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는 대구광역시에서 실시한 “2024년 평생교육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024년 평생교육 운영 평가”는 올해 대구시가 처음으로 전체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우수기관 2개를 선정하여 평생교육 활성화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실시했으며, 평생교육 추진 기반 구축, 평생교육 사업추진, 평생교육 문화확산의 3개 영역 22개 항목으로 2024년 평생교육 운영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평가했다. 북구는 지역의 평생교육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공모사업 3건을 적극 추진했으며, 북구 대표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평생학습'Run To You', '행복북구 야식당', '나도야, 강사'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그리고 전국 최초 움직이는 강의실'붕붕 러닝카'사업의 시행 등 개성있는 사업 내용과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성인문해 어울림행사와 장애인 평생교육지원사업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평생교육 지원사업 등을 통한 사회가치 나눔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배광식 구청장은 “평생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주민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11월 28일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상인동 본사와 3개 차량기지사업소(월배·문양·칠곡경전철)에서 노·사·민과 함께하는 생명 나눔 헌혈 행사 및 헌혈 참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6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참사랑봉사단을 통해 수혈이 가장 시급한 환자와 사회단체 등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고자 대구·경북혈액원과 합동으로 상인역 인근에서 헌혈 동참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역사 내 광고판 등을 활용해 홍보하는 등 지역 내 헌혈문화 확산을 통한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생명 나눔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자발적으로 헌혈 행사에 동참해 준 직원 및 노동조합과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8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철도안전 혁신대회에서'산업재해 예방, 철도용 트로프 덮개 탈부착 Tool 개발'로“우수상”을 수상했다. 철도안전 혁신대회는 철도안전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철도운영기관의 안전문화 확산 및 철도안전 증진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총 54건(기관 25건, 국민 29)의 사례가 접수됐고, 예산을 통과한 10건(기관 5건, 국민 5건)중 공사는 2건이 본선에 진출했다. 우수상을 수상한“철도용 트로프 덮개 탈부착 Tool”은 덮개 중량물 반복작업 시 근골격계 질병 예방을 위해서 지렛대 원리를 이용해 트로프 덮개 양측면을 강하게 압착하여 들어 올리고 운반할 수 있는 도구이다. 공사 직원은 수·송배전선로 전력케이블 정기점검을 시행하기 위해서 20Kg의 중량물 트로프 덮개를 연간 6,000개 탈부착 해야하며, 작업 중 신체 끼임 사고 우려 및 근골격계 질환 유발 등 여러 산업재해 사고에 노출되어 있었다. 이번에 자체 개발한“철도용 트로프 덮개 탈부착 Tool”은 근로자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11월 28일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인정제(Level 5)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2019년에 도입됐다. 공단은 사회적 책임경영 분야 중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용과 성과영향평가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인증을 받아왔다. 또한 지역사회공헌인정제 평가등급 중 최고등급인 Level 5를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달성해 명실상부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공기업으로 인정받았다. 2024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Level 5를 달성한 기관은 대구지역 지방공기업 중에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유일하다. 공단은 지역 농산물 공동구매, 1사1촌 농촌자매결연마을 일손 돕기, 환경의 날 맞이 친환경 체험부스 및 찾아가는 환경교실 운영, 대구자원봉사박람회 참가, 임직원 단체헌혈, 지역아동센터 친환경 리모델링,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중구는 28일 중구 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2024년도 중구자원봉사대학 13기 및 대학원 6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자원봉사대학(원)은 지난 8월 22일부터 총 14주 과정으로 진행돼 총 61명(대학 41명, 대학원 20명)의 수강생이 수료를 마치고 졸업장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교육과정으로는 자원봉사대학에서는 자원봉사 마인드 강화 등의 기본 소양 과정과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등 전문과정을 진행하고 대학원에서는 푸드 테라피를 주제로 한 심화 과정이 진행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여기 계신 모든 분이 바쁜 일상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큰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따뜻한 마음과 부드러운 손길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자원봉사대학은 2012년 69명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669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다양한 자원봉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무궁화복지월드 대구 4봉사단은 지난 27일, 대구 남구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윤태영 봉사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민을 위해 기부해주신 무궁화복지월드 대구 4봉사단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대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교육재단은 이달 28일 ㈜월드환경개발에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월드환경개발은 달성군 현풍읍에 위치한 건설폐기물 처리업체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고, 기술을 개발하며 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더불어 달성군 지역 기업으로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마음으로 장학금 기탁,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난 28일, ㈜월드환경개발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청소년들의 성장에 보탬이 되고자 달성교육재단에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번 기탁금은 달성군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다양한 교육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월드환경개발 조경형 대표이사는 “우리의 미래는 바로 젊은 인재들에게 달려 있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응원하는 데 또, 학생들이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금은 지역 인재 양성 나아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4년 기획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8일, 대구광역시청 동인청사 2층에서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난방비(현금) 총 3억 원을 전달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대구시도 사회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1월 28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사업주 40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가 함께 참여한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중대재해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관내 사업주를 위한 교육 편의 제공과 산재 예방 참여도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사업주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동종·유사재해 재발 방지용 사고사례 공유와 위험성평가 방법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사업주 모두가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달성군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은 관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한국산업안전공단 대구서부지사·대구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각종 협력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는 “대형 건설사를 포함한 민간사업자가 11.28(목)에 TK 신공항과 군위 접근성 향상을 위한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사업의향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군위군 방문(‘22. 12. 16.) 당시 대구시 도심부와 군위군 사이에 팔공산이 있어 직통 도로가 없음을 아쉬워하면서, 대구시와 군위군 간 행정 결합 외에 교통의 결합까지 만들어 줄 새로운 도로를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대구시는 신공항 개항에 맞춰 개통하기 위해 평균적으로 재정사업 대비 공기 단축(△33개월)과 공사비도 절감(△4.2%)되는 민간투자사업 방식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금년 대형 건설사를 방문해 사업설명과 수익성에 대한 의견을 적극 개진했다. 대구시는 전국적인 건설경기 침체, 금리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건설사들이 신규 사업 추진을 주저하는 악조건 속에도 사업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고려해 국토부, 건설사 등과 긴밀한 협의 끝에 국내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하는 민간컨소시엄사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번에 제출된 사업의향서에는 수익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