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수성구새마을회는 12일 수성구청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 등 800여 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동대사가 후원한 강원도 고랭지 배추 5,000포기를 수성구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김장했다. 윤종현 수성구새마을회장은 “정성스레 담근 김장김치가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소년·소녀 가장, 조손가정 등 이웃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김장 나누기를 통해 이웃 간 온정을 나누고 다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따뜻한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수성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수성구가 주최하고 수성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제2회 청소년 연극영상제 ‘별모음 집(ZIP)’ 행사가 지난 9일 수성구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전국 공모를 통해 우수한 연극 및 영상 작품을 발굴·발표하고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연극 부문에서는 가창중학교 ‘스모킹 브레이커스, 덕화중학교 ‘시나브로’, 달구벌고등학교 연극 동아리가 실력을 겨뤘다. 안희철 한국극작가협회 이사장과 이지영 대구연극협회 부회장이 심사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가창중학교 ‘스모킹 브레이커스’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상 부문에서는 경기이룸학교,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밀양영화고등학교, 서울영상고등학교, 수성구청소년수련관, 피싱스튜디오가 본선에 올라 우수 작품을 선보였다. 금동현 비평가, 류승원 영화감독이 영상 부문 심사를 맡았으며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성구와 수성구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해 창의성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한누리봉사단은 지난 10일 대구 수성구 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한누리봉사단은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매해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추위과 난방비 부담을 겪는 가정을 위해 회원들이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한누리봉사단은 홀몸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배달과 무료 급식봉사, 연탄 지원 등 저소득가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지원 단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탄지원 봉사를 마련했다”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대구 수성구 두산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0일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희망나눔위원회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김장김치를 100개 상자에 담아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주민에게 전달했다. 김흥수 위원장은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일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11월 12일 일월면 종합복지회관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 나누어줄 김장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새마을회원들은 배추 250포기를 관내 농가에서 직접 구입하여 씻은 후 양념을 만들었으며, 만들어진 김치는 일월면 내에서 생계가 어렵고 소외된 독거노인 50명을 일일이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일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권재영, 새마을부녀회장 신미숙은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로 소외된 이웃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일월면들과 함께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일월면 새마을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박형일 일월면장은 “일월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전달한 김치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월면 새마을회 회원들은 매년 “행복나눔, 이웃사랑 나누기”를 실천하며 주민들과 마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입암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입암면새마을부녀회는 11월 12일 선바위권역 주민복지센터에서“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실시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35여 명의 회원들이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 약 250포기는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입암면 새마을회는 해마다 김장 나누기, 쌀 나누기 등을 비롯한 지역의 각종 크고 작은 이웃돕기 행사를 해왔으며,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아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우재윤 회장, 새마을부녀회 장명숙 회장은 “여러 사람이 모여 한마음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든 김장김치가 추운 겨울을 지내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부녀회 김미숙 회원은 “정성껏 준비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과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인수 입암면장은 “평소 솔선수범하여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 구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성주군 용암면 으뜸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11월 11일 오후 2시 용암면사무소 앞마당에서 연말맞이 취약계층 및 저소득 세대 70가구에 전달할 20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용암면 으뜸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0월, 용암면 으뜸적심자회 이웃사랑 바자회를 개최하여 가래떡, 버섯, 고구마 등 용암면 지역 농산물을 이웃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수익금을 얻었고, 이를 통해 연말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퍼트리기 위해 노력하는 자원봉사 단체이다. 용암면 으뜸적십자봉사회 회장 석종곤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 세대와 어르신을 찾아뵈어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얼굴을 보고 안부 인사를 전하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다. 이번 겨울도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용암면 으뜸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선물꾸러미 나눔과 함께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됐을 것 같다. 앞으로도 적십자봉사회의 관내의 온기 가득한 봉사활동을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이 오는 11월 28일 오후 7시30분에 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시립합창단 제36회 정기연주회『변진섭과 함께하는 영화음악&가요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 대중가요사에 큰 자취를 남긴 가수 변진섭을 초청하여 추억의 영화음악과 가요를 편곡한 합창곡들을 연주함으로써 합창음악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기고 감동할 수 있는 신선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중들에게 친숙한 칸초네(canzone. 이탈리아 가요) 메들리로 오프닝을 장식하고 후반부에는 유쾌한 안무를 포함한 영화음악과 대중가요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80년대 가요계를 평정했던 발라드의 전설 가수 변진섭이‘홀로된다는 것’,‘희망사항’,‘숙녀에게’,‘너에게로 또다시’등의 명곡을 라이브로 선사하여 관객들을 7080의 추억 속으로 인도한다. 공연 시간은 약 90분 정도로 취학아동 이상 관람이 가능하고 전석 무료이다. 사전예매는 진행하지 않으며 공연 당일 한 시간 전부터(18:30~) 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 2층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지정 좌석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문화원이 주관하는 창작음악극 “꿈의 메아리” 공연이 11월 9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관객의 뜨거운 호응과 환호를 받으며 성대히 막을 내렸다. 2023년부터 시작된 고령군의 청년예술인 지원 사업은 경북 및 인근지역 소재(거주)하는 청년예술인들이 한 해 동안 고령에서 지역의 청년예술가와 협업하여 기획공연을 제작·발표하는 문화예술사업이다. 가족을 위해 헌신해 온 주인공이 다시 노래하며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오늘이 가장 젊은 순간이라는 깨달음과 나이를 뛰어넘는 도전의 용기를 표현하여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전달했다. 고령문화원 신태운 원장은 “청년예술인 발굴과 지원을 통해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에 걸맞은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한 청년 예술인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에 대해 청년예술인들에게 감사드리고, 2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군민을 위한 새로운 장르의 공연을 기대하며 청년을 중심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대가야 고도의 도시로서 명성을 드높일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영주시 선비세상이 겨울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공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오는 16일부터 12월 29일까지 7주간, 선비세상 한음악촌 한음악당(B1)에서 ‘어린이 놀이형 뮤지컬 공연 In 선비세상’이 펼쳐진다. 공연 라인업으로는 16일, 어린이 놀이형 뮤지컬 ‘라푼젤’을 시작으로, ‘미운 아기 오리’와 더불어 전통 전래동화를 뮤지컬로 재해석한 ‘콩쥐팥쥐’, 역사 과학극 ‘조선과학해결사’ 등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명작 동화들과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벌룬 퍼포먼스, 어린이 매직쇼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교육적 가치를 담은 내용으로 다양한 연령대가 모두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관객들은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공연의 일부가 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눈과 귀를 즐겁게!”라는 슬로건 아래 준비된 이번 무대는 추운 겨울, 따뜻한 실내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선비세상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