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건축행위 등에 많은 제약이 있는 문화유산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할 계획이다. 녹지·도시외지역에 위치한 시지정유산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의 범위를 현행 500m에서 300m로 축소해 문화유산 보존에 따르는 불가피한 규제를 최소화하는 등 합리적으로 재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이란 문화유산과 함께 보호할 필요성이 있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주변 지역으로, ‘문화유산보존법’에서 문화유산을 둘러싼 외곽 경계로부터 500미터 내에서 자치단체 조례로 범위를 정하도록 되어 있다. 이를 근거로 대구시는 ‘대구시 문화재보호조례’로 주거·상업·공업지역은 200미터 내, 녹지·도시외지역은 500미터 내를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규정하고 문화유산을 보존·관리를 하고 있는데, 보존지역 내 개발행위 등의 제한으로 인해 각종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대구시는 대구시 문화유산위원회 심의(2024.7.12) 및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 심의(2024.8.14)에서 녹지·도시외지역에 대한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범위를 500m 내에서 300m 내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금일 발표된 교육부 주관 2024년 글로컬대학30 최종 결과에서 경북대학교와 대구보건대학교, 2개 대학이 모두 본 지정됐다. 최종 선정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최대 1천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협력 강화로 지역 발전을 견인하게 된다. 지난 4월 경북대는 단독으로, 대구보건대는 광주·대전보건대와 초광역연합(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으로 신청해 전국 109개 대학과 치열한 경쟁을 거쳐 예비 지정됐고, 이후 세부 실행계획서 작성과 강도 높은 대면평가를 거쳐 이번에 최종 선정됐다. 특히 경북대와 대구보건대는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선정됐으며, 대구보건대(연합대학)는 전국에서 전문대학으로서는 최초로 글로컬대학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글로컬대학30은 지역 우수 인재들이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경쟁력 있는 지역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10개교를 시작으로 올해 10개교, 2025년과 2026년 각 5개교 등 총 30개교를 선정해 학교당 5년간 최대 1천억 원을 지원하는 교육부 사업이다. 교육부는 대학 내외의 벽을 허무는 과감한 혁신과 지역 간의 긴밀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오는 9월 7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 일대에서 ‘제18회 수성건강축제’를 개최한다. ‘당신의 모든 일상, 건강이 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축제는 지역 보건·의료단체 30여 개소가 참여하며 주민들에게 무료 건강 검진, 상담, 각종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건강알기, 검진, 한방, 힐링이라는 4개 테마로 구성된 건강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 참여자들은 각 부스에서 체성분 및 골밀도 검사, 한의학 진료, 도수치료 등을 체험하고 유용한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다함께 전신순환 건강체조!’, ‘뚜비를 찾아라!’ 등 건강 특별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수성건강축제에 참여하셔서 건강에 유익한 정보를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수준 향상을 목표로 건강도시 조성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군농업기술센터는 식품안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달성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를 알리고 안전하고 건강한 가공제품 홍보를 위해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K-FOOD EXPO 2024(제24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24회를 맞이한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은 ‘식품을 잇(EAT)다’라는 슬로건으로 농.수.축.임산물 및 지차체 특산물관을 비롯하여 식품뿐만 아니라 식품기계와 카페·디저트관, 푸드테크 등으로 구성되어 식품산업 최신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비수도권 최대 규모 식품박람회이다. 이에 달성군농업기술센터는 식품안전 우수기관으로서 달성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건강한 가공제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박람회에 참가했다. 달성군 홍보부스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여 생산된 다양한 가공제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의 우수한 제조기술로 생산된 차별화된 제품을 맛볼 수 있도록 시식·시음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잼, 과채주스, 과채음료, 액상차, 약밥소스 등 홍보품을 제공하여 전시회를 방문한 많은 소비자 및 바이어들에게 제품의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취약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기부 행사는 달성군 복지재단의 협조로 130여 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였으며 2,100만원 상당의 국내산 소고기 육우 등심과 육우 요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8월 28일부터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조재성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저지방 고단백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육우가 원기 회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육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을 미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소비촉진에도 기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다. 육우는 100여 년 전부터 우리 곁에서 함께한 국내산 소고기로, 홀스타인 품종의 수컷 송아지를 20개월 정도로 비육을 하여 마블링이 적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가격도 저렴하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육우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사회 공헌사업 뿐만아니라 요리교실, 시식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군은 지난 28일, 달성군 관광활성화 자문위원회의 출범과 함께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달성군 관광진흥조례'에 따라 군의회와 학계, 국제 컨벤션 분야 등의 관광 전문가 12명으로 구성하였으며, 낙동강을 따라 비파와 거문고(비슬) 선율이 흐르는 아름다운 달성의 자연에 자리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동서원과 강정보 디아크, 레포츠 밸리 등 다채로운 기존의 관광지와 화석박물관, 화원 가족테마파크를 비롯한 현재 추진 중인 여러 프로젝트에 문화와 예술의 향기를 입혀 전통과 현대, 교양과 즐거움이 어우러진 관광도시 달성을 만드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회의에서 서재혁 부위원장(달성군 문화관광국장)은 “달성군의 풍부한 관광 자원과 인프라를 위원님들의 아이디어로 한 차원 더 승화 해 명품 관광도시를 만들고,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지역경제를 활성하는데 힘을 모으자”라며 함께 한 자문위원들과 다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천진명님은“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는데,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태영 읍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주신 천진수, 천진명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관내의 저소득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군 현풍읍 중리에 소재한 동양실업(대표 정정수)은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 하고자 현풍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60만원을 기탁했다. 정정수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오늘 기탁하게 됐다.”고 말하며 성금 16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양래 현풍읍장은 “정정수 대표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추석 명절이 더욱 풍성하게 될 것이며 이러한 마음이 지역 내 저소득 이웃들과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동양실업 정정수 대표는 평소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오는 9월 7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 일대에서 ‘제18회 수성건강축제’를 개최한다. ‘당신의 모든 일상, 건강이 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축제는 지역 보건·의료단체 30여 개소가 참여하며 주민들에게 무료 건강 검진, 상담, 각종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건강알기, 검진, 한방, 힐링이라는 4개 테마로 구성된 건강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 참여자들은 각 부스에서 체성분 및 골밀도 검사, 한의학 진료, 도수치료 등을 체험하고 유용한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다함께 전신순환 건강체조!’, ‘뚜비를 찾아라!’ 등 건강 특별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수성건강축제에 참여하셔서 건강에 유익한 정보를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수준 향상을 목표로 건강도시 조성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7일 동구청을 방문, 보호시설 종료 후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제습기와 에어프라이어(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의료산업을 국가 차세대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대구 동구 동내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보호시설 종료 후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보호 종료 청년들에게 후원 해주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