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울진군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고온장해와 병해충 피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못자리 10일 늦추기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봄철 기온 상승과 여름철 고온 장기화로 인해 벼의 출수기가 한여름 고온기에 겹치면서 등숙 불량, 수량 감소, 품질 저하 등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깨씨무늬병 발생이 증가하여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군에 따르면 이러한 문제의 주요 원인은 조기 못자리 및 모내기로 생육시기가 고온기와 맞물리면서 병해발생과 생리장해가 동시에 증가하는 구조적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울진군은 못자리 시기를 약 10일 늦추는 실천운동을 통해 벼 생육시기를 조정하고, 고온기 출수를 피하여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금은 빠르게 심는 것이 아니라 적기에 심는 것이 중요하며 못자리 시기를 조금만 늦춰도 고온장해와 병해를 동시에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울진군은 이번 운동의 확산을 위해 현수막 게시, 리플릿 배포, 마을방송 농업인 교육 등을 병행 추진하고 있으며 모내기 적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군은 3월 26일 군청 8층 상황실에서 2026년 달성군 통합방위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달성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최재훈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군·경·소방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40명이 참석하여 2025년 활동실적 보고 및 달성군 통합방위예규 개정안 의결, 2026년 화랑훈련 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발생한 이란전쟁 등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통합방위 운영을 위한 훈련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의 핵심 축으로, 각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실전같은 훈련과 체계적인 대응으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달성군은 향후에도 정기적인 협의회 운영과 통합방위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순동)는 소관 재산공개 대상자 282명*의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경상북도 도보 및 공직자윤리시스템을 통해 이번 달 26일자로 공개했다. 공직자의 재산공개는‘공직자윤리법’제6조에 따라 전년도 전체 기간 재산변동사항(부동산, 예금·보험, 유가증권 및 채권·채무 등)을 다음 해인 2월 말일까지 신고한 것으로, 위원회는 같은 법 제10조에 따라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해야 한다. 올해 공개된 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10억 2,500만 원으로, 전년도 평균 대비 약 6,300만 원 증가했고, 재산 규모는 1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이 37.2%(105명)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재산공개자 중 180명(63.8%)은 전년 대비 재산이 평균 1억 2,200만 원 증가한 반면, 102명(36.2%)은 평균 1억 1,300만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감의 주요 요인으로는 부동산 공시가격 및 보유 증권의 평가액 변동, 채무 증감, 본인 및 친족의 급여 저축에 따른 증가, 생활비 지출 확대 등으로 확인됐다. &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만 두륙시 운림국제청년상회(회장 양경승)가 지난 25일 문경시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점촌청년회의소(회장 남일현)와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양 단체는 1986년 첫 만남을 시작으로 198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왕래가 어려웠던 시기를 제외하고는 매년 상호 방문을 통해 우의를 다져왔으며, 이를 통해 양 지역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오고 있다. 이날 방문단은 문경시청을 찾아 환담을 나누고, 향후 협력 확대 방안과 공동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동욱 문경시 부시장은 “오랜 기간 이어온 양 단체의 관계는 지역 간 우호 증진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상호 방문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발전적인 관계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점촌청년회의소와 대만 두륙시 운림국제청년상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호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문경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천시 4-H연합회는 지난 24일 회원 20명과 함께 300평 규모의 공동 과제포(공동 농장)를 조성하고, 올해 영농 과제 활동의 일환으로 감자 파종을 실시했다. 연합회는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청년 농업인 학습 단체로서,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영농에 종사하는 만19~39세 청년농업인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영농 과제 활동은 회원들이 감자 파종부터 수확, 판매 과정까지 농업 전 과정을 직접 실천하며 재배 기술을 현장에서 습득하고, 회원 간 영농 기술 교류와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활동을 통해 적정 재식거리 준수와 시비 관리 등 고품질 감자 생산을 위한 핵심 영농 기술을 습득했다. 이번 파종을 시작으로 6월 수확기까지 생육 단계별 병해충 방제와 수분 관리 등 과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동료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해 지역 농업의 핵심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정경자)은 4월 6일부터 25일까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책과 문화, 독서와 놀이가 어우러진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도서관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4월 6일 시립도서관 로비에서 진행되는 좋은 어린이책 전시와 그림책 원화 전시를 시작으로 연체 해제 이벤트, 행운의 키링 만들기, 북퍼퓸&책갈피 만들기가 진행된다. 이어 4월 18일에는 ‘사이다’ 작가를 초청해 '민트초코딸기'를 함께 읽고 창작 세계를 직접 경험하는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 미디어아트 공연 '요리조리 벌룬쉐프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를 통해 친숙한 동화를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25일에는 세계적인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돼지책'을 모티브로 한 어린이 연극도 준비돼,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주간을 통해 시민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단은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영천마늘 가공기술 이전 계약 체결식’을 개최하고, 마늘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민간 이전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그동안 개발된 마늘 가공기술 및 지식재산권을 민간에 이전해 사업단과 지역 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영천 마늘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체결식에는 농업회사법인 ㈜세찬(대표 오세창), 농업회사법인 ㈜우진(대표 최진욱), 영천시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김정욱)가 참여했으며, 영천마늘을 활용한 가공기술 이전을 통해 제품 상용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사업단은 단계별 제품개발 사업을 통해 산업화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2024년에는 마늘가공제품 3종(꿀마늘, 마늘생강샷, 마늘꿀스틱)과 건강기능식품 2종(남성건강, 관절건강), 2025년에는 마늘 음료 3종을 개발하고 패키지 고도화를 통해 제품군의 다변화를 추진했다. 이번 기술 이전은 연구개발(R&D) 성과를 민간 사업화로 연계하는 확산 단계로, 향후 지역 기업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영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도내 시부에서는 영천시와 구미시가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243개 지방정부(광역 17개, 기초자치단체 226개)의 제도 개선 노력, 이행 성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영천시는 지난해 ‘보통’에서 올해 ‘우수’로 한 단계 등급이 상승했으며, 청렴도 평가와 혁신 평가에 이어 적극행정 평가에서도 도내 최고 성과를 거두며 뛰어난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우수사례 경진대회 및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에 주력했다. 주요 적극행정 사례로는 ▲할인율 조정 근거 신설을 통한 지역상품권 운영 유연화 ▲교통 불편 지역 학생 안심귀가택시 지원 확대 시행 ▲폐철도 유휴부지 주민친화형 실외정원 전환 ▲‘변속차로 규제 합리화’를 통한 지역 활력 증대 등이 꼽힌다. 시 관계자는 “2025년 권익위 종합청렴도와 행안부 지방정부 혁신평가에 이어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영천시는 법무부 주관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우수 지자체’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법무부는 매년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계절근로자의 이탈률, 인권 보호 조치, 숙소 환경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영천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단 한 건의 무단이탈도 발생하지 않은 ‘클린(Clean) 지자체’로서의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전국 44개 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시는 제도 도입 이후 계절근로자 유입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농촌 인력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연도별 입국 현황은 2023년 116명, 2024년 225명, 2025년 251명으로, 도입 인원이 3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했음에도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무단이탈 제로’ 성과를 유지했다. 이러한 성과는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라오스 등 해외 지자체와의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 농업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추진, 농가 현장 모니터링 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또한 시는 올해부터 라오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사례관리 아동의 주양육자 10명을 대상으로 ‘아이를 존중하는 순간, 부모도 성장합니다’라는 주제로 달서가족센터와 연계한 부모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자원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존중’이라는 작은 변화가 아이의 성장에 큰 힘을 만들어낸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된 강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녀를 존중하는 양육 태도가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부모 또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서는 부모의 말과 태도가 자녀의 정서와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긍정적인 의사소통 방법과 양육 태도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으며, 앞으로는 아이와의 대화 방식을 바꿔보려고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숙 주민복지실장은 “부모의 작은 변화가 자녀의 건강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