 농가에 액비 무상 지원을 추진하고, 표준시비 및 퇴·액비 활용 등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향후 농업 분야 에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김용석 위원장은 4월 9일 오후 양주신도시(옥정‧회천) 택지개발사업지구를 방문하여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교통 인프라 사업의 신속한 이행을 당부했다. 양주신도시는 경기도 양주시 일원에 약 1,118만㎡(여의도 3.9배) 규모로 조성 중인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지구로, 약 7만호의 주택 공급이 예정된 수도권 동북부 핵심 주거거점이다. 광역교통망이 확충될 경우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어 지역 주민의 주거 및 생활 여건이 전반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양주신도시의 서울방면 접근성 강화를 위해 국도3호선 우회도로 확장(자금IC~신내IC)을 완료하고, 국도3호선(평화로) 확장, 지하철7호선 연장(옥정~포천) 등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추진되고 있다. 김 위원장은 국도3호선 확장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부딪히는 실제 어려움과 애로사항, 지연요소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리스크 해소 방안을 관계기관과 함께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양주신도시가 위치한 경기 동북부는 교통 인프라가 상대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마스터즈 육상계의 축제,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계마스터즈육상연맹(WMA) 기술실사단이 대구를 찾는다.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 WMA 기술실사단이 대구를 방문해 대구스타디움 등 주요 경기 시설과 마라톤, 경보 코스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최종 기술 점검(Technical Visit)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사단에는 알란 벨(Alan Bell) WMA 경기 부회장을 비롯해 스타디아(Stadia, 트랙·필드)와 논스타디아(Non-Stadia, 로드코스) 분야의 전문 경기 감독관들이 참여해 전문적인 검증을 진행한다. 먼저, 실사 2일 차인 13일에는 대구스타디움과 육상진흥센터의 경기장 시설 업데이트 현황을 점검한다. 이어 14일에는 대구경찰청의 협조 아래 하프마라톤·크로스컨트리 코스의 안전성과 규격 준수 여부를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실사 후에는 조직위원회와 실사단 간 종합 회의를 열어 기술실사 결과를 공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고용노동부는 4월 9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장관 주재로 근로복지공단 등 12개 산하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하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하여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및 공영주차장 5부제 등 에너지 절감 조치 현황을 점검하고 유연근무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하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및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현황, ▲유연근무제 등 기관 차원의 다양한 에너지 절감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김영훈 장관은 "지금은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부터 불요불급한 차량 운행을 줄이고 시차출퇴근, 원격근무 등 유연근무를 선도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관장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기관 직원들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면서 국민들께 자발적인 참여를 요청드려야 한다"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앞으로도 각 기관의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참여율 및 성과를 중심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