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대구 중구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상감영공원에서 ‘2024 대구 경상감영 콘페스타’를 개최한다. ‘2024 대구 경상감영 콘페스타’는 북성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중구청이 주최하고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해 경상감영공원을 무대로 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어우러진 콘텐츠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행사는 1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무대 위에 마련된 대형화판 위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화적 상상력이 가득담은 드로잉 쇼인 ‘라이브드로잉’과 다양한 코스프레와 함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는 ‘코스프레 퍼포먼스 쇼’가 진행된다.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아코디언이 중심이 돼 클래식, 윌드뮤직, 영화음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보여줄 ‘홍기쁨 아코디언 앙상블’, 소리꾼 김수경을 주축으로 한 대구를 대표하는 국악밴드인 ‘퓨전국악밴드 나릿’의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에 이어 오후 4시에는 지난 6월 8일 캐릭터 상상화 부문, 어반스케치 부문, 코스프레 포토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대구 경상감영 콘텐츠 창작 경진대회 수상자들의 시상식이 열린다. 이날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대구 남구 대명2동 민간사회안전망에서는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 40명에게 폭염대비 여름물품 꾸러미 40개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민간사회안전망 위원들이 직접 물품을 선정하여 포장하여 전달했으며 물품으로는 미숫가루, 쉐이크 보틀, 부채, 수건, 메밀 베개, 스트레칭로프, 버물리, 삼계탕 밀키트, 진미채 반찬, 김자반으로 총 10종으로 구성하여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전영식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길 바라며 건강한 여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김윤규 대명2동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낼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대구 북구 재향군인회는 지난 13일, 미소정 맷돌순두부 식당(산격4동)에서 어르신 70여명에게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번 삼계탕 대접 행사는 서보경 여성회장을 비롯한 대구 북구 재향군인회원들이 직접 닭을 손질하고 정성껏 준비해 산격4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대구 북구 재향군인회는 향군안보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안보교육, 교통질서 캠페인, 환경정화 및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북구 주민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굳건한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정이 넘치는 행복북구를 위해 늘 묵묵히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북구 재향군인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히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경주시가 문화 소외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 13일 건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경주 문화예술 르네상스’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지역주민 및 관람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영화 서편제의 히로인 오정해가 사회로 나섰다. 색소폰 동호회 공연을 시작으로 신라고취대 공연, 우향, 오정해, 정미애, 박서진 등의 대중가수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인기가수 공연이 진행될 때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성을 지르며 무더운 날씨와 그간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렸다. 행사장 주변에는 지역별 특색을 담은 플리마켓 및 체험공간, 거리예술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문화예술 르네상스 사업은 지난 2022년 코로나 극복 문화예술 활성화의 일환으로 시작해 권역별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고 문화 활동가를 육성‧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돼 왔다. 올해 들어서는 기존 소액·다건 사업을 통합화해 지역 대표 문화예술 사업으로 확대시키고 브랜드화 했다. 시는 올 3월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상주시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상주지구위원회 주관으로 12일 오후 3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소년과 시민, 유관기관 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삼백청소년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된 44명과 청소년육성 유공 공로를 인정받은 7명이 표창을 받았다. 1부 의식행사에 이어 2부 행사인 청소년 어울마당에서는 관내 중․고등학교 동아리 공연과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문식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상주지구위원회장은 “학습으로 지친 청소년들이 잠재된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이고 당당하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역량을 마음껏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대구 달서구 이곡2동이 12일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주관으로 초복 맞이 삼계탕 220통을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달서구 이곡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초복을 맞아 12일 이곡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들이 함께 모여 만든 삼계탕 220통을 관내 취약계층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에는 거리환경지킴이 및 경로당환경개선도우미 분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36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해 동을 위해 애써주는 것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곡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각종 후원 및 계절별 도심 화단 환경정비, 여름철 삼계탕 만들기, 겨울철 김장하기 등 관내 주민들을 위해 단체가 합심하여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박경화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더운 날씨에 많은 재료를 준비하고, 가스 앞에서 삼계탕을 만드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관내 어르신들의 여름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고 말했다. 심태희 이곡2동장은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협력하여 관내 주민분들이 이웃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대구 수성구 황금1동 희망나눔위원회와 황금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초복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해 지역 취약계층 주민과 어르신에게 간편식 삼계탕과 초복맞이 특식, 떡, 음료를 지원했다. 이날 황금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거동이 불편한 세대를 직접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고, 무료급식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또, 희망나눔위원들은 황금3주공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폈다. 황금뜰 합창단과 희망나눔위원회가 마련한 수박과 떡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희 위원장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준비한 식사가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나눔문화를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대구 수성구 수성4가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1일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떡, 수박(120만 원 상당)을 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수성4가동 희망나눔위원들은 지역 공설경로당 3개소와 범어지구대를 방문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과 지구대원에게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삼계탕은 조리가 간편한 레토르트 식품으로, 요리가 익숙하지 않고 영향 불균형이 우려되는 어르신 맞춤형으로 마련됐다. 이명자 위원장은 “폭염과 잦은 비로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11일 봉산문화회관에서 ‘2024년 인구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아 저출생 등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지역사회 관심 등을 유도하고 부모들의 행복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행사는 류규하 중구청장과 구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식전공연 ▲기념식 ▲기념 퍼포먼스(인구 10만으로 도약하는 준비된 도시 중구) ▲오은영 박사 특강(세계 인구의 날, 우리의 미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희망찬 내일의 꿈을 함께 만들어갈 구립 어린이 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인구의 날 기념식과 퍼즐 퍼포먼스를 진행해 가족 친화적 환경조성으로 아이가 행복한 중구의 미래와 인구 10만 달성을 기원했다. 또 이어진 부대행사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오은영 박사를 초청해 ‘세계 인구의 날,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 강연을 진행했다. 오 박사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결혼, 출산, 공동육아 인식전환과 저출산 극복 인식확산 등 함께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대구 동구 혁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준비한 180인분의 삼계탕을 관내 14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여쭙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태 협의회장과 권용미 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삼계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혜주 혁신동장은 “이른 더위에 기력이 약해지셨을 어르신들을 위해 이웃사랑과 나눔 봉사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