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을 주제로 한 ‘2023 새만금 숏폼 영상(짧은 영상) 공모전’ 온라인 국민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새만금 사업·경제·관광 등 새만금의 다양한 모습을 널리 알리기 위해 5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됐다. 새만금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제출 영상 형식을 60초 이내 짧은 영상으로 규정하여 참여 장벽을 낮췄다. 새만금개발청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하고, 선정 작품을 제외한 고득점 응모작을 대상으로 온라인 국민심사를 진행해 누리꾼상(5편)을 선정한다. ㅇ 온라인 국민심사는 ‘온국민소통’ 누리집에서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인 3편 복수 투표로 실시되며, 최종 당선작은 새만금개발청 블로그를 통해 10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 온국민소통(메인) → [정책참여] → [국민심사] → 우수 영상물 3개 선택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대상(1편) 100만원, 최우수상(2편) 각 50만원, 우수상(3편) 각 30만원이 수여되며, 온라인 국민심사를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9월 19일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전라북도와 함께 '새만금 거점 대학-산업도시'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을 비롯해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 전라북도 김관영 지사 등이 참석했으며, 새만금 거점 대학-산업도시 구축과 관련하여 세 기관의 역할을 담았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및 반도체 등 국가전략산업단지와 글로벌 푸드 허브 등 지역전략산업의 육성·발전은 물론 「새만금 거점 대학-산업 도시 구축」을 위한 행정지원을 하게 된다. 전북대학교는 새만금 지역에 핵심 산업 관련기업 등과 연계한 인력양성과 교육과정 개발연구를 맡게 되며, 전라북도는 이차전지를 비롯한 글로벌 푸드 허브 구축 등 상호 간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이 글로벌 기술 패권전쟁의 전초기지로 발전하는 중대한 전환기를 맞이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 관광, 물류가 결합한 동북아의 경제 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새만금개발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9월 19일 오후 1시 30분 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권 광역교통 협의회를 주재하고 지역 광역교통 문제 해소를 위한 중장기 정책방향과 현안과제를 논의했다. 광역교통 협의회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대도시권(수도권, 부산·울산권, 광주권, 대구권, 대전권) 권역 내 지자체 간 권역별 협의 기구로, 강 위원장은 8월 31일 부산·울산권을 시작으로, 수도권에 비해 철도, 도로 등 광역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 대도시권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지역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논의해 나가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 대광위는 광역교통망 확충,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 등 정책방향을 소개했고, 광주·전남은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관내 광역 및 혼잡도로 사업 등에 대한 대광위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또 함께 참석한 광주연구원은 광주권의 광역교통 현황과 문제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광위와 지자체의 역할과 협력방안에 대해 발제를 진행했으며,강 위원장은 나주 혁신도시,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광역교통량이 증가하고 있는 광주권의 광역교통체계를 대중교통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산림청은 9월 19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상업체 임직원,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1개), 금상(3개), 이노베이션상(1개) 등 총 5개의 상이 수여됐다. 대상(산림청장상)은 평창팜의 간편조리용 곤드레국수가, 금상은 농업회사법인 ㈜담우의 산나물 간편조리식품(밀키트) 3종 세트와 ㈜우리두의 초미세공법으로 산양삼 함유량을 높인 추출액 제품, ㈜잇더컴퍼니의 건조 산양삼 선물 세트 제품이 수상했으며, 이노베이션상은 ㈜서문팀버의 향균 도료를 사용한 플로어링보드 2종과 목재 강마루 제품이 수상했다. 수상업체에는 산림청에서 2024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활동비를 지원하며, 우수임산물 맞춤형 사업, 판매촉진비 등 임산물 수출 지원사업 공모 시 가점을 부여한다. 산림청은 2016년부터 매년 수출 유망업체를 발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단기임산물 32개 업체, 목재 18개 업체 등 총 50개 업체를 발굴해 수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육성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대한민국 정책채널’ 한국정책방송원(원장 하종대, KTV)과 700만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 소상공인방송정보원(원장 박복용, 소상공인시장TV)이 영상콘텐츠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일 한국정책방송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귀농다큐 ‘살어리랏다’, 사운드멘터리 ‘풍경소리’ 등(KTV)과 휴먼다큐 ‘시장사람들’, 함께의 가치 ‘공유하쉐어’ 등(소상공인시장TV) 양 기관의 교양 및 뉴스프로그램을 상호 교류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정책채널’ KTV는 국민에게 경제 분야 등 생생한 뉴스를 전달한다는 본연의 임무를 확대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TV를 비롯해 공익·공공채널로 생방송 대한민국 등 뉴스프로그램을 확산하고 장기적으로는 라이브 중계까지도 추진할 계획이다. 하종대 한국정책방송원장은 “국가 정책들이 국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도록 다양한 시도를 추진하고 있다”며 “소상공인방송TV와 업무협약 체결로 앞으로 경제 콘텐츠를 비롯해 보다 유익한 정보를 보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복용 소상공인방송정보원장은 “국내 유일의 소상공인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한일중 고위급회의(SOM)가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 주재로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 健裕)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과 눙룽(農融)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가 참석한 가운데 9월26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금번 고위급회의에서 3국 SOM 대표는 향후 3국 협력 협의체 추진 관련 제반 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며, 3국 정부간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추진방향 등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할 것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기도에 거주 중인 51세 J씨는 아내와 자녀 2명(16세, 14세)과 함께 사는 4인 가족이다. J씨는 공사장으로 출퇴근하며 한달에 190만 원 정도의 수입이 있으나 기름값을 빼고 나면 생활비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J씨는 생계급여 신청했지만, 소유하고 있는 2018년식 SM5(1,998cc)의 차량가액 1,000만 원이 100% 월 소득으로 환산되어 탈락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생업용 자동차 기준 완화로 약 50만 원의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향후 3년간의 기초생활보장제도 정책방향과 개선 과제를 담은 「제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2024~2026)」을 발표했다. 이번 제3차 종합계획을 통해 빈곤 사각지대 적극 해소, 급여 보장수준 강화 등 국민의 기초생활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 과제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빈곤 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한다. ▴의료 필요도가 높은 중증장애인 등에 대한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완화하여 5만 명 이상이 추가로 의료급여 혜택을 받게 된다. ▴자동차재산 기준을 대폭 완화하여 과도한 기준으로 수급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윤규 2차관은 9월 19일 오후동대문우체국(국장 권천조)을 방문해 소포 분류작업장 등을 돌아보며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 : 9.18 ~ 10.5)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차관은 “명절기간 배달물량 폭주로 신속한 배달도 중요하지만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념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9월 19일 홍천군 내면 자운리 조림사업지에서 종자공급원 신규지정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종자공급원이란, 우량한 조림용 종자를 지속적으로 생산·공급할 목적으로 조성 또는 지정된 임분을 말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립산림품종센터, 국립산림과학원 전문가 및 담당자 등이 참석해 종자공급원 신규지정 대상지에 대한 선정 적정성 검토 및 환경개선사업 작업방식, 사후관리 방안 등에 대해 자유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정대상 수종은 마가목, 분비나무이며, 금번 종자공급원으로 신규지정 및 환경개선사업이 시행될 경우,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함께 종자 결실 환경이 개선되어 대상수종에 대한 향후 조림용 우량종자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내실있는 종자공급원 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조림용 우량종자 확보하고, 이를 통해 차질 없는 조림 등 산림사업을 시행해 울창한 숲을 조성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2022 제19회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항저우와 인근 5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됨에 따라, 외교부는 항저우에 우리국민의 안전 지원을 위한 임시사무소를 9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항저우 현지에 운영 예정인 임시사무소는 현지 방문 우리국민을 대상으로 안전 홍보 및 사건사고 발생시 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관계 당국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우리국민과 관련된 안전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위기 상황에 적극 대비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이 우리나라 및 중국 연휴와 겹쳐 많은 우리 국민들이 현지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외교부는 현지 안전정보를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와 주상하이총영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전파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