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0일 농산물 물가안정을 도모하고자 자매결연도시 성주와 함께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를 추진했다. 달서구는 추석을 맞아 10일 구청현관에서 구청직원들을 대상으로 성주군의 우수한 농·특산품인 참외, 샤인머스캣, 참외유과, 참외잼세트, 고구마, 건표고버섯을 사전 주문접수를 통해 700여만원 정도를 판매했다. 직거래 행사 운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주 농업인들에게는 농·특산물 판로 확보의 기회를 마련하고, 달서구는 성주군의 품질 좋은 상품들로 풍성한 추석명절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달서구청 직원에게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앞으로 도농 상생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2일 19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고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지역의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특성화고와 일반고의 전형별 상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분야의 대구광역시 교육청 융합인재과 변문상 선생님과 일반고 분야의 영남고등학교 김창식 진로진학부장 선생님이 강의를 맡아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라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입시제도로 진로․진학에 혼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고등학교 진학 준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역 학생들의 진로·진학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상시적인 진로·진학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대입 정시 전형 및 수시 면접 컨설팅 등도 준비 중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dalseoedu.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0일 농산물 물가안정을 도모하고자 자매결연도시 성주와 함께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를 추진했다. 달서구는 추석을 맞아 10일 구청현관에서 구청직원들을 대상으로 성주군의 우수한 농·특산품인 참외, 샤인머스캣, 참외유과, 참외잼세트, 고구마, 건표고버섯을 사전 주문접수를 통해 700여만원 정도를 판매했다. 직거래 행사 운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주 농업인들에게는 농·특산물 판로 확보의 기회를 마련하고, 달서구는 성주군의 품질 좋은 상품들로 풍성한 추석명절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달서구청 직원에게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앞으로 도농 상생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9월 9일부터 10일 양일간 14시, 칠곡네거리와 침산네거리에서 명절 연휴기간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고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운전자들에게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음주운전 하지 않기 △졸음운전 하지 않기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시 속도제한 및 사방주의 촉구 △ 횡단보도 손짓캠페인 등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북구청은 귀성·귀경길 대중교통이용 편의를 도모하고자 서대구 고속버스터미널의 환경정비 및 비품비치 상태를 점검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추석연휴 귀성·귀경길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명절 연휴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구민의 귀중한 생명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서구는 2024년 9월 정기분(주택2기분 및 토지분)에 대한 재산세를 8만334건에 268억원을 부과하고 납부 홍보에 나섰다. 올해는 공동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가 하락했으나, 신축아파트 입주로 주택분 재산세가 상승하여 전년 재산세 부과액 대비 2.7% 증가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및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예를 들어, 올해 6월 1일 이전에 부동산을 취득하는 경우에는 매수자가, 6월 2일 이후 취득시에는 매도자가 재산세를 부담하게 된다. 재산세 고지서는 우편으로 11일 일괄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전국의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위택스, 간편납부(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카드사앱) 등 다양한 납부편의시스템을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재산세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이달 30일까지 기한 내 꼭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군위군과 군위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추석을 맞아 군위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군위전통시장 오일장이 열리는 9월 13일 하루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셔틀버스는 대구시 팔거역(대구시 북구 동천동)을 지나 군위군을 운행하는 급행 9번 버스의 종점인 군위군청 제2주차장에서 군위전통시장 입구까지 운행하며, 오전 8시부터 14시까지 매시간 1대씩 운행한다. 또한 13일 군위전통시장에서는 ‘추석데이~감사데이’ 동행축제를 개최하며 1만원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행사(황금 골드바, 게르마늄 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인근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군위전통시장을 방문해주시는 방문객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행사도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9월 10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대구정책연구원에 대해 “TK신공항 공동합의문에 민간공항 터미널은 군위, 항공물류·MRO는 의성에 두기로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북도의 무관심과 의성의 복수터미널 위치에 대한 무리한 요구로 국책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제대로 된 공항을 만들기 위해서는 군위군 우보면에 TK신공항을 건설하는 플랜B 방안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군부대이전사업도 대구시가 주체가 되어 비용이 가장 적게 들고 사업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곳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대구의료원에 대해서는 “이번 추석에 시민들의 가장 큰 관심은 의료대란이다”며 “전국적인 의료대란 속에서 시민들의 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대구시의 안정적 의료대책을 언론을 통해 널리 홍보하라”고 지시했다. 대구테크노파크에 대해서는 “관료적 사고는 권위적이며 조직 운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경영자 마인드로 조직의 창의성을 제고하라”고 강조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 S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9월 10일 오후 2시, 6개 PM 대여사업자와 교육청·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구·군 교통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민·관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개인형 이동장치(PM)은 2020년 8월, 지역에서 처음으로 1,050대가 운행된 이래 2024년 6월 기준 9,245대로 9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그에 따라 교통사고도 급증하고 있지만 이용자의 올바른 이용문화가 아직 부족하고 PM 관련법의 부재로 인해 무면허 운전이나 무질서한 주차 등이 지속적으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개인형 이동장치(PM)의 무분별한 주차는 통행불편, 도시미관 저해, 보행자 안전사고 등을 유발하면서 다양한 민원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대다수 시민들에게 개인형 이동장치(PM)는 부정적 교통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대구시는 무단방치 PM 문제를 해결하고자 PM 대여사업자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민관협력 회의를 개최해 전국 최초로 개인형 이동장치(PM)의 가상주차구역 도입에 민·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수성구는 9일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수성구 자율방범대원 등 주민 30여 명과 함께 대구시 최초로 불법광고물 근절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통학로 주변에서 성행하는 선정적인 불법광고물로 관련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지역 체육시설 등을 방문해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불법 광고물이 유발할 수 있는 안전위협과 통행불편, 경관침해 등의 문제점을 알렸다. 또, 불법광고물 자진 정비를 안내하는 등 주민들에게 바람직한 광고 문화 인식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수성구는 연말까지 수성구 자율방범대와 함께 권역별 합동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불법 옥외 광고물은 보행자와 운전자 시야를 방해해 각종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바람직한 옥외광고 문화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동구협의회(회장 이종선)는 지난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및 내빈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추석맞이 북한이탈주민 사랑나누기 행사'를 포함하여,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집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와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방향을 검토하고 지역협의회에서 추진할 활동과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종선 회장은 “앞으로도 통일을 향한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며, 특히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