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씨원뉴스(발행인 이영애)는 3월 발생한 최악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영양군(군수 오도창)에 성금 100만 원과 문인화 20점을 전달했다. 씨원뉴스는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과 유익한 정보 제공으로 지역 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는 언론사이다. 김대현 편집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께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보태주신 씨원뉴스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회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영양군은 5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의 민원 처리 역량 강화를 위한 고충민원(집단민원) 응대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증가하는 고충·집단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부서 민원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고충처리국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고충민원의 이해 ▲집단민원 응대 ▲집단민원 사례 중심의 해결방안 ▲공직자의 소통 역량 제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고,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응대 방식을 공유함으로써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 교육이 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충민원은 군민의 불편을 직접적으로 대변하는 목소리인 만큼, 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민원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영양군은 농촌관광시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여 20일부터 양일간 하절기 농촌관광시설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많은 관광객이 영양군을 방문하여 농촌관광시설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농촌관광시설 관련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함이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추진에 따른 2025년 집중안전검검 계획과 연계하여 추진한다. 점검대상은 휴양마을 2개소, 농어촌민박 11개소 등 총 13개소로, 주요 소방시설과 가스․전기설비, 체험시설 등이 포함된다. 이를 위하여 영양군은 소방, 전기, 가스분야 등 안전관리 전문업체를 선정해 점검반을 편성하고 분야별 안전에 관한 주요사항을 집중점검한다. 영양군은 점검 시 안전수칙을 개시하지 않거나 위험요소가 있는 경우 현장에서 즉시 보완조치와 시정명령을 하고, 주요 위법사항 발견시에는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하는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최근 발생하는 안전사고 대비하고 영양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농촌관광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위험 요소 제거에 만전을 기하고, 앞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김천시 개령면은 5월 20일 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격적인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해 포도 순 자르기 작업을 지원했다. 포도 순 자르기는 포도의 잎이나 가지를 정리하는 작업으로 포도의 성장과 수확에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다. 농가주는 “평소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아침부터 면 직원들이 와서 도와주신 덕분에 포도밭에 활기를 찾게 됐다.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이번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하여 농민들과 소통하고 고충을 이해하며,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라며 “앞으로도 농업과 농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경북대학교 총동창회는 20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최근 경북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2,953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김창호 경북대학교 총동창회 명예회장, 추교관 경북대학교 총동창회장, 박규탁 경북대학교 총동창회부회장, 장성필 KNU리더스클럽 회장, 변태우·구동욱 경북대학교 총동창회 이사 등 총동창회 주요 임원진이 참석해 경북대학교 동문들의 따뜻한 정성을 함께 전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대학교 총동창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기탁됐다. 추교관 경북대학교 총동창회장은 “경북은 경북대학교를 키워준 뿌리이자 동문들의 고향이다. 지역의 아픔은 곧 동문 모두의 아픔이라는 마음으로 조그만 정성을 모았다. 피해 주민 여러분께 작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정성을 보내주신 경북대학교 총동창회에 깊이 감사드린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연우바이오 김진섭 회장은 19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마늘 건강식품 2,0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김진섭 연우바이오 회장과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나눔의 시간을 가졌으며, 전달된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돼 이재민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진섭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고통받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재난 대응과 지역사회 복지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귀한 마음을 전해주신 김진섭 연우바이오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도민들이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소중한 물품을 잘 전달하겠으며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희망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경상북도가 추천한 경산 공설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안전관리 우수시장 발표 평가’에서 전국 2위 시장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안전관리 모범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안전관리 우수시장을 발표한다. 경산 공설시장은 이번 평가에서 화재 예방, 시설물 점검 체계, 안전교육 등 시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 종합 평가에서 뛰어난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갖춘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1956년 이전 개설된 경산 공설시장은 8,487㎡ 규모에 185여 개 점포가 입점해 있으며 ▴화재보험 가입률 100% 달성 ▴노후 전선 정비 및 화재 안전 설비 확충 ▴불법 촬영 예방 장치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시설 확충 ▴전문 안전관리자 운영체계 구축 등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조치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경산시와 상인회는 2025년 중점 추진사항으로 ▴정기적인 소방·가스 안전교육 ▴자율소방대 및 민·관 협업 점검체계 ▴안전관리비 지원과 점포별 안전관리 매뉴얼 배포 등 시장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는데 역량을 집중투자하고 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정부가 ‘배터리 순환이용 활성화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경상북도는 그동안 추진한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산업이 한 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환경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사용후 배터리 순환이용 활성화 지원을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하고, 앞으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사용후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한 주요 정책을 공개했다. 이번 정부 정책의 핵심은 글로벌 배터리 순환이용 선도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순환이용 시장 조성 ▴재활용 가능자원 수급 안정화 ▴기술혁신 및 경쟁력 강화 ▴전주기 관리기반 구축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이를 실행할 14개의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환경부 핵심 시설로 올해 하반기 완공되는‘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클러스터 조성’과 이달 초에 착공한‘사용후 배터리 인라인 자동평가 센터’,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LFP배터리 전용 실증센터’등 주요 인프라가 모두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조성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3월 7일 김완섭 환경부장관의 포항 방문 당시 지역 기업들이 건의한 ▴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경산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경산자인단오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한 ‘2025년 제3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인 경산자인단오제는 국가무형유산 공연과 민속놀이, 시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회의는 윤희란 부시장 주재로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를 포함한 12개 유관기관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행사 전반의 안전대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인파 통제, 교통대책, 주차 공간 확보 등 세부적인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행사 전날에는 경찰서, 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이 함께 행사장 시설물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응급상황 대응체계와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윤희란 부시장은 “행사 기간 중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질서 유지와 더불어 무더위에 따른 식중독 등 위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청송군은 19일,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이 각계각층에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과수종묘협회에서 1,300만 원, ▲청송로타리클럽 500만 원, ▲㈜청송관광협동조합 200만 원, ▲금곡1리 주민일동 100만 원 등 단체와 주민들의 따뜻한 기부가 이어졌으며, ▲청송군 공무원 동호회인 산소골프회 회원일동이 500만 원 ▲ 파천면 출신 공무원 모임 ‘파공회’에서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공직자들의 정성도 더해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을 아끼는 마음으로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