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대구시에서 실시한 ‘2024년 정보통신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정보통신시설 운영실태 평가를 통해 구·군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정보통신분야(4개분야, 21개 항목) 전반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은 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대구 북구는 정보통신 보안체계 강화, 부서방문 보안지도점검 수행 등 정보통신 보안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기관별 다양한 행정통신 서비스(스마트도시, CCTV, 공공와이파이 등) 대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 및 시행으로 정보통신 발전에 적극 앞장서는 등 그 노력과 역량을 인정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정보통신분야는 물론 사물인터넷(IOT), CCTV 인프라와 연계 등 다양한 업무발굴을 통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신뢰받는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0월 26일 오후 12시, 2024년 북구 평생학습주간을 맞이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 '우리북구 지식왕!!'행사는 매년 북구청에서 초등학교 사회과 보조교재로 활용하도록 관내 초등학교 전체에 배부되는'우리북구'책자 속 내용을 풀어보는 퀴즈 형식의 골든벨 행사이다. 평생학습도시 북구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고'우리북구'책 발간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우리북구'책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전체에게 배부되며, 연초 학교 선생님들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편집위원회를 거쳐 당해 발간하여 관내 학교로 배부된다. 이번 행사는 책 속 내용을 문제로 만들어 진행되며 관내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문제를 출제한다. 상위 학생 3명에게는 북구청장상 및 서부교육지원청장상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협력기관인 경북대학교에서 제공하는 기념품이 증정되며, 금호강 오토캠핑장 주말 이용권이 걸린 돌발 상품 문제와 패자부활전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14일간) 동안 진행되는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는 9월 30일 서울 FKI(한국경제인협회)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영호남 8개 시도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영호남 8개 시도지사와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첫 행사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영호남 8개 시도지사와 시도당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시도별 현안과 공동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시도별 입법 현안은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경남), ▲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부산),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개정(대구), ▲인공지능산업 육성법 개정(광주), ▲법인 본사 이전 감면 조건 완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울산), ▲전북 대도시권 포함 대도시권 광역교통 특별법 개정(전북),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전남), ▲비수도권 민간투자활성화 특별법 제정(경북) 등 16건으로 향후 국회 논의 과정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시는 전국 최초 민·군 공항 통합이전 사례인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민·군 공항 통합시공과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9일 수성못그림책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8월을 시작으로 두 달여 간 시범운영 기간에 접수된 건의 사항을 반영하고 보완점은 개선한 다음 정식 개관했다. 수성못그림책도서관은 옛 두산동 행정복지센터(대구 수성구 무학로 112) 자리에 열람실, 야외 독서공간,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437.99㎡ 규모의 공간으로 조성됐다. 아름다운 건축물과 세련된 공간 구성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국내외 유명작가의 그림책 5,100여 권을 소장하고 있다. 단, 그림책 특성상 도서 대출은 제한되며 도서관 안에서만 열람 가능하다. 수성못그림책도서관은 앞으로 국내외 대표 그림책작가 강연 및 전시, 그림책인문학 강좌, 그리고 수성못과 연계한 독서문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내달 12일 오후 3시에는 개관을 기념해 ‘이파라파냐무냐무’로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유아 그림책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지은 작가의 북토크 강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다음 달 15일 대구 수성구에서 개막하는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를 알리기 위한 행사인 ‘수성국제비엔날레 작가와의 대화’가 지난 27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도시문화 플랫폼 도만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못 수상공연장 당선 작가인 박윤진 오피스 박김 대표, 금호강 생태전망대 설계 작가인 김현종 아뜰리에 케이에이치제이(Atelier KHJ) 대표가 참석했다. 수성국제비엔날레 예술감독인 최춘웅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김영민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 신창훈 수성구 총괄건축가도 함께했다. 2시간가량 진행된 행사에서 작가들은 작품의 의미와 의도, 설계 과정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 개최 의미와 정체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한편,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는 수성구가 차별화된 건축·조경 작품 조성으로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오는 10월 15일 수성아트피아에서 개최되며 같은 달 27일까지 실내 전시, 파빌리온 현장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중구는 나라 사랑의 마음으로 각 가정마다 태극기 게양을 권장하고자 10월 1일에서 11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태극기 게양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에 태극기를 게양해 국가적으로 의미 있는 국경일과 기념일을 축하하고 국기를 선양하기 위해 진행된다. 응모방법은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중구 공식 SNS 채널에 게시된 이벤트 게시글을 확인한 후 온라인 링크를 통해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한 인증사진을 첨부하고 제출하면 된다. 인증사진은 주거환경의 변화 및 국기꽂이가 없는 구조를 감안해 창문 또는 현관문 부착 태극기, 차량용 태극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게양된 사진으로 인증하면 된다. 주민과 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 중 3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선정결과는 10월 18일 개별 문자 통보된다. 중구청 관계자는 “주민들께서 국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27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 개인정보취급자 및 보안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고 및 보안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해킹, 내부 유출 등이 지목된다. 이에 대구 북구청은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노출 및 보안 사고를 예방하고 담당자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전 부서 개인정보취급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장정숙 교수는 △개인정보 유출사례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사항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방안 △정보보안 위협전망 △정보보안 침해사고 사례 △정보보안 사고 대응 방법 등 담당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실제 사례 위주로 전달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개인정보 유출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지능적인 사이버 공격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북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8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60세 이상 어르신 50명과 청소년 50명이 참여한‘2024 달서 청(淸)‧청(靑) 봉사활동’을 운영했다. ‘달서 청(淸)‧청(靑) 봉사활동’은 사회적 문제인 세대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세대공감 봉사활동이다. 행사는 어르신과 청소년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번 활동은 60세 이상 어르신 50명과 청소년 50명이 참여하는 활동으로, 어르신 대상 키오스크 교육을 중심으로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협력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홍선희 강사의 지도로 신나는 스트레칭 활동을 통해 첫 만남인 어르신과 청소년간 어색함을 풀고 친밀감을 형성하는 세대공감 스트레칭으로 시작했다. 박나영 강사의 강의로 청소년이 어르신들의 보조강사가 돼 어르신이 키오스크 사용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어르신과 청소년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함께 찍은 사진을 담은 V-포토티켓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국공립어린이집 달서구지회가 26일 학대아동피해쉼터, 미혼모시설 등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국공립어린이집 달서구지회는 지난 10일 연합 바자회를 옛 두류정수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어린이집에서 개별로 진행해오던 바자회를 처음으로 연합하여 개최, 아나바다 운동 및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그 수익금을 지역 내의 학대아동피해쉼터 등에 기부했다. 행사는 저출생 시대 영유아 육아용품에 대한 아나바다운동 및 환경보호 실천의 취지로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에어바운스, 꼬마기차 등 놀이터 운영과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 체험존 운영, 다양한 먹거리 판매, 보물찾기 등의 부대행사를 제공해 학부모와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지안 국공립어린이집 달서구지회 회장은 “연합 바자회를 통해 달서구 국공립어린이집 전체가 함께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더 크며, 수익금 기부를 통해 달서구 내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소중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10월을 가짜 석유 근절을 위한'석유류 불법행위 집중단속의 달'로 정하고 한 달간 석유제품 불법 유통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가짜석유 유통, 등유를 차량의 연료로 판매하는 등의 불법행위가 매년 발생 함에 따른 조치로,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품질부적합 석유제품 판매 여부 △가짜석유제품 판매를 위한 시설 불법 개조 여부 △석유제품 정량미달 판매 여부 등이며, 공터, 차고지, 건설 현장 주변 등을 중심으로 취약시간대(주·야간) 석유 불법 유통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을 통해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공급자는 석유판매업 사업정지 처분 및 고발, 불법 석유제품 사용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요 관문도로에 위치한 전자게시대를 활용해 가짜 석유 유통 근절 주민 홍보를 실시해 가짜석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석유 불법 유통은 유류세 탈루, 차량 고장, 대기환경 오염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해, 이번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