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청 장애인 수영팀이 7월 28일 열린 「제10회 대한장애인수영연맹회장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달서구청 장애인 수영팀은 올해 3개의 전국대회에 출전하며 한 번도 금메달을 놓치지 않으며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파리 패럴림픽 국가대표 강정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주종목인 자유형 100m에서 1위로 입상했으나, 올해 처음으로 도전한 혼영 200m에서는 아쉽게 2위에 그쳤다. 언니인 강주은 선수는 자신의 주종목 배영 100m와 자유형 200m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다음 달 8월 28일에 개최되는 파리 패럴림픽에서는 우리나라 유일한 여자 수영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정은 선수가 다음 달 8월 중순쯤 출국해 현지 적응훈련에 돌입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올 한해 참가한 대회마다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올린 선수들에게 축하와 고마움을 전하며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강정은 선수의 선전을 기대한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성군이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부스 운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람회 조직위가 국내외 130여 개 지자체의 해외도시, 관광 관련 기업 및 단체 등 국내 홍보관 운영을 평가한 결과, 대구 달성군이 부스 운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공모사업인 ‘2024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을 중심으로 대표 관광지와 축제·카페 등 달성군의 가볼 만한 곳들을 소개했으며, 특히 부스에서 여행사 및 유관기관 대상으로 ‘달성 여행 인센티브 지원, 특수목적 관광 상품’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지원 내용에 대해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또한, 달성군 여행 퀴즈, 경품 룰렛 돌리기, 포토존 운영 등의 이벤트를 통해 관광자원과 축제, 맛집 등을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경품으로 참꽃 디퓨저를 증정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국제 관광박람회는 달성군의 다양한 관광 정보와 주요 사업을 홍보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달성군은 문화·예술과 연계한 관광자원이 많은 만큼 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서구는 7월 27일, ‘제7회 가족 사랑 아이스 축제’ 현장에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구는 지난 27일‘가족 사랑 아이스 축제’가 열리는 이현공원 물놀이장에서 축제를 찾은 구민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의 날’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서구는 여름철 폭염 대비 행동 요령 안내 리플릿 1,000매와 홍보 물품 500개를 배부하며 구민들이 스스로 안전 점검을 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권오상 부구청장은“많은 사람들이 찾는 축제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전달할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6일“청량한 여름, 청렴 파도타기!”를 슬로건으로 구청장을 첫 주자로 하여‘간부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다짐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번 ‘청렴다짐 챌린지’는 5급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본인의 청렴실천 다짐이나 명언 등을 친필로 작성해 인증사진을 내부 행정망 및 SNS 등에 게시로 직원과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주자로 나선 이태훈 구청장은 ‘청렴은 달서구 그 자체이다’ 라는 메시지로 청렴실천에 대한 의지를 전파했으며, 직원들에게 청렴의 의무를 다하도록 전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달서구는 구민에게 신뢰받는 부패없는 청렴도시 구현을 위해 ▲보다 청렴한 달서데이(DAY) 운영 ▲전직원 부패방지 교육 ▲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운영 ▲기관장과 함께하는 청렴 톡톡쇼 등 끊임없는 청렴시책 발굴과 부패방지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렴다짐 챌린지를 통해 간부공무원이 조직의 리더로서 모범이 되어 청렴한 조직문화를 실천하고 확산시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 일등도시 달서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5월 제작한 창작 웹드라마‘학교는 싫지만 수학여행은 가고 싶어’의 총 조회수가 137만회를 돌파한데 이어, 일본 OTT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웹드라마는 MZ세대가 소비하는 10분 정도의 짧은 영상 콘텐츠로, 경상권 대표 수학여행지인 달서구를 배경으로 학생들의 진솔한 고민과 우정 이야기를 재밌게 그려낸 작품이다. 달서구는 와이낫미디어와 협업해 웹드라마를 제작했으며, ‘콬TV(종합 구독자 394만명)’채널를 통해 5월 2일 오후 6시에 방영됐다. 총 조회수는 137만회(본편-유튜브39.5만/9.5만, SNS홍보 및 숏폼 영상-88만)를 기록하며, 지자체 자체 홍보 웹드라마 중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달서구는 2022년부터 자체 웹드라마를 제작해 달프의 하루(2022년) 총 조회수 50만 회, 헤픈웨딩(2023년) 총 조회수 233만회를 기록하며 웹콘텐츠 제작을 통한 홍보에 좋은 사례로 남았다. 달서구는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멋지게 담아내기 위해 실제 수학여행지로 유명한 이월드, 달서구 봄의 분위기를 잘 담을 수 있는 명소로 대명유수지와 도원동 수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가 7월 어르신들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2세대에 낙상예방용품 4종을 지원했다.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낙상 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중 74%가 자신의 주거 공간에서 발생(한국소비자원)하고 있다. 달서구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구의 낙상예방을 위해 낙상예방용품 패키지를 지원했다.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2세대에 안전손잡이, 미끄럼방지매트, 점·소등리모컨, 욕실 안전매트 등 개인 생활환경에 맞는 맞춤형 낙상예방용품 패키지를 지원했다. 물품 설치 시 낙상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병행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추후 일상생활 안부 확인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이태훈 구청장은 “어르신 낙상사고는 주로 집에서 일어나는 만큼 가정 내 낙상 위험요인을 최소화하여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는 경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 업소를 대상으로 1:1 개별 컨설팅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사업은 외식 업소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외식 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식 트렌드 변화에 조기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남구 지역에 영업 중인 안심식당, 남구 맛길 내 운영업소, 외식창업 인큐베이팅(청년키움식당) 수료 창업자 중 경영컨설팅이 필요한 일반․휴게음식점이면 신청 가능하며,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12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외식 업소 맞춤형 컨설팅은 전문가를 통한 업소 사전진단을 통해 ▲경영 관리 ▲마케팅 관리 ▲위생․식재료 관리 ▲메뉴 개발 중 외식 업소 희망 분야를 선택하여 1:1 개별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이며, 신청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대구 남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5월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남구약사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34곳 약국을 ‘생명존중 안심약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약국은 보건복지부 인증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이수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굴․연계하는 일차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 할 계획이다. 약국으로부터 연계된 고위험군 대상자는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신건강상담과 심리검사, 필요시 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게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남구약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마음이 건강한 남구, 함께 사는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5일 지역 가정위탁아동 20명에게 장마와 혹서기를 대비한 계절 가전제품으로 서큘레이터를 지원했다. 가정위탁은 학대·가족해체 등의 사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가정과 가장 유사한 환경에서 보호・양육하는 아동보호 서비스 유형으로, 수성구에는 현재 18세대의 위탁가정이 20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다. 수성구는 이번 계절가전 지원을 통해 가정위탁아동이 습한 무더위와 열대야를 시원하고 안전하게 보내길 기대하고 있다. 현윤환 위탁부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소식을 접한 후 가정위탁 보호 제도를 알게 돼 지금 기르는 아동과 인연이 닿았다”며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이가 우리 가족의 일원으로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가정위탁보호아동을 비롯한 모든 보호대상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해 바람직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수성구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경북대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대 북문 및 산격3동 일원에 조성한 스마트타운을 7월부터 정식운영 한다고 밝혔다. 경북대 대학타운형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0억 원으로 2020년~2023년에 걸쳐 경북대 북문 및 산격3동 일대를 중심으로 스마트 컬처스퀘어, 스마트 생활편의, 스마트 대학로조성, 스마트 주차 등 4가지 주요 사업을 통해 미디어캔버스, 스마트 락커,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보안등, 공공와이파이 등 총 12가지 종류의 55개에 달하는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물을 조성했으며, 올해 6개월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7월부터 정식 운영한다.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여 설치된 시설물들은 주거환경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도심 속 야외 미술관인 미디어 캔버스는 경북대 대학타운 및 북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미래산업인 스마트 시티 조성사업은 지역 발전에 매우 중요하며, 이를 통해 노후화 되어가는 도시를 혁신하고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