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에서 스튜디오 신규 입주예술인(단체)을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아트웨이는 기존 예술인 창작 스튜디오 중심에서 벗어나 2012년 운영을 처음 시작한 이래 13년 만에 운영방식을 전면 개편한다. 이를 통해 대구아트웨이의 활성화를 적극 꾀할 방침이다. 대구아트웨이는 일평균 유동인구가 7천 명 이상인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시설 운영을 시민친화적으로 개편했다. 그동안 지하거리에 위치한 16개 공간이 예술인 창작 레지던시로 사용됐으나 올해부터는 쇼룸과 공방으로 활용된다. ▲쇼룸은 예술인 작품 전시와 판매 위주로, ▲공방은 작품 판매에 더해 제작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한다. 쇼룸 분야에서는 대구지역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시각예술분야 예술인(단체)을 모집한다. 개인전 2회 및 활동경력 5년 이상으로 정기급여를 받지 않으며 고용보험에 미가입된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쇼룸에 입주하는 예술인(단체)을 위한 지원 사항으로 입주공간(무상), 개인전 개최, 대구아트페어 참가,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다양한 지역 예술가와의 소통과 창작지원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험적이고, 폭넓은 예술콘텐츠를 선보이는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청춘맨숀이 계획하는 2025년 예술창작공간 운영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발전소·수창청춘맨숀은 시각, 공연, 다원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지역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지난해 운영 프로그램 참여 예술인은 총 421명,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 총 100여 회 진행, 시설 이용객은 6만 명을 훌쩍 넘었다. 2024년 가장 많은 관람객을 기록한 프로그램은 대구예술발전소의 메인 전시인 실험적 프로젝트Ⅱ ‘열린경계_춤, 무대미술’, 실험적 프로젝트Ⅲ ‘바이 휴먼(By Human)’이었으며, 두 전시는 각각 9천여 명이 넘는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청춘맨션은 전시·공연·체험·책 매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예술인 활동 지원과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왔으며, 2025년 시민 곁으로 한걸음 더 가까이 들어가기 위해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5년 한국 오페라의 저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와 완성도 높은 ‘시즌오페라’ 그리고 새로운 오페라 시대로 향하는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주요 작품들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올해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우수한 자체 제작 공연을 해외에 진출시켜 선보이고, 실험적인 현대 오페라를 초청해 국내에서 공연함으로써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를 견인하는 면모를 여실히 드러낸다. 그리고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던 창·제작 작품들과 국내 오페라 유통 및 교류를 기반으로 하는 초청 작품으로 시즌오페라 국내 라인업을 강화한다.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자체 제작과 국내외 네트워크 성과로 연결된 수준 높은 오페라와 콘서트로 알차게 구성해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 2025 대구오페라하우스 글로벌 프로젝트 - 한국 오페라, 오페라의 본고장 유럽에 상륙 2025년 새해, 대구오페라하우스는 1월부터 해외 진출을 위한 준비로 한창이다. 해외 진출의 첫 시작은 ‘2024 대구오페라하우스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2024년 관광 산업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관광공사 사장 표창을 받았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미식 관광 상품 마케팅의 일환으로 일본인 관광객 대상 ‘대구막창 캠페인’을 진행했다. 문예진흥원은‘대구막창’이라는 미식 콘텐츠를 활용해 일본인 관광객을 확대 유치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문예진흥원은 대구막창 캠페인 추진을 위해 ‘대구막창 1인 메뉴 정식’을 개발하고, 캠페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캠페인 식당 환경 조성부터 점주 대상 관광객 환대 교육 등 지역 상권과의 중간 가교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아울러 ‘대구막창 캠페인’ 홍보를 위해 주한 일본인 기자단(칸타비), 대구 글로벌 관광 서포터즈, 글로벌 수성 프렌즈, 대구 주요 대학 내 일본인 유학생 단체 등과 협업하며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 및 확산해 1천 명 이상의 일본인 관광객을 대구로 유치했다. 문예진흥원은 2024년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대구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가 기계, 금속·수송 등 7개 분과 50개 직종을 대상으로 4월 7일부터 11일까지(5일간) 대구광역시 일대 지정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구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숙련기술인들을 발굴·양성함으로써 숙련기술인의 사기진작과 기능 수준의 향상 및 지역 내 기술·기능개발 촉진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참가신청은 1월 13일부터 1월 24일까지 12일간 마이스터넷 홈페이지 를 통해 접수하며, 참가 자격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또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입상한 사실이 없는 대구광역시 시민(6개월 이상 거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직종별 입상자(1, 2, 3위, 우수상)는 대구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 위원장이 추천해 오는 9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구광역시 대표 선수로 참가하게 되며, 국가기술자격법이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 및 산업기사 해당 종목의 필기 응시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1월 9일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고용노동행정 유공표창 청년취업지원 활성화 관련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수상했다. 대구시는 지역 내 청년들의 성장과 도전을 응원하고 구직 의욕을 이끌어내어,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에서는 최우수기관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2024년 청년 성장·도전프로그램을 통해 900여 명 청년의 구직활동과 안정적 지역정착을 지원했으며 이수자의 90명이 취·창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4년부터 신규로 추진 중인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은 15 부터 39세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단념을 방지하고 청년고용정책 등과 연계하는 청년카페와, 입직초기 청년의 직장적응을 돕는 직장적응 지원사업으로, 대구시는 ‘취트키’와 ‘키플레이어’로 추진해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대구광역시 청년도전지원사업은 18~39세 구직단념청년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 진로 설계 등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수당을 제공해 구직의욕을 고취하고 취·창업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1월 9일부터 1월 11일 사이 기온이 최저 영하 11°C까지 내려가는 등 올겨울 첫 한파가 전망됨에 따라, 시민들의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상황관리와 취약계층 보호에 총력을 다한다. 대구시는 매년 11월 15일부터 다음해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파대비 T/F(5개반 : 총괄반, 농산반, 사회복지반, 전기·가스반, 상수도반)를 운영하며, 한파 특보 발효 시에는 24시간 대응체계로 전환해 한파피해 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한파에 취약한 사람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한파쉼터 850개소를 운영 중이며, 사람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등에 방풍시설, 온열의자 같은 한파저감시설 214개를 설치했다. 기상상황에 따라서 긴급재난문자(CBS) 송출, 홈페이지, 전광판 등 모든 매체를 최대한 활용해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과 협조사항 등을 적극 홍보한다. 특히 노숙인, 홀로어르신, 쪽방주민 등 한파취약계층에 대한 현장순찰 및 안부확인을 강화하고 방한용품을 지원한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4년 대구發 제도개선, 대형 숙원사업 해결, 대구미래 50년 핵심사업 등에 기여한 최고의 정책브랜드 10개를 선정하고 발표했다. ‘10대 정책브랜드’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1차 실무평가단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2차 심사위원회에서 성과체감도, 시정기여도, 업무난이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했고, 포상금도 부서당 300만 원으로 대폭 상향해 부서 사기진작을 도모했다. 선정된 10개 정책은 ▲ 신천 사계절 공간활용, ▲ 대경선 개통으로 광역환승제 확대, ▲ 대구간송미술관 개관, ▲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 FIX 2024 성공개최, ▲ 맑은물 하이웨이 국가사업 추진 공식화, ▲ 공무원·공공기관 채용 지역제한 철폐, ▲ 대구경북신공항건설 개발 방식 대전환, ▲ 대구경북 통합 추진 등으로 주요 공적과 추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대구發 제도개선, 획기적 발상으로 전국적 모범 대구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천에 전국 최초로 하천 내 ‘사계절 물놀이장·스케이트장’ 조성, 신천 도심 전구간 5,000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진단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는 전국 자치단체의 세외수입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제도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량적·정성적 분석을 위한 10개 지표를 토대로 진행됐다. 대구 남구는 지방자치단체별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을 기초로 하는 정량평가 및 지방세외수입 관리와 관련한 지방자치단체 노력도에 대한 정성평가 두 부문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남구는 세외수입 체납세 특별 정리 기간을 설정 운영하여 체납자 방문독려와 좁은 골목길을 누비며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하여 징수율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앞으로도 적극적인 지방세외수입 운영으로 징수율 제고와 지방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서부도서관은 오는 2월 4일부터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프로그램‘그림책으로 만나는 두근두근 1학년’을 2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초등학교 생활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이 매회 다른 주제의 그림책을 읽고 ▲자기소개하는 법,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 ▲가족 이야기, ▲친구 사귀기 등 학교생활 적응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도서관에서는 1월 14일 10시부터 누리집을 통해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 초등학생 12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