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구미시는 2일 양포도서관 광장에서 시민 200여 명과 함께‘희망2025나눔캠페인’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나눔문화캠페인을 개최했다. 행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 기업체·금융기관·아너소사이어티·유관단체의 나눔캠페인 첫 기부금 전달, 나플나플 댄스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시민들과 함께 나눔문화캠페인을 펼쳤다. LG디스플레이의 성금 3천만 원을 시작으로 효성티앤씨(주)·효성화학(주) 성금·품 3천2백5십만원, SK실트론 성금 3천만원, LIG넥스원(주) 구미사업장 성금 2천3백만원, 동광명품도어(주) 성금 1천만원, 이랜드리테일 동아구미점 김치&연탄 1천2백만원, iM뱅크 경북본부 성금 2천만원, 농협구미시지부(범농협) 성·금품 3천3백만원, MG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 성금 1천만원,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 성금 1천2백4십8만3천원, 구미도시공사 성금 7백2십2만원, 천주교대구대교구5대리구 사회복지회 성금 3백만원,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 3백만원,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 성금 2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구미시는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2024년 하반기 교육프로그램 종강식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12주 동안 운영됐으며, 출석률 60% 이상을 달성한 94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수료식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는 수강생들의 만족도와 개선 의견을 수렴했다. 응답자들은 심화 강좌와 함께 수채화, 도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을 요청했으며, 이 의견은 향후 교육 프로그램 기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앞서, 상반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신규 교육 강좌로 ‘한문경전성독’과 ‘어린이서예교실’을 편성해 10회차 특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반기 교육생들의 작품은 12월 1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구미성리학역사관과 야은역사체험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서예, 민화, 한국화, 한지공예, 전통서각 등 5개 분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5년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은 내년 2월 시작되며, 자세한 일정은 구미시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제2회 칠곡군 아동‧청소년 정책 한마당 본선 대회’가 11월30일 칠곡군청 공감마루에서 개최됐다. 이번 본선 대회는 아동‧청소년의 참여권 보장을 위한 행사로,“청소년 공간과 청소년 이동권”,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고 싶어요”, “칠곡군 청소년 문화 셔틀버스 ‘칠붕이’운행,” “안전한 골목길을 만들어 주세요“, ”교육 격차를 완화하는 공교육 인프라 구축“을 제안한 5개팀의 발표로 이루어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개인이 말하는 목소리가 모여 하나의 정책이되고 그것이 더 커지면 국책사업이 된다며, 우리아이들이 말하는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군정에 반영되어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가 힘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2022년 경북 군지역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아이! 즐거운 도시,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칠곡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김천시립미술관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장식을 직접 만들며 따뜻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퐁실퐁실 위빙, 메리 크리스마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에서는 실을 엮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직물을 만들 수 있는 위빙(Weaving) 기법을 활용하여 털실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드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퐁실퐁실 위빙, 메리 크리스마스!'는 12월 11일과 12일 오후 3시에 각각 진행되며, 총 2회에 걸쳐 운영된다. 회차별로 30명씩 모집하여 총 60명이 참여할 수 있다. 김천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 신청은 12월 3일부터 선착순으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화나 방문을 통한 신청은 불가능하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미술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친구, 가족, 연인 등 누구나 쉽게 방문하고 즐길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12월 5일 오후 7시 30분에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송년음악회 ‘브랜든 리 뮤지컬 심포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2024년 한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대구문화예술회관이 마련한 공연으로, 뮤지컬과 클래식을 결합하여 관객들에게 연말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뮤지컬 음악감독이자 작곡가 브랜든 리(이성준)의 대표 작품인 ‘프랑켄슈타인’, ‘벤허’, ‘베르사유의 장미’의 넘버를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연주와 함께 뮤지컬 배우 옥주현, 카이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다. 한국 창작 뮤지컬계의 한 획을 그은 브랜든 리(이성준)는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현악 전공으로 졸업한 뒤, 영국 스코틀랜드 왕립음악원에서 장학생으로 진학하며 최우수(Distinction) 졸업을 했다. 귀국 후 작곡, 오케스트레이션, 편곡, 지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온 그는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브랜든 리 뮤지컬 심포니 콘서트’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옥주현은 원조 아이돌 걸그룹 핑클 출신으로 뮤지컬 ‘위키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청송군 도자동호회인 청송백자연구회의 7번째 정기전시회가 ‘솔빛아래 일상을 굽다’란 주제로 오는 12월 05일부터 08일까지 4일간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청송백자연구회가 매년 개최하는 정기전시회로 청송군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유산인 ‘청송백자’를 연구하면서 지난 1년간 회원들이 준비한 40여점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청송백자연구회는 청송문화관광재단에서 상시 운영하고 있는 ‘청송백자 지역주민도예강좌’를 통해 결성된 지역 문화예술 자생단체로서 청송백자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함께 연구하고 대내외에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정기전시회’와 함께 ‘행복 나눔 도예교실’ ‘어린이날 체험부스 운영’ 등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백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자문화의 깊이를 새롭게 조명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 이며.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청송백자가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으며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청송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올 초부터 진행한‘축산항 개항 100년 보물선 프로젝트’의 성과보고회를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영덕북부수협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축산항 개항 100년 보물선 프로젝트’는 올해 개항 100주년을 맞는 축산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최초 발굴한 사료와 예술가, 지역 주민의 시각으로 기록하고 축적하는 사업이다. 이 과정에서 동해안 굴지의 어항이자 천리미항으로 불렸던 축산항의 가치를 되살려내고 계승하자는 취지로 작년부터 진행됐다. [축산항 100년 아카이브 : 기억의 항해 & 예술로 새긴 축산항의 밝은 미래] 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축산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예술가가 지역 청소년, 주민과 협업해 완성한 공공예술 작품과 축산항의 번성했던 과거를 유추할 수 있는 소중한 사료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축산항 100년 아카이브 : 기억의 항해] 섹션에서는 조선총독부 관보, 일제강점기 당시 신문, 단행본 등에서 발굴한 축산항 관련 사료를 최초로 전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로 찾아낸 사료에는 일제강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청도군이 주최하고 새마을어린이합창단(단장 이혜영)이 주관하는 제7회 새마을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가 다가오는 5일 오후 7시 청도 랜드스케이프 카페 일원에서 열린다. 더불어, 싱그린소년소녀합창단(단장 이상규)이 주관하는 제5회 싱그린소년소녀합단 정기연주회는 오는 8일 오후 6시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새마을어린이합창단은 브레멘 음악대 이야기를 바탕으로 교향곡의 멜로디 위에 가사를 응용하고 뮤지컬적 요소를 사용하여 클래식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아울러, 싱그린소년소년합창단 정기공연은 단원들의 독창, 중창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지며 영남일보합창단과 벨로체트리오, 팬텀싱어4 햇살테너 안혜찬님이 특별출연하여 연주회를 빛낼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어린이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주민 여러분들과 관람객께서는 합창단원들이 열심히 공연을 준비한 만큼 연주회에 많이 찾아주시어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은 오는 12월 14일 12시 40분부터 시립도서관 1층 로비와 시청각실에서 ‘사람·책과 함께 하는 북(Book)콘서트’를 개최한다. 행사의 첫 번째 순서는 '음악으로 소통하는 사람·책' 경상북도 예술영재 김천교육원의 초·중학생들이 12월 따뜻한 음악으로‘사람·책과 함께 하는 북(Book)콘서트’사작의 문을 열 것이다. 이어 '꼼지락 인형극장'이 유월옥 지도강사의 지도하에 제작한 전래동화 ‘복 타러 간 총각’ 인형극 공연이 펼쳐진다. '꼼지락 인형극장'은 도서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동화구연과 인형극 제작 교육으로 이날 올해 운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그림책과 소통하는 사람·책을 선보인다. 다음으로는 올 한 해 많은 독서 프로그램으로 시상하는 수상자와 창작 공작소를 통해 출판과 작품전시를 준비한 참여자들을 축하하는 공연으로 문화예술그룹 ‘스와뉴 밴드’의 '문학 콘서트'가 이어진다. 유명 시와 책을 주제로 만든 노래와 문학·음악 퀴즈를 통해 축하와 함께 소통하는 공연이 준비돼 있다. 또한 시립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시상식이 진행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구미시는 지난 1일 강동문화복지회관 봉두아트홀에서 열린지역아동센터 주관으로 ‘20주년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아동, 종사자, 학부모,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웃 돕기 바자회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합동 공연 댄스, 수화, 졸업생 공연 등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열린 지역아동센터의 20년 역사를 돌아보는 추억 영상이 상영됐으며, 센터의 운영에 도움을 준 후원자와 모범 아동들에게 표창패와 감사패가 전달됐다. 조은수 열린지역아동센터 대표는 “센터를 위한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자리가 아이들뿐만 아니라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열린지역아동센터 20주년을 축하하며, 센터와 아동들을 위해 노력한 모든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구미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에는 현재 46개의 지역아동센터와 144명의 종사자가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