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관세청은 '나프타의 수출제한 및 수급조정에 관한 규정' 시행(3.27, 산업통상부 고시 2026-00호)에 따라 나프타를 서류제출 수출신고 대상 품목 및 수입신고 지연 가산세 품목으로 지정하여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내 나프타 수급 불안에 따라 국내 생산물량을 내수물량으로 전환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수출을 제한하고, 나프타를 수입한 후 신고를 지연하거나 보세구역 등에 장기간 보관하여 시장 상황을 관망하는 등 매점매석 목적의 비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나프타를 수출하려는 수출업체는 사전에 산업통상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나프타를 수입하려는 수입업체의 경우에는 보세구역에 물품을 반입한 날부터 30일 내에 수입신고를 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신고 지연 기간에 따라 과세가격의 최대 2%에 달하는 가산세가 부과된다. 수출신고 시 서류제출대상으로 선별하고 산업통상부 장관의 사전 승인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특히 나프타는 관련 고시에 따라 선상수출신고를 허용하여 왔으나 수출제한 기간 중 한시적으로 선상수출신고를 중단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3월 27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재난특교세 867억 원을 지원한다. 이는 “재난 예방을 위해 지방정부에 충분한 예산을 지원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른 선제적 조치이다. 이번 재난특교세는 ▴빗물받이 정비, ▴중소하천 준설·정비, ▴우리 동네 풍수해안전망 확충 등 3대 역점사업에 긴급 투입되며, 앞으로도 재해예방 분야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행정안전부는 예년보다 지원 규모(’25년 585억 원 → 금회 867억 원, 48.2% 증가)를 대폭 늘렸으며, 정비 효과가 빠르게 나타날 수 있도록 교부 시기를 지난해보다 앞당겨 3월에 집행한다. ' 빗물받이 정비(326억 원) ' 장마와 여름철 집중호우 시 도심 침수의 주요 원인이 되는 막힌 빗물받이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청소하면서, 이와 연결된 관로의 준설 및 정비까지 지원해 지역의 배수능력을 강화한다. ' 중소하천 준설 및 정비(346억 원) ' 지방하천‧소하천‧세천 중 범람과 침수 위험이 큰 구간의 물길을 터주기 위한 준설 작업을 시행하고, 노후 제방‧호안‧홍수방어벽 등 시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3월 24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에 있는‘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에서 축산분야 입주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축산분야 새싹 기업(스타트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에 입주한 축산 관련 기업 3곳과 연구 협력과 기술 지원, 공동연구 추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기업 관계자들은 메탄 저감 사료 기술 검증 및 인증 체계 구축에 대해 의견을 냈다. 또한, 가축 질병 예방 소재 효능 평가와 공동연구, 반려동물 영양제 및 사료 첨가제 시험·검증 기반 시설(인프라) 활용,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한 항생제 대체 기술 개발 등 다양한 현장 수요를 전달했다. 일부 기업은 기능성 사료 소재의 효능 검증을 위한 연구 기반 시설(인프라)을 활용하고, 산업체 협력 연구사업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메탄 저감 사료와 항생제 대체 기술 등 축산업 환경 문제 해결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 협력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유망 소상공인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과 ‘소상공인 투자연계 지원’ 사업 공고를 27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가진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링·사업화·민간투자연계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① ‘소상공인 성장 지원’ 사업은 로컬기업 육성 사업과 강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으로 구분된다. 로컬기업 육성 사업은 지역의 자연, 문화적 자산 등 지역자원에 창의성을 결합하여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려는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선발된 소상공인에게는 단계별로 성장지원 자금 3백만 원과 교육, 컨설팅, 네트워킹, 사업화 자금(최대 5천만 원) 등이 지원되며, 지역기업과 지역의 주민 등이 참여하는 지역 연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강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은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선도기업으로 성장하려는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선발된 소상공인에게는 단계별로 성장지원 자금 3백만 원과 비즈니스모델 고도화를 위한 창작자·스타트업과의 팀빌딩, 전문가 멘토링,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성평등가족부, 지식재산처, 방위사업청은 9개 부처가 협업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올해의 K-스타트업 2026’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새롭게 추진함에 따라 기존 “예비창업+초기창업” 두 개 트랙으로 운영됐던 「도전! K-스타트업」을 「올해의 K-스타트업」으로 개편하고, 초기창업기업 중심으로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창업 열풍 확산을 위해 우승상금을 기존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 한다. 아울러 초기창업패키지 등 후속 지원사업의 우선 선정대상을 상위 6개팀에서 상위 20개팀으로 확대하고 팁스 운영사 등이 참여하는 별도의 투자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투자 유치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혁신 AI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신설한 인공지능(AI)리그를 비롯해 9개부처가 협업하여 총 12개 리그를 운영한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간 「올해의 K-스타트업」이 배출한 뤼튼테크놀로지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기획예산처는 ‘26년 3월 27일 오후 3시 30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25사단 70-1대대를 방문하여 AI·드론 기반의 유무인복합체계 시범운용 현장을 점검하고, 병역자원 감소와 미래전 양상에 대응한 첨단전력 투자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병역자원 감소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러-우 전쟁과 최근 중동 지역 군사충돌에서 확인된 AI·드론 등 첨단기술 중심의 전장 변화를 반영하여, 소수 정예 병력으로도 높은 전투효과를 구현할 수 있는 미래형 지상전력의 발전 방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70-1대대는 육군이 추진하는 미래 지상전투체계인 Army TIGER 시범운용 부대로서, ’18년부터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접목한 기동화·네트워크화·지능화 작전을 선도적으로 시험하며 미래전의 작전개념과 전력운용 방식을 검증해오고 있다. 현장에서는 축적된 운용 경험과 실험 결과를 토대로 차륜형 장갑차, 근거리정찰드론, 다목적무인차량, 워리어플랫폼 등 Army TIGER 핵심 무기체계에 대한 소개와 향후 중점 투자 필요성 등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김천시는 라오스 비엔티안을 출발해 26일 오전 8시경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한 라오스 계절근로자 30명이 1차로 입국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 김천시와 농협 김천시지부가 추진 중인 농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라오스 현지 면접을 통해 선발한 계절근로자를 농가 수요에 맞춰 순차적으로 입국·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총 100명을 도입할 계획으로, 1차(3월 26일) 30명과 2차(4월 3일) 30명이 입국해 4월부터 60명이 우선 운영되며, 이후 3차(4월 30일)로 40명이 추가 입국해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간단한 사전교육 및 현장 적응을 거쳐 오는 4월 1일부터 지역 내 농가에 배치되어 하루 단위로 영농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시가 추진 중인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제도는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며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의 성실한 근무가 김천 농업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문경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벼 재배농가 100여 명 을 대상으로 ‘미소진품’ 벼 품종 특성 및 논토양 관리, 비료시비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여 벼 재배농가들이 미소진품 품종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벼 재배의 핵심기술을 습득하여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문경시는 등숙기 고온과 긴 장마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벼 재배농가를 육성하여 지역 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확대해 나가기 위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미소진품’은 문경시의 2027년 정부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으로 선정된 벼품종으로, 쌀알이 맑고 투명하며 단백질함량이 5.8%로 낮아 밥맛이 우수한 품종이다. 흰잎마름병‧줄무늬잎마름병 등에도 강한 내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확량도‘일품’보다 높아 산업적 활용성과 소비자에게도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품질 쌀의 수요가 증가함에 대응하여 ‘미소진품’의 품종 및 생육 특성에 대한 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 ‘한강로 골목’이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2026년 골목상권 회복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골목상권 공동체 또는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상권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홍보, 축제 개최 등이 포함된 소프트웨어 분야를 지원하는 ‘골목상권 회복 지원사업’을 2월부터 공모하여 3월 25일(수)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 사업에 대구시 9개 구·군의 6개 골목상권이 신청했으며,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북구 한강로 골목, 중구 동성로 로데오 골목, 중구 교동연합 골목, 동구 혁신도시 대림동, 달서구 상인동 먹자골목 총 5개소가 선정됐다. ‘한강로 골목’ 상권은 이번 사업을 통해 5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활용하여 고객 유입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상권 활성화 컨설팅, 상권 브랜드 구축 및 마케팅 등을 올해 추진할 계획이다. 골목상권에 한층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강로 골목’상권은 2025년 북구에서 추진한 골목상권 공모사업 컨설팅 대상지로, 체계적인 상권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신라 경덕왕이 빼어난 풍광에 반해 ‘꽃동산’이라는 의미의 ‘화원(花園)’이라 이름 붙였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대구의 명소, 달성군 ‘화원동산(화원유원지)’이 대대적인 수목 정비에 들어간다. 대구 달성군은 낡고 위험한 나무들을 정리해 숲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시민들에게 더 밝고 안전한 휴식처를 돌려주기 위해 화원읍 성산리 화원동산 일원의 노후·위험 수목을 정비하는 ‘화원동산 수목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1928년 유원지로 조성된 화원동산은 지난 한 세기 가까이 대구 시민들의 대표적인 쉼터 역할을 해왔다. 1999년 무료 개방 이후 가족 단위 나들이객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오랜 세월이 흐르며 수목의 노후화와 고사, 병해충 피해가 누적됐다. 특히 강풍이나 태풍 시 뿌리가 얕아 쓰러지기 쉬운 ‘히말라야시다’ 등 천근성 수종들이 방문객의 안전을 상시 위협해왔다는 지적이다. 달성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21ha 부지 내 안전사고 우려가 큰 위험 수목을 과감히 정리하고, 경관을 해치는 잡관목과 과밀 수목을 솎아낼 계획이다. 기존의 어둡고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