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군은 다사 세천 파크골프장이 논공 위천 파크골프장에 이어 두 번째로 공인구장 인증을 획득하게 됨으로써 대구시 최초로 공인구장 인증 파크골프장 2개소를 보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대한파크골프협회는 지난 7월부터 현장심사와 함께 파크골프장의 시설 및 설치물 기준에 대한 40여 개 항목을 점검하고 보완절차를 거친 끝에 ‘다사 세천 파크골프장’을 공인구장으로 최종 결정하였다. 다사 세천 파크골프장은 금호강변에 위치한 전체 36홀 규모(부지면적 52,000㎡) 시설로 휴게실,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주변엔 농구장, 축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자전거도로, 산책로도 함께 조성되어 있어 파크골프 외에도 즐길거리가 한가득이다. 또, 지하철 2호선 다사역에서 도보 1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도 용이하다. 금호강과 궁산을 끼고 있는 이곳은 자연경관까지 아름다워 찾아오는 이용객들이 많다. 편리함부터 아름다움까지 갖춘 다사 세천 파크골프장은 연간 이용객이 약 11만 명, 하루 최대 이용객이 500여 명에 달하며, 이번 공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은 국내 최초 공립 화석 전문 박물관의 개관을 기념하는 특별전시 ‘그래도, 낭만’을 10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달성화석박물관 3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고 알렸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달성 대구현대미술제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특별전시 ‘그래도, 낭만’은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청년 작가 5인 김재욱, 문관우, 양수연, 오제성, 전가빈이 참여한다. 군은 이번 전시를 통해 ‘대구현대미술제’의 50주년을 맞이하며 개최된 2024 달성 대구현대미술제의 문화·예술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그 가치를 달성화석박물관의 설립 이념과 연계하여 진행한다고 전했다. 강효연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2024 달성 대구현대미술제의 주제를 계승하는 청년 작가들이 전시 공간의 의미와 특성을 반영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이들은 이를 통해 지역민에게 새로운 문화·예술적 감동을 선사하고 다시 한번 동시대 미술의 경계를 아우르는 문화예술의 장을 펼치고자 한다. 달성화석박물관 개관 기념 특별전시 '그래도, 낭만'은 달성화석박물관 내 3층 다목적실에서 개최되며, 화요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모하고 최종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대구 남구는 지난 9월 주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장려하고자 전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1차 심사로 선정된 상위 5건에 대하여 사례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3건을 결정했다. 선정된 사례로 최우수'50년의 기다림! 덴마크 입양인, 가족을 만나다' 우수'44년 무단 점유 구유지, 3개월 만에 되찾기' 장려 '나는 미군부대로 영어캠프 떠난다! 글로벌 앞산캠프''건강 더하기, 지방 빼기 프로젝트! 야간운동교실 운영''SMS 문자로 알려주는 재산세 납기 마감'이 있다. 선발된 우수사례 공무원들에게는 포상금 및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지고, 선정된 사례는 카드뉴스 등으로 제작해 홍보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끊임없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부서 간 협업·타 기관과의 협업·민간과의 협업 등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대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4일 남구청 네거리에서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산업안전보건공단, 재해예방전문기관 등과 합동으로 ‘추락사고 예방 및 소규모 사업장 4대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0∼12월을 ‘건설공사 추락재해 예방 특별 집중단속 기간’으로 설정하고 남구청과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 재해예방전문기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공사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보호구 착용 및 작업안전수칙 준수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이날 거리 캠페인에서는 ‘안전장치 임의해제 금지, 모르는 기계 조작금지, 보호구 없이 작업 금지, 가동중인 기계 정비 금지’'4대 금지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여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김성호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장은 “올 상반기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추락 사고 사망자수는 감소했으나, 여전히 건설업 전체 사고사망자 중 60% 이상을 차지하므로 하반기 추락위험사업장에 대한 특별집중단속기간을 설정하여 산업재해를 감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달 공공재활용선별장 시설 및 외부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남구 공공재활용선별장은 북구 서변동에 2007년 신축하여 현재까지 남구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캔, 유리병, 종이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선별하여 자원의 선순환에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는 곳이다. 그러나 선별시설이 2007년 구매 이후 내용연수 경과로 부식 및 훼손 부위가 발견되고 잦은 고장이 발생하여 재활용품의 선별률이 저하되고, 선별장 내부 바닥 및 판넬이 부식되고 휘어지는 등 근로자의 근무환경도 열악해졌다. 이에 남구는 작년 5월부터 특별교부금 17억원, 특별교부세 7억원을 투자하여 재활용품 압축기 3대 교체, 컨베이어를 신설하는 등 선별시설을 개선하고, 선별장 조명기구 및 외벽 판넬, 창호를 전면 교체하는 등 외부 환경 공사를 완료했다. 그 결과 근로자의 피로도 감소 및 근로 능률이 향상되어 재활용선별장의 일일 처리용량을 17톤에서 25톤으로 증가됐으며 재활용품 선별률이 공사 전 대비 20%이상 향상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2030년 전국 생활쓰레기 직매립 금지에 발맞추어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군위군4-H연합회는 지난 10월 12일 ~ 10월 13일 2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열린 바비큐축제에서 4-H 청년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전시하여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사과, 양파, 대추즙, 샤인머스켓, 고사리, 고구마, 메리골드, 허브 등 고품질의 농산물을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회원들이 직접 전시하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많은 방문객들이 군위군4-H연합회 홍보 부스를 둘러보며 4-H단체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와 전시해 둔 농산물들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축제 이튿날인 10월 13일에는 방문객들에게 농산물을 맛볼 수 있는 기회와 무료로 나누어주는 이벤트를 열어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군위군 청년농업인을 대표하는 4-H연합회 농산물 홍보 부스를 통해서 군위군 청년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청년 농업인들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전국유일 결혼친화도시로 2016년 결혼장려팀을 신설해 선제적으로 저출생 인구위기에 적극 대응해오고 있으며 그 노력에 힘입어 혼인건수 증가율의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통계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구시 혼인 건수 증가율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혼인 건수 증가율은 연평균 0.3%이나 달서구는 8.15%로 전국 평균보다도 무려 26배에 달했다. 혼인 건수로는 작년 7월 14,153건, 올해 7월 18,811건으로 지난해보다 4,000건 넘게 증가했으며, 1~7월 누적으로도 1만3000건 더 증가한 상황이다. 이는 달서구의 결혼장려정책 및 정부정책 효과 발휘 등 여러가지 변수가 함께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달서구는 지자체 중에서 저출생 문제에 가장 민감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달서구는 인구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한 뒤 결혼친화 인식개선, 만남 기회제공, 결혼장려 인프라 구축, 건강한 결혼문화 장착으로 지금까지 172커플을 결혼에 성공시켰다. 올해부터는 1970년대 새마을정신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5일 서삼수 회장(달서구 여성단체협의회)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라면 50박스(13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서삼수 회장은 달서구에 꾸준히 나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달서구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나눔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매번 잊지 않고 구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서삼수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전해주신 후원품은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9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영유아의 건전한 성정과 올바른 부모상 정립 및 행복한 양육방법을 안내하는'2024년 부모교육' 3번째 강연을 실시한다. 2024년 부모교육은 전문가 강연을 통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육아정보 제공을 위해 기획했다. 이번 강연은 평일 참석이 어려운 부모 등 양육자를 위한 주말교육으로, 10월 19일 토요일 10:00부터 11:30까지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이영주 소장(위드부모성장연구소)이 “양육스트레스와 부모의 마음챙김”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강연 참여 희망자는 달서구 홈페이지 초기화면 '통합예약–부모교육' 페이지에 접속해 인터넷 사전신청을 할 수 있다. 부모교육은 근무 중 강연 참석이 어려운 직장인 부모와 양육중인 조부모, 보육교사 등 여러 형태의 수요를 고려, 교육시간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운영해 왔다. 첫 번째 강연은 6월 13일(목)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인 서천석 교수(행복한아이연구소)가 영유아 부모, 보육교사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7월 3일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서구는 지난 10월 2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대구시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지방재정 대상 우수사례 선정대회’에서 세외수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분야에서 지방세입을 증대시킨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세입 증대 기법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전파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구에서는 현희선 주무관의 ‘자동차 체납 과태료에 대한 전방위적 징수 활동 GO ON’이라는 주제로 각종 다양한 징수 기법을 활용하여 자동차 체납 과태료 징수율 증가에 기여한 사례를 제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세입 확충 방안을 연찬한 세무 담당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지방세 전문 지식을 쌓는 데 더욱 노력하여 주민과 납세자에게 친절하고 신뢰받는 세정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