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문화재단과 울산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가 공동주최하는 교류전 ‘부유·空(공) 사유·間(간)’이 8월 13일부터 8월 27일까지 달천예술창작공간과 울산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에서 개최된다. 양 기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류전 ‘부유·空 사유·間’는 정착하지 않고 지역과 장소를 이동하며 활동하는 레지던시 작가의 특성과 성격을 담아낸 전시로 ‘새로운 창작 환경에서 부유하고 사유하며 예술적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교류전은 올해 2월 업무협약에 이어 레지던시 입주작가들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공간을 교차 전시하여 작품을 소개한다. 달천예술창작공간에서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을 상대적인 관계와 개별적인 체험으로 만들어진 결정적인 순간으로 해석하여 각자의 시각적인 언어로 풀어내고 있는 제4기 입주작가 ▷신건우 ▷원예찬 ▷이향희 ▷장동욱 ▷조현수 ▷현수하는 소금나루2014 작은미술관에서 ‘공간과 시간’이라는 주제로 회화, 설치 등을 선보인다. 달천예술창작공간 1층에서는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 제11기 입주작가 ▷김정화 ▷김지수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복지재단은 지난 8월 2일 설화명곡역 대합실 및 사거리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시원한 음수 제공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음수 제공 캠페인은 폭염에 취약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하루 600병의 음수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군민들의 온열 질환 예방을 돕고자 진행됐으며, 달성군 자원봉사센터와 달성군 여성자원봉사단(화원)과 함께 진행됐다. 강성환 이사장은 “더운 날씨로 힘들어하는 군민에게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성군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가 8월부터 인구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담고자 생성형 AI 활용 결혼장려 노래와 출생축하 Song 제작해 달서구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담은 행정을 펼친다. 1970년대를 풍미했던 “잘 살아보세”는 새벽종이 울렸네!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는 각오를 다지게 했던 “새마을노래”와 함께 그 시대의 경제발전 장려 등 한국 역사의 중요한 시기에 위기극복을 위한 전국민적 열망이 담겨있는 노래이다. 달서구는 이 노래의 낙관적인 메시지, 더 나은 삶의 가능성을 불러일으키는 본질을 유지하면서 결혼장려라는 콘텐츠를 추가해 달서구 인구정책 캠페인 “잘 만나보세” 리뉴얼송을 만들었다. 인구위기 극복 캠페인 송은 생성형 AI(SUNO)라는 툴에서 프롬프트 입력을 통해 작곡한 노래로 비영리 목적으로는 누구든 저작권 문제없이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제작된 캠페인 송은 각종 결혼장려 행사, 각종 협약식, 각급단체 행사 등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 7월에 선보인 “출생축하 AI Song”은 태어난 아기와 출산 가정의 행복을 응원하는 노래 선물로 계절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일 구청 대강당에서‘제4회 달서 전국대학생 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최종심사 및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달서 전국대학생 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는 대학생들의 발명 동기를 부여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 발굴을 위해 개최했다. 지난 4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전국 대학생들의 관심 속에 51개 대학에서 194건의 발명아이디어가 접수돼 지난해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접수된 발명아이디어는 전문기관의 선행기술조사를 실시한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심사(발표 및 최종심사)를 통해 7명의 수상자와 4명의 입선작을 선정했다. 대상을 차지한 한국공학대학교 메카트로닉스전공 2학년 정석호 학생은 평소 학과 수업 중 사용한 배터리들을 사용가능한 것과 불가한 것으로 분류할 때 느낀 불편함으로 바탕으로 ‘AA건전지의 전압에 따라 분류하는 머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 아이디어는 분류머신을 통해 건전지의 전압상태를 측정하고 측정된 값에 따라 ‘좋음’, ‘보통’, ‘나쁨’로 분류함으로써 효율적인 분류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는 총상금 570만원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제20회 북구사랑 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20일 금호강 산격야영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참가 신청은 8월 7일부터 9월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번 대회는 대구 북구 금호강변 코스에서 개최되며, 북구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10km 2만원, 5km 1만원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기념 티셔츠를 제공하고, 모든 완주자에게 완주 메달을 수여한다. 대회 당일인 10월 20일 오전 8시 식전행사 및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 9시 금호강 산격야영장에서 10km, 5km 순서로 출발하며,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대회 구간인 금호강변 자전거 도로 및 산책로[성북교 하단 ⇔ 산격야영장 ⇔ 압로정(검단동)]를 대회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2시간 30분 전면 통제함에 따라 해당구간을 지나는 자전거 및 보행자는 우회가 필요하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청은 30년간 방치되어 온 칠곡지하보도를 행복 공간으로 조성해 주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하여 오는 9월부터 ‘칠곡지하보도 경관개선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태전동에 소재한 ‘칠곡지하보도’는 1994년 설치되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으나,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주민들에게 기피되고 잊혀진 공간으로 30년간 방치되어 왔다. 이에 북구청에서는 칠곡지하보도를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돌려주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 왔으며,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검토하고 설계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또한, 획일적이고 틀에 박힌 단순 보수, 재도색사업이 아닌 넓은 내부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버스킹 공연, 상시적 플리마켓, 쉼터 등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칠곡지하보도 경관개선사업’은 총사업비 3억5천만원으로 이미 디자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쳤고 9월부터 착공하여 12월 준공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지하보도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환경으로 조성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전국적인 폭염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대구 중구는 5일 폭염 대책의 일환으로 시민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무더위쉼터 운영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류규하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은 패션주얼리타운과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를 찾아 어르신과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냉방기 작동여부, 위생 관리 상태, 운영시간 중 무더위 쉼터 출입 가능 여부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중구청에 따르면 무더위쉼터는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냉방시설을 갖춘 시설로 각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패션주얼리타운 등 총 96개소가 있다. 이외에도 그늘막 85개소, 수경시설 15개소, 쿨링포그 18개소, 양심양산 대여소 15개소 등 폭염저감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창공원에는 물놀이장을 운영하는 등 구민의 폭염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의 폭염 행동요령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행정복지센터 등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이오스자산운용(주)(대표 황정민)는 지난 5일 동구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 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동구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정민 대표는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나눔활동을 펼쳐주신 황정민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 해주신 물품은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동촌농협 조효령 차장은 지난 5일 동구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 10kg 50포(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동구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효령 차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조효령 차장님께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범죄 심리학 전문가인 이수정 교수를 초청해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스토킹 예방 및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구가 지난 6월 직장 내 스토킹 예방 지침 제정 후 처음으로 실시한 교육으로,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직장 내 스토킹 예방을 통해 안전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범죄자의 심리분석 및 스토킹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 강의는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직원들은 스토킹 범죄의 심각성과 대처 방안에 대해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 전반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스토킹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양성평등한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직장 내 스토킹 고충 상담 창구 운영 및 피해자 보호조치,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등 직장 내 스토킹 예방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