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산업 전반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정부는 4월 3일 비상경제본부회의를 개최하여 중동전쟁 관련 부처별 주요품목 수급 가격점검 및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비상경제 대응을 위한 공급망 병목해소 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범 정부 대응체계와 연계하여 3월 31일부터 운영 중인 “중동전쟁 기업 애로 해소 지원센터”를 “건설현장 비상경제 TF”로 격상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TF를 통해 중동전쟁에 따른 리스크가 큰 건설자재를 중심으로 건축물, 도로 등 건설현장의 자재 수급상황을 면밀히 관리하며, 유관 단체와 협력하여 건설분야 위기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상시 신고센터(5개 협회)를 통해 건설현장의 긴급한 애로사항 등 신고를 접수하여, 규제 완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는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신속히 개선하고, 자재 수급 차질이 건설산업에 미치는 리스크 전반에 대하여 분석·대응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매점매석·담합 등 시장 교란 행위가 접수될 경우 현장점검 등을 통해 엄정히 조치할 계획이며, 부정확한 정보로 시장 불안을 키우는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1분기 케이-푸드 플러스(K-푸드+) 수출액(잠정)은 33.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농식품(K-푸드)은 25.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으며, 증가율이 큰 권역은 중동(GCC, 32.3%↑)·중화권(14.5%↑)·북미(6.3%↑) 순이었다. 중동 지역은 3월 들어 물류 상황 악화 및 소비 위축 등의 영향으로 수출이 감소했지만, 2월까지 연초류, 인삼류 등의 수출 호조로 전년 대비 1분기 수출 실적이 높게 나타났다. 가공식품 중에서는 K-푸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라면과 함께 과자류, 음료, 쌀가공식품, 아이스크림 등이, 신선식품 중에서는 딸기, 포도, 배 등이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과자류, 음료, 아이스크림 등 ‘K-간식’의 수출 증가는 세계적 트렌드인 ‘즐거운 건강관리(Healthy Pleasure)’ 흐름에 발맞춘 저당・제로・비건 제품군 확대 전략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과자류·음료는 중국시장에서, 아이스크림은 유제품 수출이 어려운 캐나다와 EU 시장을 대상으로 한 식물성 제품이 현지 비건 소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문경시농업기술센터와 문경대학교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문경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2025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사업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40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센터 운영 및 입주기업 성과, 연계사업 추진 성과, 입주기업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했다. 문경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1인 창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입주기업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사업 성장 등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이끌어낸 점이 주요하게 반영됐다. 또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상인점, 이마트 구미점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는 수도권 및 타 지역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참여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신규 고객 확보,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와 함께 센터는 역량 강화 교육, 맞춤형 컨설팅, 사업화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신규 상품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13개 시·군(포항,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상주, 문경, 경산, 의성, 청도, 성주, 칠곡, 봉화)에 소재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2025년 기준 매출액 120억 원 이하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상품화 전 과정을 아우르는‘풀패키지’지원 선정된 기업(33개사 내외)에는 신규 상품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상품화 전 단계에 걸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품개발 : 시장조사, 제품 컨설팅, 디자인 및 브랜드 개발 콘텐츠 제작 : 온라인 판매용 상세페이지 제작 판촉지원 : 할인쿠폰 지원 등 판매 프로모션 지원 4월 2일부터 20일까지 접수(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신청 기간은 2026년 4월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에서 1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송이 접종묘 대량생산·공급 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대형 산불로 인해 급증한 송이산 복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송이 감염묘 기반 복원 방식의 기술적 한계를 보완하고, 접종묘 기반의 효율적인 복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경북 지역 산불로 송이 생산 기반이 크게 훼손되면서, 지역 임가와 관계기관을 중심으로 송이산 복원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기존 송이 감염묘 생산 방식은 양묘부터 활착까지 8년 이상 소요되고, 공정이 복잡하며 생존율 또한 낮은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대안으로 ‘송이 접종묘’ 이용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연구센터는 소나무 무균 발아묘에 송이균을 무균 실내에서 접종하여 생산하는 방식인 ‘송이 접종묘’의 안정적인 대량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토양 미생물 유전정보(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미생물 복합체를 개발 역량을 갖추고 있다. 양 기관의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오는 4월 4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구시 북구 구리로에 위치한 경상북도 농업자원관리원에서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로마켓은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유통단계를 줄여 더욱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직거래장터로, 올해로 7년째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74회 운영을 통해 방문객 21만 명, 회원 1만3천 명, 매출액 22억 원을 달성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경북도는 바로마켓 개장일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4일 토요일에는 3만원 이상 구매 구객에게 쌀 500g을 증정하고, 쌀 4kg을 1만 5천 원에 특별 판매한다. 5일 일요일에는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즉시 사용 가능한 3천 원 쿠폰을 제공하며, 떡 만들기, 산마늘 (명이)절임 체험프로그램 등 풍성한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특히, 바로마켓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6차산업 체험관은 매주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보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장터로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도심 내 방치된 공실 상가와 오피스 등 비주택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쾌적한 공공임대주택으로 빠르게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도심 내 비주택(상가·업무·숙박시설 등)을 준주택(오피스텔·기숙사 등)으로 용도변경하여 공급하는 ‘비주택 리모델링 매입임대주택’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4월 3일 밝혔다. 이번 매입공고(2천호)를 시작으로 수시로 매입을 확대할 예정이며, 주택 수요가 집중된 서울·경기 규제지역 내 우수 입지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➊ LH 직접매입, 매입약정 투트랙(Two-Track) 공급 이번 사업은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한 LH의 주도적 역할과 민간의 창의성·역량 활용을 균형있게 도모하기 위해, LH 직접매입과 매입약정방식을 병행하여 추진한다. 4월 3일 공고되는 LH 직접매입방식은 LH가 도심 내 우수 입지의 비주택을 선매입 후, 주거용으로 용도변경 및 리모델링하여 공공매입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LH 선매입 과정에서 우수한 입지의 건물을 우선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5월 초 공고될 매입약정방식은 민간과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대표이사 이대희)는 모태펀드의 운용 현황과 성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4월 2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6년 제1차 모태펀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을 비롯해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와 벤처캐피탈, 스타트업, 학계 등 벤처생태계 주요 리더들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벤처투자의 글로벌화 현황과 제도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무대로 국내외 한인 벤처·스타트업을 연결하고, 해외 투자유치와 글로벌 시장 조기 진출 등을 위해 국외 창업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벤처캐피탈의 국외 창업기업 투자 현황과 사례 발표를 통해 대규모 투자가 요구되는 딥테크 벤처·스타트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유니콘·빅테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태펀드가 국내외 투자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장기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법인 소재지, 국내 인력고용 등 외형적 요건보다는 실제 국내 경제 기여도 중심으로 국외 창업기업의 인정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4월 2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국책연구기관 등 국가 연구개발(R&D) 관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새만금의 연구개발과 산업거점 경쟁력을 소개하는 홍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현대자동차 대규모 투자유치를 계기로, 새만금이 미래산업과 국가 연구개발의 전략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점을 널리 알리고, 향후 연구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만의 차별화된 입지적·제도적 경쟁력을 중점적으로 소개했으며, 첫째, 새만금은 넓은 가용부지와 풍부한 재생에너지, 공항·항만·철도 트라이포트, 광역도로망, 장기임대용지 등 대규모 연구개발과 실증사업 추진에 적합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점과 둘째, 중앙정부(새만금개발청)가 사업 전반을 총괄·실행함에 따라 기업과 연구기관이 사업 추진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규제·예산·행정 애로를 종합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국가산업단지이며, 셋째, 현재 새만금은 자율주행 실증, 해양 무인시스템 시험 등 국내 최초의 다양한 실증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연구개발 성과를 실증과 사업화까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식목일을 앞두고 4월 2일 서울 청계천 장통교 일대에서 시민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퇴직연금 기금제도 ‘푸른씨앗’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씨앗을 심듯 노후를 준비한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퇴직연금의 중요성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미니 화분과 커피 등을 제공하면서 ‘푸른씨앗’ 제도 안내와 상담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푸른씨앗’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 2022년 도입된 공적 기금형 퇴직연금제도다. 사업주 수수료 면제(3년)와 부담금 10% 지원 등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는 한편, 표준계약서 기반의 간편 가입 절차를 통해 중소기업이 쉽게 도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025년 8.67%의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운용성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든든한 노후 대비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장점에 힘입어 ‘푸른씨앗’ 도입 3년여 만에 약 3만 8천개 사업장, 17만 명의 근로자가 가입하고 적립금 1조 7천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