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역 시각예술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도모하고 동시대 청년 예술인의 창작 활동과 성장을 지원하고자 ‘㈜삼보모터스 삼보문화재단과 함께하는 2026 올해의 청년작가’를 개최하며, 올해의 청년작가 5인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작가들은 다양한 방법론과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동시대 시각예술이 다루는 감각과 태도를 입체적으로 드러내는 작업을 선보이는 작가들이다. 지난해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신청을 받은 이번 공모는 1981~2001년생의 대구·경북 지역에 연고가 있는 시각예술 전 분야에 총 61명의 청년 작가가 응모했다. 분야별로 평면 42명, 입체(설치) 7명, 미디어(영상) 12명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1차 포트폴리오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5인의 청년 작가를 선정했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작가는 권세진(회화), 방정호(영상․설치), 서현규(영상·설치), 이성경(회화), 이혜진(회화)이다. 권세진은 회화의 분절과 재구성을 통해 빛과 대기의 변화 속에 축적된 시간의 층위를 사유하며, 대상의 사실적 재현을 넘어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서문시장 이용객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2024년 10월부터 2025년 7월까지 도시철도 3호선 서문시장역 외부출입구 3개소에 상·하행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했다. 공사는 에스컬레이터 설치 이후인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서문시장역 승·하차 인원을 분석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보다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이 약 9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문시장역 외부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로 시장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서문시장 이용객이 증가했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서문시장역 대합실 확장공사는 공정률 70%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올해 4월경 대합실 확장과 승강장층 엘리베이터 설치가 완료되면, 서문시장과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을 확대하기 위해 ‘에너지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 에너지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과 상업시설에서 사용하는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대비 절감할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1포인트당 지급 단가를 기존 1원에서 1.4원으로 증액해 시민 혜택을 강화했다. 현재 대구시 전체 110만 세대 중 약 16만 세대(약 14.6%)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 이 제도를 통해 감축한 온실가스는 총 31,087톤으로, 이는 대구시 전체 면적의 약 2%에 해당하는 산림이 1년 동안 흡수하는 온실가스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시민들의 일상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이 도시 차원의 실질적인 탄소 감축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대구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연중 참여할 수 있으며,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구·군 환경부서를 통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가 1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10일간 제322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안 등 15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제·개정 조례안 12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 2건 등 총 15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위험물 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원규 의원, 달성군2), ▲대구광역시 시민안전테마파크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육정미 의원, 비례대표), ▲대구광역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하병문 의원, 북구4), ▲대구광역시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박창석 의원, 군위군), ▲대구광역시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일균 의원, 수성구1), ▲대구광역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권기훈 의원, 동구3), ▲대구광역시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재용 의원, 북구3), ▲대구광역시 자동차 급발진 사고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종필 의원, 비례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원들이 발의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2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생활보장사업 시행계획 등을 심의하기 위해 구(區)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생활보장사업 시행계획 ▲기초생활수급자의 수급권 적정성 확인을 위한 연간 조사계획 ▲저소득층 자립 지원을 위한 자활지원계획 ▲자활기금 결산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신속한 보호를 위한 소위원회 의결 사항에 대한 사후심의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수성구는 월 1회 이상 생활보장위원회(소위원회)를 개최해 저소득 주민의 권리구제와 맞춤형 복지급여 지원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자활사업의 적정성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빈곤 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하고 급여의 보장 수준을 강화해 구민의 기초생활을 보장하겠다”며 “저소득층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수성구는 통학생과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만촌동 961-1번지 일원에서 추진한 노후 포장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근 초중등학교 통학로와 주택가 구간을 대상으로 노후되거나 훼손된 도로포장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향후 건립 예정인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접근성도 함께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성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총 사업비 3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아스팔트 절삭·덧씌우기(2,934㎡)와 미끄럼 방지 포장(3,606㎡)을 시행했으며, 공사는 올해 1월 완료됐다. 이번 공사를 통해 노후화로 인한 노면 불균형을 해소하고, 미끄럼방지와 시인성 강화를 위한 도막 포장을 실시함으로써 차량 이용자뿐 아니라 학생과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개선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학교 주변은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되어야 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정비 공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올해 해당 공사를 시작으로 관내 통학로 및 생활도로 우선순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교육청 산하 북부도서관은 오는 2월 25일까지 북마루 공간에서 기획전시'그림책에서 만나는 소중한 모든 날 – 가족의 시간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달달북스, 보림출판사와 협업하여 오늘날 가족의 의미와 일상의 가치를 조명하고, 그림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의 모습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가족을 주제로 한 그림책 원화와 소품, 그리고 가족 참여형 책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혜란 작가의 '우리 가족입니다'는 부유하지는 않지만 단란한 한 가족에게 찾아온 할머니와의 일상을 통해 ‘가족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따뜻하게 풀어낸다. 치매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이는 할머니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가족의 모습은 돌봄과 이해, 함께 살아간다는 의미를 깊이 있게 전달한다. 이와 연계해 지난 1월 22일‘가족이 함께 쓰는 유리 티코스터 만들기’ 책놀이가 진행됐다. ▲김지혜 작가의 '매일살림'(1월 27일~2월 8일)은 누구에게나 반복되는 하루와 평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27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지역대학 10곳과‘2026학년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대비해, 지난해 11월에‘지역대학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공모했다. 공모로 선정된 지역대학은 ▲대구교대, ▲김천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대구예술대, ▲대구대, ▲대구공업대, ▲대구사이버대, ▲동국대, ▲영남대 등 10곳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늘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및 강사 지원이며, 10개 지역대학의 총장 또는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지역대학 연계 늘봄 프로그램’은 ▲나는야 응원단장 치어리딩, ▲디지털드로잉 예술놀이터, ▲상상 롤러코스터 골드버그, ▲신체놀이 몸도 마음도 쑥쑥, ▲꿈을 그리는 3D펜 창작교실, ▲스내그골프, ▲두근두근 마음성장 탐험대 등 총 56종으로 초등 1~2학년 학생들의 흥미와 발달 단계를 반영했다. 대구시교육청은 대학 프로그램들을 학교로 안내하여, 1학기 프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29일 오전 11시에 2026학년도 추첨배정고등학교 합격자의 배정고교를 발표한다. 65개 학교(남 19교, 여 15교, 공학 31교)에 14,912명(남 7,381명, 여 7,531명)의 학생이 배정됐으며, 학군별 배정인원은 1학군 8,270명, 2학군 6,642명이다. 수성구에서 비수성구로 지원(배정)한 학생의 비율은 18.8%(12.5%)로 2025학년도 15.2%(11.8%)에 비해 지원율이 3.6%p 증가했고, 배정률도 0.7%p 증가했다. 또한, 비수성구에서 수성구로 지원(배정)한 학생의 비율은 3.2%(3.4%)로 2025학년도 2.8%(2.9%)에 비해 지원율 0.4%p, 배정률 0.5%p 각각 증가했다. 이 같은 결과는 대입에서 내신 관리에 유리하고 수시모집과 관련된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를 선호하거나, 대입 정시모집 등을 고려한 학생과 학부모의 선호가 복합적으로 반영되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추첨배정고등학교는 1단계에서 거주지 상관없이 대구 전 지역에 소재하는 추첨배정고 2개교에 지원할 수 있으며, 해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교육재단은 영국 옥스퍼드로 방학 연수(영어 방학캠프)를 떠났던 20명의 달성군 고교생들이 지난 25일 귀국했다고 27일 밝혔다. 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영국 최초로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도입한 ‘세인트클레어즈 컬리지(St Clare’s College)’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운영 방식에도 변화를 줬다. 연수 기간을 1주로 조정하는 대신 참가 인원을 8명 늘렸다. 소수 인원 중심에서 벗어나, 더 많은 학생에게 해외 교육 현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재단은 이를 통해 교육 기회의 형평성과 접근성을 함께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맞춰 연수 내용도 체험과 탐구 중심으로 꾸렸다. 학생들은 주중 영국의 역사·문화·정치·문학과 관련된 주제 탐구를 매개로 수업에 몰입했고, 주말에는 대영박물관과 셰익스피어 생가, 윈저성 등을 찾아 현지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살폈다. 어학 중심의 학습에서 나아가 언어가 형성된 배경과 맥락을 함께 이해하도록 구성된 일정이었다. 연수 기간 중에는 옥스퍼드대 밸리올 컬리지에서 데니스 노블(Denis Noble) 교수의 특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