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비례대표)은 2월 6일 열린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심사 유보된 '대구광역시 시민안전테마파크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대구시 행정과 의회의 무책임한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이번 조례안의 요지는 현재 ‘시민안전테마파크’라는 명칭에 ‘2.18 기념공원’을 병기해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의 교훈을 새기고 희생자를 기리는 공간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육 의원은 “이 조례안은 단순한 명칭 병기가 아니라 대구의 정의와 양심을 회복하는 역사의 질문”이라며, “그럼에도 의회는 특정 이익집단의 반대와 정략적 이해관계에 밀려 유보라는 선택을 했다”고 질타했다. 특히 이번 조례안 심사가 민주적 절차를 가장한 ‘각본 짜인 요식행위’였다고 지적했다. “심사장에서 동료 의원들의 일부 질의는 명칭 병기 찬성 취지였음에도 결론은 이미 ‘유보’로 정해져 있었다”며, “심사 과정에서 발휘돼야 할 개별 의원의 자율성과 역동성을 사전에 차단한 것은 명백한 의회의 폭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의회 황순자 의원(달서구3)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화물자동차 밤샘 불법주차 문제와 공영차고지 부족 실태를 지적하며, 대구시의 근본적인 정책 전환과 중장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황순자 의원은 “화물 운송은 도시 산업을 지탱하는 핵심 기반임에도 공영차고지 확충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주거지 인근 불법 밤샘주차가 일상화되고, 교통사고 위험, 소음·매연, 도로 파손 등 시민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대구시 공영차고지는 운영 2개소 497면에 불과하고 신규 시설을 포함해도 1,500면 수준으로, 등록 차량 2만 3천여 대에 크게 못 미친다. 특히, 화물차 등록 대수 최다 지역인 달서구는 공영차고지가 전무해 정책 공백이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3년간 1천 건이 넘는 단속에도 반복 위반 차량에 대한 관리 기준 여부와 단속 인력 부족으로 인한 공백 지역 발생 현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요구했다. 또한, 단속 여부에 따라 차고지 가동률이 변동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부산·대전 사례처럼 ‘밤샘주차 허용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에서는 2026년 상반기 동안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독서활동과 문화체험을 아우르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그림책 활용 수업을 비롯해 문해력, 인문교양, 예술, 과학, 디지털 활용 등 폭넓은 주제로 구성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배움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별 주요 운영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책 놀이, 학년별 어린이 독서리더, 교과연계 독서, 도서관을 활용한 문해력 교육 등 유아와 초등학생 대상 16개 독서 기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독서습관과 기초 학습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그림책 놀이, 문해력 글쓰기, 인문고전, 명화·클래식 프로그램 등 유아, 초등학생, 성인 대상 1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와 시민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 동부도서관은 유아·초등학생과 성인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회화, 펜드로잉, 노후준비 교육 등 실생활과 연계된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의 자기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교육청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이 지역 영유아를 위한 글로벌 교육 지원에 나선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2026년 2월부터 중구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자료 정기구독서비스'글로비(Globi)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글로비(Globi)’는 Globe(지구, 세계)와 I(나)를 결합한 이름으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자료서비스다. 도서관이 직접 선정한 다문화 도서와 DVD를 나라별·주제별로 꾸러미 형태로 구성해 교육기관에 정기 배송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의 다문화 감수성과 포용적 가치 형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도서관 소장 글로벌 자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이며, 중구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가운데 희망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5개 기관을 선정해 기관당 연 6회, 2개월 주기로 글로벌 자료 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비 꾸러미는 영어 4종, 중국어 1종, 일본어 1종, 총 6종으로 구성된다. 각 꾸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학교지원센터는 오는 2월 9일부터 시작되는 기간제교사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026학년도 기간제교사 채용 업무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센터는 신학기 교육과정 준비로 업무가 집중되는 시기에 학교가 학생 교육과 생활지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채용 공고·접수·서류심사 등 행정 절차를 센터가 직접 대행한다. 특히, 2026학년도부터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다음과 같이 지원 체계를 대폭 개선했다. ▲지원 대상 확대: 기존 공립 위주에서 국립·사립학교까지 확대 운영 ▲지원 범위 강화: 계약 기간 ‘6개월 이상’에서 '1개월 이상' 채용 건까지 확대 ▲수시 지원 체계: 정기 채용(2, 8월) 외에 학기 중 결원 발생 시 매월 초 수시 지원 실시 등이다. 이번 상반기 채용 규모는 총 13개교 20명으로, ▲초등(공립) 11개교 15명 ▲중등(사립) 2개교 5명을 선발한다. 지원자는 2월 9일부터 2월 10일까지 대구학교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센터에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지원자 서류를 온라인으로 학교에 안내하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6년 2월 6일부터 2월 8일까지 제주 이스트소프트에서 대구·경북·제주 교육청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아마존과 함께하는 핵-AI-톤 2탄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1탄 핵-AI-톤에서 현장의 높은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마련된 후속 연수로, 교사의 AI 프로젝트 수업 설계․운영 역량을 심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핵-AI-톤’은 해커톤(hackathon)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교원 직무연수로, 교사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교육 현장의 문제를 분석하고 수업 혁신 모델을 직접 설계·구현하는 참여형 연수로 AWS 기반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맥락을 반영한 프로젝트 수업 설계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해커톤은 ‘교실을 넘어 지역으로, AI로 연결되는 교육’을 주제로, 참가 교사들이 지역적 특성과 실제 지역 현안을 수업 주제로 재구성해 AI 기반 프로젝트 수업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학교 수업이 지역 사회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그리고 학생들이 AI를 활용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학습 경험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낮추기 위해 총 1,839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2026학년도 유아학비 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단계적 무상교육 실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 따라 2026학년도 유아 1인당 ▲ 공립유치원 최대 22만 원 지원, ▲ 사립유치원 최대 54만 원 지원, ▲ 어린이집 최대 47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대상 연령이 확대되는 추가 지원(5만 ~ 8만 원)은 2025년 4~5세에서 2026년 3~5세로 전면 확대되고, 특히 4~5세는 무상교육·보육 지원(11만 원)을 통해 실질적인 무상교육 혜택을 누리게 된다. 세부 지원 내용은 ① 유아학비 및 방과후 과정비 지원 ▲ 공립유치원 월 15만 원, ▲ 사립유치원·어린이집 월 35만 원을 지원하고 ② 누리과정 부담 비용 외 추가 지원은 ▲ 공립유치원·어린이집 월 5만 원, ▲ 사립유치원 월 8만 원이 확대 지원된다. ③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한 실질적 무상교육·보육 지원 ▲ 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비 월 2만 원 추가 지원, ▲ 사립유치원 학부모부담 유아교육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월 30일 대구경북행정통합특별법이 발의됨에 따라 2월 11일 수요일 오전 11시 대구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직원, 학부모, 유관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통합특별법 교육분야 법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추진 경과와 교육분야 특별법안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대구교육청은 그 동안 통합특별시의 교육자치와 재정, 교육 운영의 자율성 확보 등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으로서 교육이 제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입법과정이 급속도로 추진됨에 따라 행정통합에서 교육분야 논의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우려가 있다”고 말하고, “설명회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관한 교육분야 쟁점 사항을 학부모 및 교육 관계자들과 폭넓게 공유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국회 입법과정에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교육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성군은 2026년부터 적용되는 지방세 관련 법령 개정에 따라 실질적인 세제 혜택을 받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지방세 개정은 빈집 정비 활성화, 주거 안정을 통한 민생경제 회복 지원 등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개정 내용은 △빈집 철거 후 토지 재산세 감면과 철거 후 신축 시 취득세 감면 신설 △생애 최초 및 출산·양육 목적 주택 취득세 감면 연장 등이다. 개정된 법령에 따르면 빈집 정비와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빈집이 철거된 토지는 최대 5년간 재산세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또 빈집 철거 후 3년 이내 해당 토지에 주택이나 건축물을 신축할 경우 취득세 감면 제도가 새로 도입됐다.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세제 혜택도 이어진다. 생애 최초 주택 취득 시 취득세 전액 감면(한도 200만 원)과 출산·양육 목적 주택 취득 시 취득세 전액 감면(한도 500만 원) 제도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연장 적용된다. 달성군은 이번 제도 개편이 지역 내 빈집 문제 해소는 물론 실수요자 중심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군은 지난 9일 군청 상황실에서 고위직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도 향상 방안 보고회 및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군수를 중심으로 구성된 반부패·청렴도 향상 추진단이 주도하는 청렴문화 확산 노력의 일환으로, 공직자들의 청렴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6년도 청렴 시책이 공유되었으며, 이를 통해 전 공직자의 적극적인 청렴시책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간부공무원들은 반부패·청렴 서약서를 작성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달성군은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대구·경북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 군은 올해도 청렴도 최상위 유지를 목표로 분기별 청렴도 향상방안 보고회, 청렴 릴레이 캠페인, 기관장과 함께하는 청렴 교육 등 체계적인 청렴 시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모든 공직자가 적극적인 청렴시책을 추진해 군민이 신뢰하는 깨끗한 청렴 달성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