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포항시는 25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3월 2차 공무원 마인드교육’을 실시하고,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미식 분야 가입 추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교육은 창의도시 추진에 대한 전 직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시 전반의 협력 필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자문위원장인 한건수 교수가 강사로 나서 창의도시 정책과 글로벌 도시 간 협력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도시화 가속과 인구 감소, 지역 소멸 등 사회 변화 속에서 도시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한 도시 발전 방향이 제시됐다. 또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개념과 성장 현황을 소개하며 도시 간 교류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창의도시는 단순한 브랜드 사업이 아닌, 도시 구성원 모두의 참여와 협력이 필요한 장기 전략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한건수 자문위원장은 “창의도시는 도시의 미래 전략인 만큼 지속가능한 성과를 위해서는 행정 전반의 관심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다목적 재난대피시설·구호소의 위탁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관리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다목적 재난대피시설·구호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다목적 재난구호소 위탁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현황을 감독하고,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보완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설관리공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장량동 다목적 재난구호소에 대해서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했으며, 시설 운영 및 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특히 전출금 및 수입금 관리 내역을 포함한 회계 운용 전반과 물품·시설 관리 상태, 전기·소방 등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재난 발생 시 구호소 기능이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이용자 의견 반영 여부와 불편사항 처리, 비상대응 훈련 실시 여부 등 실제 운영의 실효성까지 면밀하게 살펴봤다. 포항시는 이어서 포항시체육회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초곡 다목적 재난대피시설과 흥해 다목적 재난구호소에 대해서도 조만간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가 도심 곳곳에 사계절 꽃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가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Blooming Street’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도시 미관 개선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주요 교량과 도심 핵심 경관 지역을 중심으로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식재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시청 앞과 영일대 일대의 대형 화분 258개를 비롯해 포스코대교·연일대교·문덕교 등 주요 교량 난간에 설치된 화분 2,009개, 교통섬 3개소를 대상으로 연간 체계적인 식재 및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해 운영 중이다. 특히 봄을 맞아 팬지, 금잔화, 데이지, 페튜니아 등 9종 약 2만 7천 본의 꽃을 식재해 도심 전역에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 식재 구간도 도심 중심지를 넘어 흥해읍과 기계면 등 외곽 지역까지 확대해 도시 전반에 균형 잡힌 녹색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시는 꽃 식재 과정에서도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대부분의 꽃을 트레이(모종) 상태로 구입한 뒤 포트로 옮겨 심고, 자체 온실 2동에서 생육 관리를 거쳐 출하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이달 중 2025년 공유재산 정밀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유재산 무단 점용이 의심되는 약 600여 필지에 대해 부서별 최종 검토를 거쳐 변상금 부과 사전통지를 발송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공정한 사용 질서 확립을 위해 실시한 전수조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 시는 지난해 읍·동 지역을 중심으로 공유재산 이용 실태를 전반적으로 조사했다. 그 과정에서 도로, 구거, 유휴부지 등 공유재산을 허가 없이 점·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해당 토지의 점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변상금 부과에 앞서 사전통지를 실시하고 의견 제출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변상금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따라 무단 점용 기간에 대해 사용료의 최대 120% 범위에서 부과될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전통지를 통해 변상금 부과 고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원상회복 조치나 정상적인 사용 허가 신청을 유도하고, 사실관계 확인을 거쳐 변상금 부과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공유재산은 시민 모두의 재산인 만큼 공정하고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포항시가 전 세계적 사이버 공격 위협에 맞서 국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인 ‘교통신호제어시스템’의 보안 점검을 강화한다. 시는 주요 기반 시설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지난 24일 교통정보센터에서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분석·평가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에 따라 2주간 시스템 전반에 대한 취약점 분석과 침투 모의해킹을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갈등 등으로 글로벌 사이버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사이버 위협 대응 강화를 권고한 상황과 맞물려 추진됐다. 핵티비스트에 의한 디도스(DDoS) 공격이나 랜섬웨어 유포 등 예측 불가능한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한 교차로 통행을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최신 개정 기준(2025년 12월)을 즉각 반영해 취약점 분석·평가의 관리·물리·기술적 점검 항목을 기존 478개에서 518개로 늘려 정밀 진단을 수행한다. 또한 실전형 침투 모의해킹 시나리오도 기존 10개에서 11개로 확대 적용해 잠재적인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찾아내고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25일 덕업관에서 ‘2026년도 노사민정협의회 실무협의회’를 열고 지난해 노사협력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올해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사무국이 추진한 노사협력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맞춤형 노사협력 사업 발굴과 상생협력 공모사업 추진 방향 등을 중심으로 향후 노사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사무국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노동 및 경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11회의 노동법률 교육을 실시했으며, ‘찾아가는 노동법률 상담’을 26회 운영해 현장 중심의 노동권익 보호 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출근길 거리 캠페인을 통해 노동 존중 문화 확산과 산업현장 안전·권익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높이는 등 실질적인 노동환경 개선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올해는 고용노동부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모사업과 연계해 소규모 사업장 안전 강화를 위한 ‘소규모 사업장 길목잡기 사업’을 중심으로 안전복지 배달 사업과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AI 산업 발전에 따른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 흥해읍 일원에서 경북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모델로 추진한 ‘포항 식량작물 특구’가 이모작 확대와 6차산업 융복합 모델을 통해 농가 배당소득을 크게 늘리며,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포항 특구는 지난 2023년 흥부영농조합법인(대표 황종욱)을 중심으로 양백리·성곡리 일대 113ha 규모의 들녘에서 동계작물인 밀·보리와 하계작물인 벼·콩을 재배하는 이모작 작부체계를 도입했다. 참여 농가 61호 가운데 82%는 고령 농가로 농지를 법인에 맡기고 있으며, 나머지 18%는 공동영농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복합형 영농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모작 도입 이후 생산성과 수익성은 눈에 띄게 향상됐다. 기존 101ha 규모에서 벼 단작의 생산액은 11억 4천만 원 수준이었으나, 이모작 체계로 전환하면서 지난해 15억 7천만 원으로 증가했다. 생산 수익은 농지를 위탁한 고령 농가에게 평(3.3㎡)당 3,000원의 배당금으로 돌려주어 기존 임대 수입(1,200원)보다 약 2.5배 높았고, 공동영농에 참여한 농가에게는 평당 3,800원을 배당해 기존 벼농사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25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청년정책참여단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이끌어갈 “2026년 경북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북 청년정책참여단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청년의 젊은 시각에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정책 방안을 제시코자 모집했으며, 지원서류 심사 및 사전 미팅을 통해 최종 57명이 선정됐다. 참여단은 5개 분과별(①일자리 ②주거 ③교육·문화 ④금융·복지 ⑤참여권리) 정책 제안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개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경북도의 정책파트너로서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경북도의 청년정책 현황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며 네트워킹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활동 매뉴얼과 회계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운영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상북도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청년정책참여단은 청년의 시각에서 경북의 문제를 바라보고 대안을 제시하는 핵심 창구”라며,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천시는 25일 영천상공회의소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사례관리 ‘버팀목’ 간담회를 개최했다. 버팀목 간담회는 지난 8년간 지역사회 복지기관 간 협력을 이어오며 위기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해 삶의 안정을 지원하고, 정서적 지지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영천시보건소 등 11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주요 사업과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사례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기관 간 자원공유를 통한 공동사례관리 활성화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민·관이 함께 협력할 때,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8년째 이어온 간담회는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소중한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군은 지난 25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환경미화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정기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인명 사고를 선제적으로 막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실무형 콘텐츠로 채워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현장 맞춤형 사고 방지 수칙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응급 처치 ▲근로자 개인별 건강 관리법 ▲필수 안전 보건 규정 준수 여부 점검 등이다. 특히 환경 정비 업무 중 노출되기 쉬운 위험 요소를 사례별로 분석해 교육생들의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근로자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다름 아닌 ‘안전’ 그 자체”라며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환경공무직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군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