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군립도서관은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홍익대학교 디자인컨버전스학부와 함께 ‘나는 그림책 작가’에 참여한 15명의 어린이가 만든 그림책이 발간됐으며, 지난 11월 2일 그림책에 대한 제작 발표회를 개최해 어린이들이 직접 그림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홍익대학교와 함께하는 ‘나는 그림책 작가’ 프로그램은 『외갓집은 정말 좋아!』의 저자이자 홍익대학교 디자인컨버전스 학부 교수인 사카베 히토미 교수와 『하얀 사람』의 저자, 김남진 작가의 지도로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20회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는 총 15명으로 각자 본인만의 그림책을 만들어냈다. 이번에 열린 ‘나는 그림책 작가’ 제작 발표회에서는 프로그램의 수업 과정과 그림책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으며, 아이들이 제작한 15권의 그림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어릴 때부터 책 만들기에 관심이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로 생긴 추억은 제 인생의 한 페이지가 됐다”, “책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만들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좋은 추억으로 남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12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0여 명은 우수사례 견학을 위해 김해시와 김해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 및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위원들은 우수 활동 사례 및 민·관 협력 실천 사례, 특화사업 발굴과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류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행복도시 중구를 위해 지역사회보장 업무에 열성적으로 참여해 주고 계신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견학이 위원님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8일 풍국주정공업(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연탄 3,500장(3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풍국주정공업(주)는 달서구 대천동에 소재하며 소주의 원료로 사용되는 주정을 생산, 공급하는 기업으로 1954년 설립해 현재 50여명의 임직원이 있다. 매년 이웃사랑 후원금품 전달,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실천으로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11월 1일 오전에는 풍국주정공업(주) 직원봉사단 20여명이 월성동의 취약계층 5세대에 사랑의 연탄 3,500장을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한용 대표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사랑의 연탄 나눔을 실천한 풍국주정공업(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달 31일 6·25 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故) 최주환 상병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증서를 전수했다. 이 자리에는 고 최주환 상병의 유가족, 김대권 수성구청장, 임채환 무공수훈자회 대구시지부장, 김인태 무공수훈자회 수성구지회장, 임도현 무공수훈자회 수성구지회 사무국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수성구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훈장을 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국방부 육군본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고 최 상병의 유가족 최성욱 씨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여해 높은 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이다. 김대권 구청장은 “호국 영웅과 그 가족의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오늘날의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고 보훈 정책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달성내컷:내가 찍은 나만의 달성’을 주제로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한 ‘제13회 달성군 전국 사진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적으로 쏟아지는 관심 속에 자격 미충족 제품 제외 일반 부문에 171명이 참가하여 359점을, 스마트폰 부문에 211명이 참가하여 414점을 출품했다. 출품된 작품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쳤으며, 심사를 통해 공모전의 취지와 주제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총 35점의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일반사진 부문(상금 300만 원)의 대상으로 다사읍 죽곡댓잎소리길에서 두 부부가 산책하는 모습을 촬영한 출품작, ‘두 부부의 힐링여행’(출품 하성민)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죽곡댓잎소리길 속 우거진 대나무들 사이로 여유롭게 산책하는 부부의 일상을 담은 작품으로 참신한 구도로 배경이 된 죽곡댓잎소리길을 재조명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스마트폰사진 부문의 대상(상금 100만 원)에는 ‘사문진의 노래’(출품 이재웅)가 선정됐다. 작품은 사문진 나루터의 피아노 모양 설치물을 배경으로 실제 피아노를 연주하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군청은 11월 1일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군민참여단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2020년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달성군은 양성평등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달성을 만들기 위해 경력단절 여성 취업 프로그램 운영, 여성 1인 가구 안심 홈세트 지원, 여성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제3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새롭게 구성하였으며, 군민참여단은 각종 캠페인, 여성친화 사업 발굴, 관내 시설물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군민참여단 간의 상호 화합과 여성친화도시 이해 증진을 위한 특강과 주민참여 우수사례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여성, 다문화 가족 등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달성이 되도록 돌봄 중심의 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군민이 빛나는 여성친화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북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 북구청은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년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정보화 역량 강화 및 실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파워포인트 기본핵심기능 익히기, 파워포인트로 한눈에 들어오는 발표자료 만들기, 업무시간 줄이는 한글 기능, 파워포인트 템플릿 디자인, 두고두고 활용되는 실무 엑셀”등 5개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상반기에는 AI를 활용한 홍보영상 및 이미지 제작, 보도자료 작성 등 교육을 실시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직원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양질의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장호종 대전광역시 경제과학부시장은 10월 31일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내 국립대구과학관을 방문해 전시관을 둘러보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장호종 부시장은 김선조 부시장, 이난희 관장과 진행한 간담회에서 국립대구과학관 전시 기획 단계에서부터 대전의 과학기술 기반이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대덕연구단지, KAIST 등 선진과학 기반 결과물 공유 및 전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간담회가 끝난 뒤 두 부시장은 국립대구과학관 하반기 특별기획전 ‘.gif: 움직이는 그림’, 꿈나무과학관(모빌리티움) 등 주요 전시관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김선조 부시장은 “전시관을 둘러보니 개관 11주년을 맞은 국립대구과학관이 대구·경북권 거점 과학관으로서 지역 과학교육을 이끌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10월 31일 오후 3시 고용창출 및 근무환경이 우수한 ‘고용친화기업’ 신규 4개사와 재인증 10개사를 선정해 ‘2024년 고용친화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고용친화 기업 선정은 지난 7월 요건심사를 통과한 기업에 대해 8월에 노무·경영 외부 전문가들이 3개 분야의 세부 평가지표*에 따라 현장조사를 거쳐 이뤄졌고, 신규기업은 정규직 고용증가, 고용유지율, 임금·복지수준을 중심으로, 재인증기업은 일자리 창출 실적 및 비전, 복지제도 개선을 중심으로 평가하여 선정됐다. 신규선정 고용친화기업 4개사 신규 고용친화기업은 31개사가 신청해 8:1의 경쟁률을 뚫고 HD현대로보틱스㈜, ㈜카펙발레오, 미래첨단소재㈜, 성림첨단산업㈜ 4개사가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2023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3,054억 원, 평균 근로자 수는 316명, 대졸 초임 평균연봉 4,031만 원이고, 사내 복지제도 평균 30종을 운영하고 있다. 재인증 고용친화기업 10개사 재인증 고용친화기업은 ㈜메가젠임플란트, 블루센㈜, ㈜대동, ㈜디에이치테크, 크레텍웰딩㈜, 크레텍책임㈜, ㈜파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칠곡신협은 10월 31일 임직원과 북구 5개동 복지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10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 20채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번 대구칠곡신협의 겨울 이불 기탁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9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신협 사회공헌재단의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북구 강북지역 5개동(태전1·구암·읍내·동천·국우동)의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하여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대구칠곡신협 박정규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서민과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칠곡신협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매년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이웃을 생각하는 대구칠곡신협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