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상주시는 3월 27일 내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주관으로 국도25호선 내서 신촌~서원 국도건설공사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열린 1차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지역주민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검토하고, 설계 경제성 검토(VE) 결과를 반영한 새로운 노선 계획(안)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노선 변경 검토 내용과 사업 추진 방향, 기대효과 등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도25호선 내서 신촌~서원 국도건설공사’는 기존 구간의 불량한 선형과 협소한 도로 폭으로 인한 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되어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 특히 기존 국도25호선 내서 신촌~서원 구간 9.8km는 굴곡이 심하고 도로 여건이 열악해 차량 통행 불편과 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6.5km 구간이 새로 개설되면 교통 흐름이 개선되고, 상주 중화지역 6개 면(모동‧모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상주시는 지난 1차 교육(2월 25일)에 이어 3월 27일(금) 서상주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영남지역본부) 구미사무소 주관으로 녪년 신선농산물 수출검역요건 2차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글로벌 농산물 시장은 국가별 검역 기준이 점차 까다로워지고 있으며, 사소한 기준 미준수로도 수출이 제한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장 농가의 정확한 기준 이해와 철저한 관리가 수출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상주시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와 문제 해결 중심의 교육으로 전환해 농가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수출용 포도 재배 농가 2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수출 현장에서 직접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주요 수출국의 까다로운 최신 검역요건을 반영하여 농가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포도 주요 수출국별 병해충 관리 기준 ▲포도수출단지 운영관리 기준 ▲검역 불합격 사례 분석 ▲현지 통관 과정에서의 주요 유의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상주시는 3월 27일 공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상주쌀 ‘미소진품’의 프랑스·호주 선적식을 진행하며 총 7.5톤 규모(프랑스 1.6톤, 호주 5.9톤)의 맛있는 미소를 해외 식탁으로 전달했다. 이번 수출의 생산단체인 공성농협(조합장 서석항)은 최근 몇 년간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며 상주쌀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공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을 중심으로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며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해오고 있으며, 2024년 몽골을 시작으로 미국과 호주, 필리핀 등으로 판로를 넓히며 유럽 시장의 중심인 프랑스까지 진출하게 됐다. 한편 ‘미소진품’은 상주시가 집중 육성하고 있는 프리미엄 쌀 브랜드이다. 상주의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 속에서 재배된 ‘미소진품’은 윤기와 찰기가 뛰어난 밥맛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국 밥맛 평가 4년 연속 1위, 농촌진흥청 선정 최고품질 벼로 인정받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주시는 그동안 ‘미소진품’브랜드 육성을 위해 다양한 유통 전략과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안동시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자매도시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일원에서 ‘글로벌 안동 공무원 통역지원단 역량 강화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동시가 개최하는 각종 국제행사에 대비해 공무원 통역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즉각 대응 가능한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제회의와 전시․컨벤션 산업의 메카인 해운대구를 교육장소로 선정해 선진 MICE 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첫날 교육은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커리큘럼으로 채워졌다. △박은경 한․영 전문 아나운서의 ‘품격 있는 의전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특강 △현직 통역사의 상황별 대응 전략 교육과 영어․일본어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한 레벨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단원들은 개인별 역량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향후 통역지원단의 체계적인 교육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사)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의 지원 아래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집중했다. 단원들은 부산의 대표 MICE 시설인 벡스코(BEXCO)와 ‘부산 엑스 더 스카이’를 방문해 외국어 전문 해설사와 함께 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안동시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도청신도시 활성화에 발맞춰 지역의 미래를 결정지을 ‘5대 핵심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올해 발표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시작으로 주요 도로망 사업을 국가 상위 계획에 반드시 반영시켜, 안동을 경북 북부권의 물류 및 교통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문경~안동선 및 신공항 광역철도 연장 운행 안동시는 2026년 하반기 고시 예정인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문경~안동선 일반철도 건설(57.2km)’을 반영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 노선은 경북도 내 건의 노선 중 1순위로 꼽히는 핵심 사업으로, 완공 시 수도권과 경북 북부권을 잇는 최단거리 철도망이 완성된다. 시는 오는 8월 최종 반영 고시를 목표로 정치권 및 경북도와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 함께 추진 중인 ‘대구경북신공항 광역철도 안동 연장운행(25.13km)’은 서대구~의성을 연결하는 신공항 광역철도를 안동까지 잇는 사업이다. 시는 기존 중앙선 복선전철 선로를 최대한 활용하고 영주역 차량기지를 병행 이용하는 ‘경제적 대안’을 제시해 사업 타당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극한호우 등 다양한 재난 상황 속에서 도민의 생명을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은 2023년 7월 경북 북부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이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서, 지역 주민 중심인 “마을순찰대”를 통해 극한 호우 등을 대비해 주민들을 사전에 대피시키는 제도이다. 행정안전부는‘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최우수 사례로 인정해 ‘마을순찰대’를 ‘주민대피지원단’으로 명명해 전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에서는 지난 2년간 마을순찰대 중심으로 주민 대피시스템을 선도적으로 운영해온 경험과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여 복잡한 기술이나 절차 없이 빠르게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대피 상황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긴급 상황 시 주민 대피 전파 방식이 훨씬 빠르고 똑똑해진다. 이를 위해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 전용 앱을 개발한다. 마을순찰대들이나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예천군은 30일부터 주거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그동안 한시적으로 추진됐으나, 월세 상승과 취업난 등으로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계속사업으로 전환해 매년 신규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19~34세 무주택 청년으로, 청년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 월 154만 원 이하) 및 재산 1억 2,200만 원 이하, 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3인 가구 월 536만 원 이하) 및 재산 4억 7,000만 원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금액은 월 20만 원씩 최대 24개월간 지원하며, ▲주택소유자 ▲2촌 이내 주택 임차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기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4회 수혜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3월 30일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 복지로 누리집 또는 예천군 기획예산실 인구청년정책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재산 조사 후 9월에 대상자를 선정․통지하고 5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예천군은 오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도청 천년숲 박정희 동상 옆에서 도민체전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부스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예천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알리고, SNS 확산을 통해 관광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운영 기간은 4월 3일 금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4월 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승리의 열정 뒤에 만나는 국보의 감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예천만의 차별화된 문화관광 매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예천군 관광 굿즈 전시와 함께 관광지도 및 리플릿을 배부해 방문객이 예천의 주요 관광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또한 예천군 마스코트인 코니·페디 캐릭터 인형이 현장에서 관람객들과 만나며, ‘국보와 함께하는 승리 포즈’ 콘셉트의 포토존을 운영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개심사지 오층석탑 우드메달 만들기 체험’이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이 체험은 예천군 SNS 팔로우 또는 유튜브 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구미시가 외국인 주민 증가에 대응해 소통 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지난 27일 ‘13개국 외국인주민 공동체 대표 위촉식’을 열고 각국 대표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등록 외국인 수가 8,599명으로 전년 대비 약 14% 증가한 가운데, 외국인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날 위촉된 대표들은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태국, 스리랑카, 몽골,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일본, 파키스탄, 러시아 출신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구미시에 거주하며 한국어 소통이 가능하고, 공동체 내 신뢰를 바탕으로 추천된 인원들이다. 대표들은 앞으로 2년간 외국인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 시책 안내와 생활정보 제공은 물론, 재난 발생 시 대응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는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언어와 문화 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정책 수요를 현장에서 직접 전달하는 창구로 기능할 전망이다. 구미시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외국인 주민과의 상시 소통 구조를 구축하고, 산업 현장과 지역사회 전반에 걸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구미영스퀘어에서 첫 결혼식이 열리며 청년 결혼 문화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화려한 연출 대신 진심을 담은 소규모 예식이 결혼의 본질을 되짚는 계기가 됐다. 구미시는 3월 29일 구미영스퀘어 웨딩테마라운지에서 첫 예식을 진행했다. 봄기운 속에서 열린 이날 결혼식은 약 50명의 가족이 함께했으며 형식과 규모를 줄인 스몰웨딩으로, 가족 간 교류와 축하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결혼 비용 상승은 청년층의 가장 큰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6년 5~12월 평균 결혼 서비스 비용은 2,1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구미영스퀘어 웨딩테마라운지는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도 결혼의 의미를 살릴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첫 예식은 과도한 장식과 연출을 배제한 실속 중심으로 진행됐다. 신랑·신부의 준비 부담을 줄이고, 하객들은 가까운 거리에서 더욱 깊이 있는 축하를 나눴다. 결혼식을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관계의 자리’로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미영스퀘어 1층에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