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고령군 국가유산지킴이회에서 최근 경북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4월 29일 고령군에 전달했다. 상기 단체는 2006년에 문화유산을 지키고 알리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이 조직했다. ‘2021년 경상북도 문화유산 분야 유공자 표창’에서 문화유산 보호 활동에 공헌한 단체로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정기적으로 문화유산 주변 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민규 고령군 국가유산지킴이 회장은 “함께 정성을 모아주신 국가유산 지킴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성금이 산불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가유산지킴이회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온정이 산불로 생활 터전을 잃고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여성회는 30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경순 회장은 “산불로 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 깊은 마음을 전하고자 성금을 모으게 됐다”며“성금이 많지는 않지만 이재민들이 희망을 갖고 하루 빨리 일상생활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들에게는 큰 희망과 위로가 될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피해주민들의 생활안정과 피해복구에 신속히 사용될 수 있도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중앙동통장협의회는 30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기탁은 갑작스러운 산불피해로 마음까지 지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려는 통장들의 뜻이 모인 결과다. 이경숙 회장은 “이웃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어 마음을 모으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다시 일어서는 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항상 애써주시는 통장님들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에게 뜻깊게 사용 될 수 있도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중앙동9개단체회는 30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산불피해로 보금자리를 잃은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중앙동9개단체회는 중앙동의 발전을 위하여 협조와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9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성금은 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련 한 것으로 피해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바람이 담겨 있다. 김영구 회장은“언론을 통해 산불 피해상황을 접하며 마음이 좋지 않았다”며“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이웃의 아픔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며 나눔에 동참하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기탁해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들의 지원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국민의힘중앙위원회 경산시지회는 30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산불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병찬 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피해지역이 하루 빨리 복구 되어 이재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기탁하신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신속하게 돕고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예천군은 4월 30일부터 3회기에 걸쳐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청소년기에 필요한 핵심 인성 덕목을 체득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함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 ‘올바름’을 운영한다. ‘올바름’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4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기로 운영된다. 교육은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된다. 회기별로 대표 인물 소개, 체험활동, 변화된 생각 나누기, 실천 계획 세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주도적 참여를 이끌어내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건강한 내면을 키우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과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여 학교생활과 사회생활 모두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이번 인성교육 외에도 마음챙김 프로그램, 놀이활동 프로그램, 보드게임 활동, 풍선아트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구미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시설장과 인권지킴이단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학대 예방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권지킴이단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활동 방향을 모색했다. 또 시설 내 입소 어르신들의 인권 강화를 다짐하고, ‘노인친화도시 구미’ 조성에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간담회에 앞서 경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 인권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구미보건소에서는 최근 확산하고 있는 옴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수칙을 안내했으며, 구미소방서는 산림 인접지역 요양시설의 산불 피해 예방을 위해 초기 대응 요령 등 화재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시설 입소 어르신들이 더욱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인권지킴이단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시설장들과 협력해 노인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 노인인권지킴이단은 총 10명(2명씩 5개조)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54개소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방문해 시설 안전과 인권 침해 요소를 점검하고 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포항시는 30일 태풍과 극한강우로 인한 도시침수에 대비해 ‘포항형 도시침수 대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재난안전상황실과 오천체육문화타운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태풍으로 하천이 붕괴되고 침수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전처럼 불시에 전개됐다.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비상단계에 따른 상황판단회의와 토론 기반의 긴급 대응훈련이 이뤄졌고, 현장에서는 상황 전파부터 주민 대피, 인명구조, 피해 복구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종합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는 포항시 13개 협업부서를 포함해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해병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KT,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읍면동 안전협의체와 자율방재단 등 안전 단체를 비롯한 국민참여단도 대거 참여했다. 자율방재단, 국민참여단 등 시민들도 함께해 재난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훈련은 특히 신속한 대피와 초동 대응에 중점을 뒀으며, 침수 취약계층 보호, 드론·구조 차량을 활용한 인명 구조, 위험지역 차단 등 실효성 높은 시나리오로 구성됐다. 전 읍면동의 안전 담당자들도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영천시는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특별모금에 지역 내 단체들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고경면민 일동이 200만원, 대한적십자사 영천시협의회가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에 참여한 최상철 고경면 이장협의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강순영 대한적십자사 영천시협의회장 역시 “회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모아 마련한 이번 성금을 통해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시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이재민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다”라며, “기탁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는 모금된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김천시는 4월 30일,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김천시지부 회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손님맞이를 위한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진행을 맡은 임성일 강사는 ‘음식점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이 서비스에 대한 평가’라는 조사 결과가 있다며, 친절한 고객 응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친절은 미소 띤 얼굴에서 시작된다며,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과 함께 미소 짓기를 연습했다. 교육 초반에는 어색하게 입꼬리를 올리던 회원들도 교육이 끝날 무렵에는 한결 자연스러운 미소를 보여주었다.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김천시지부 관계자는 “이번 친절 교육을 통해 우리 음식점이 다시 찾고 싶은 휴게음식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 모두와 함께 친절, 질서, 청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등의 성공적인 개최와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분야별 맞춤형 선진시민의식 함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김천시를 찾은 도민체전 참가자들에게 밝고 친절한 도시이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