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6일, 안동 하회마을 일대에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동구청, 동구 청소년문화의집(아름드리), 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해 한국 전통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서갑수 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이번 기회로 청소년들과 함께 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문화탐방행사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의 역사를 재발견하고 건전한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지난 25일 대구시 합동평가 결과 대구시 공공녹색제품구매 분야에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주관으로 실시된 9개 구․군 합동평가 환경분야에서는 공공녹색제품구매로 친환경적 소비생활 기반을 마련하고, 자원순환 활성화 및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한 성과를 평가했다. 달성군은 건설공사 시 설계단계부터 녹색건설 자재를 반영하고 건물관리, 청소 등에 녹색제품을 적극 구매했다. 총 396여억 원의 구매액 중 녹색제품 구매액이 75억 4천만 원에 이르며, 녹색제품 구매율 약 19%를 달성했다. 이는 9개 구 ․ 군 중 가장 높은 구매율로, 녹색 소비생활 최일선에서 녹색제품 구매의식 향상에 기여했기에 공공녹색제품구매 분야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녹색제품 구매율을 높여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10월 26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80여 명을 대상으로 청도 일대 및 경산 동의한방촌을 방문하는 특별한 가을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이날 나들이는 청도의 레일바이크 체험으로 시작됐다. 이후 군은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사과 따기 체험과 역사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청도읍성 탐방, 또 경산 동의한방촌의 방향제 만들기 및 족욕 체험도 제공하여 참여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군은 이를 통해 아동이 신체·정서·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자라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경우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가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여 긍정적인 가족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문화우체국에서 30 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체험프로그램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체험해보자는 취지로 ‘에코 크리에이터’라는 주제 아래 진행됐다. 자원봉사와 개인 성향을 접목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한 대학생 봉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활동별로 1교시부터 3교시까지 준비됐다. 1교시는 ‘나’에 대해 좀 더 알아보는 시간으로 MBTI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에 맞춘 향수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교시에서는 학생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환경 교육과 함께 버려진 청바지를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진행했다. 마지막 교시는 가을맞이 낙엽줍기 캠페인과 정크 아트 활동이었으며, 정크 아트 활동에서 학생들은 직접 주운 쓰레기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었다. 완성된 작품은 학생들의 개인 SNS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자원봉사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자원봉사와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키울 수 있게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지역 어린이집 원장 40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학부모오티 및 입학설명회 교육’을 진행했다. 라지숙 영유아교육디자인연구소장을 초빙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이 내년도 첫 시작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라 소장은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제 실습을 통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으로 영유아 수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챗 GPT를 활용한 소셜미디어, 온라인 커뮤니티 등 MZ세대 학부모의 관심사와 니즈를 살펴봤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린이집,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아이, 부모,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기 가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대구동구지회는 지난 26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해 생필품꾸러미 10박스(100만원 상당)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이장헌 회장과 회원들은 홀몸 어르신 10세대를 찾아 직접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장헌 회장은 “지역사회를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중구청은 지난 25일 구청 상황실에서 중구 청년정책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중구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중구 청년정책 발전을 위해 힘쓸 신규 청년정책 위원의 위촉장 수여와 함께 ‘중구 청년지원센터 임시운영계획’ 심의안건에 대한 청년정책 위원들의 참신한 운영 방안과 향후 중구 청년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청년정책 위원회에서 제안한 다양한 운영방안과 의견들을 청년지원센터 운영에 반영하여, 청년친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5일 달서아트센터 달서 메타버스체험관에서 관내 어린이집(본리동 소재) 아동 및 직원 70여명과 함께 독도 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독도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며칠 동안 독도 모형을 만들고 마지막 단계로 모형에 태극기를 꽂는 행사를 진행했다. 독도메타버스 체험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독도사랑 티셔츠를 착용한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독도 모형을 이태훈 달서구청장에게 전달하고 직원들과 함께 ‘독도는 우리땅’ 노래와 만세를 제창하며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달서 메타버스체험관 (달서아트센터 3층)은 독도를 실감미디어와 VR 콘텐츠로 구현해 메타버스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상독도 실감체험존VR체험존실시간 영상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독도의 자연, 역사, 경치 등 독도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는 공간에서 실시한 이번 독도 사랑 캠페인을 통해 직원뿐만 아니라 달서구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독도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키워갈 수 있는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4일 오전 7시 대구비즈니스센터에서 성서산단 및 기업체 대표 40여 명이 참여한 『제5회 달서기업인 굿모닝 스터디』를 개최 했다. 『‘달서기업인 굿모닝 스터디』는 기업인의 역량강화 및 경영 마인드 제고를 위해 지난해부터 달서구가 주관하고 달서경제인협의회가 후원해 진행 중이다. 5회째인 이번 강연은 자동차융합기술원 이항구 원장의 “미래 모빌리티산업 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은 최근 모빌리티 산업의 현황과 전망,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의 발전속도, 자동차 부품산업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미국과 중국 등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심화로 한국 자동차산업은 글로벌 경쟁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차로 전환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계·기술 중심에서 IT중심의 클러스트로 전환, 미래차 전문인력과 재교육 훈련을 통한 숙련 근로자 확보, R&D투자와 원가절감, 부품 경량화, 기업간 협업 네트워크 강화 등을 강조했다 강연에 참석한 A대표는 “이번 특강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산업에 대한 구체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수성구는 26일 ‘사월책문화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8월 말부터 시작된 두 달여 간의 시범운영 때 접수된 건의 사항을 반영하고 보완점은 개선한 다음 정식 개관했다. 사월책문화센터(수성구 성동로 70, 2층)는 작은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가 결합된 복합문화시설이다. 812.2㎡(약 246평) 규모의 공간에 주민 휴게공간, 자료실, 열람실, 프로그램실, 어린이 놀이공간을 갖췄으며 인문·철학·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10,000여 권을 소장하고 있다. 사월책문화센터는 쿠킹클래스, 중·장년층을 위한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 작가 전시회,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 활동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에는 휴관한다. 시범운영 기간 제한된 도서 대출과 상호대차 서비스는 다음 달 1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인 사월책문화센터를 많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