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8월 28일 19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한울본부 ‘문화가 있는 날’ 休 콘서트 '한여름의 책갈피'를 개최한다. 한울본부 休콘서트는 맑고 독특한 음색을 지닌 ‘박혜경’과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해 최종 우승한 ‘박창근’이 출연하여 감미로운 노래로 관객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하며 여름의 끝자락을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예약을 통해 150명, 선착순으로 15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사전 예약 안내는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관련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지역주민들이 공연을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을 음악회 등 풍성한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문경시는 오는 9. 7. 13시, 문경 모전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1회 반려동물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문경시가 주최하고 (주)젠틀펫이 주관하는 반려동물 동행축제로서,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어울리고 소통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된 성숙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문경시와 영원히 행복하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훈련견 시범공연 및 펫티켓 퀴즈대회, 수의사 무료 동물등록, 문제행동 교정 및 상담, 체험행사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현장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사람과 동물이 교감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 캬라반 체험 포토존,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 악세서리 만들기 체험행사 등을 진행하며 반려동물 관련 인식 설문조사 참여자 대상으로 현장 커피무료 시음쿠폰이 제공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문경시민의 자랑거리인 모전공원에서 사람과 반려동물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첫 축제의 장이 마련되는 만큼, 기쁜 마음으로 알차게 준비한 제1회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7일 오후 3시 한천체육공원에서‘2024 예천곤충축제’ 일환으로 대한민국 공군 특수시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펼친다. 블랙이글스는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B 8대로 구성된 특수비행팀으로 고도의 팀워크로 특수비행을 선보인다. 이날 축하 비행은 17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30분가량 펼쳐지고 사전 리허설은 16일 금요일 오전 10시 25분부터 55분까지, 오후 2시 30분부터 3시까지 2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비행기가 저공비행을 하게 되면 소음이 크게 날 수 있어 주민들께서는 놀라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란다.”며 “특히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가 있는 가정과 가축사육농가에서는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끝나면 벅스워터서바이벌과 벅스 댄스파티, 트롯 가수 장민호, 오혜빈, 권연서, 홍성원의 무대가 특설무대에서 열려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올림픽 꿈나무의 산실 ‘제2회 포항비보이 챔피언십’이 국내외 유명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포항시는 오는 17일 오후 영일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2024 포항 비보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포항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다문화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적인 문화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비보이에 대한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비보이 대회는 올해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향후 전국체전, 도민체전 등에 참가할 선수 육성이 시급한 사안으로 떠올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소년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놀이문화, 체험활동, 스포츠로써 비보이에 대한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1대1, 3대3 베틀로 진행하며 이날 오후 3시 예선전을, 오후 6시부터 16강전, 8강전, 4강전, 결승전을 열어 최종 승자를 결정한다. 심사위원은 (사)대한댄스스포츠연맹 특별 브레이킹 위원인 RACOON(박재형)과 GREATMAN(곽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지방시대를 위한 한국경영’을 주제로 한 제26회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3일간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이슈로 떠오른 저출생, 고령화 등의 문제에 대해 (사)한국경영학회를 중심으로 경영학적 신가치 해법을 모색한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45개 경영관련 학회, 1500여명 경영 전문가가 공동 학회로 참여해 그 어느 때 보다 열기가 뜨겁다. 특히 14일에는 ‘미래차 발전방향 및 혁신생태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특별 세션이 예정돼 있다. 특별 세션은 지방시대 도래에 대비해 최근 경주시가 집중하고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 전기차 및 수소차 등 미래 자동차 기술을 소개하고 이에 따른 기업인들의 역할에 대해 강조한다. 또 같은 날 ‘혁신형 SMR 개발, 사업화 현황 및 계획’ 이라는 한국수력원자력 세션도 마련돼 있다. 경주에 향후 건립될 SMR 국가산단, 문무대왕과학연구소의 연구개발과 소부장 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성주군의 가야산야생화식물원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가야산 야생화 버스킹’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8월 17일, 18일, 24일, 25일 총4회에 걸친 이번 ‘가야산 야생화 버스킹’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여 동안 가야산야생화식물원 ‘벌개미취 군락지’에서 감미로운 통기타와 지역 수륜중학교 국악팀의 연주로 무더위에 지친 우리 마음을 달래줄 것이다 주말 가야산을 찾은 등산객들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만개한 벌개미취 군락지에서 시원한 숲바람을 느끼며 가야산 야생화 버스킹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짐들을 잊어버리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성주군은 성주 산림휴양시설의 다채로운 행사와 활성화를 통하여 다양화된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것이라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0일 달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청년센터에서 개소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청년들에게 문화와 안식을 제공했다. 행사는 DJ가 들려주는 재즈힙합이 흐르는 가운데, 참여자들은 음료와 다과를 나누며 한여름 밤의 특별한 분위기를 만끽했다. 2층에서는 1일 소극장이 마련돼 영화 ‘스타 이즈 본’을 상영했다. 타로 상담소에서는 미래를 엿보는 특별한 시간이 제공됐다. 또한, 직접 두바이 초콜릿을 만들어 보는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됐다. 옥상에서는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기업을 소개하는 야외 전시회가 열려, 청년들에게 창업에 대한 영감을 제공했다. 페스티벌에서는 참여자들이 센터에 전하는 메시지가 준비돼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청년센터의 2주년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한편, 2022년 8월 문을 연 달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 및 청년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과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에게 입주 공간과 교육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청년 예술가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나아가 청년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9월에 개최하는 2024 남구청년예술제'남구와 벗-하다'무대에 오를 11개 팀을 선정했다. 2021년 이후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남구청년예술제’는 올해부터 솔리스트와 소규모 연주단체를 위한 ‘프린지 FESTA’와 10인 이상의 대규모 그룹공연을 위한 ‘청년예술제’로 세분화하여 보다 많은 청년 예술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된 2024 남구청년예술제 참가팀 모집 공고를 통해 총 21개 팀이 지원신청 했고 대덕문화전당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대면 인터뷰를 통해 국악, 마칭밴드, 한국무용, 현대무용, 성악, 피아노, 인디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11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본 축제 1주일 전인 9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대구음악창작소 창공홀에서 개최하는 ‘프린지 FESTA’ 무대에 오를 청년 예술인은, 예나경(민요), 박은채(판소리), 권찬미(성악), 김예린(피아노), 허밍버드,쏘로노스(인디밴드)가 선정됐으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올해 2년 째 운영 중인 '꿈의 무용단' 15명 청소년들을 이끌고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꿈의 캠프'에 참가했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한 '꿈의 캠프'는 구리, 대구, 청송, 임실, 무주에서 활동 중인 '꿈의 오케스트라'와 영덕을 비롯해 강릉, 공주, 구리, 부안, 안양, 울주, 인천중구, 칠곡에 거점을 둔 '꿈의 무용단'이 다함께 모여 소통의 장을 열고 대규모 합동 프로그램을 진행한 자리였다. 이번 캠프에는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 150명과 '꿈의 무용단' 단원 200명을 포함해 약 450명의 아동·청소년과 예술가들이 참가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꿈의 캠프'에 2박 3일간 참여한 영덕의 '꿈의 무용단' 1, 2기수 단원 15명은 춤과 음악을 매개로 전국구 친구를 사귀며 협업의 즐거움을 알고 예술적 감수성과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꿈의 캠프'의 하이라이트는 클래식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김보람이 주역이 된 아트대담, 이들 기성 예술가에게 직접 노하우를 배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포항시새마을회는 12일 월포해수욕장 일원에서 2024년 임원진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회장단, 감사, 이사, 단체별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포항시새마을회 올해 하반기 사업 일정 보고와 함께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1부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 회장을 비롯한 내빈 및 임원 소개와 함께 하반기 행사 일정을 보고했으며, 2부는 팀별 대항전을 펼쳐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 회장은 “이번 임원진 단합대회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포항시새마을회 회장단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이 오늘의 화합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꾸준한 봉사 활동을 지속해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