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중구는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민선8기 공약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하반기 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약이행 구민평가단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8기 공약사항은 6개 분야 61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41개 사업이 완료(이행완료 및 이행 후 계속추진)됐고, 나머지 20개 사업도 정상추진하고 있다. 11월 기준 공약 이행률은 71.8%를 기록했으며, 분야별로 살펴보면 △변화하는 대구의 중심, 중구 75.5% △행복한 문화관광도시, 중구 77.6% △경제 UP 일자리 多 희망중구 71.3% △구민의 삶 플러스 맞춤형 복지중구 70.3% △쾌적한 친환경 중구 64.5% △도약하는 행정중구 65.9%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주요 성과로는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자원봉사센터 건립 △대구읍성 영상관 및 대구형무소 역사관 조성 △성내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등이 있다. 또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커뮤니티센터와 청년창업클러스터를 준공해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거점 공간들도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다. 중구는 공약이행의 투명성을 높이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군은 이달 27일 전국금속노동조합 대구지부(지부장 장세은) 및 대구지역 관계사용자(이사 염상효, 한국SKF씰 외 16개사)에서 달성군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총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대구지부와 대구지역 관계사용자는 2010년 노사 단체협약을 통해 복지기금을 조성했으며, 마련된 기금으로 노동조합과 회사가 함께 대구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국금속노동조합 대구지부 관계자 및 한국SKF씰, 대동금속, 삼성공업, 넥스트로 관계자 9명이 참석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필요한 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장세은 지부장과 염상효 이사는 “노사가 함께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나눔으로 행복한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전국금속노동조합 대구지부와 대구지역 관계사용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는 12월 23일자 4급 이상 국·과장급 간부공무원 인사에 이어 5급 이하 공무원 정기인사를 2025년 1월 1일자로 시행한다. 이번 인사는 신공항 건설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시장 직속으로 신설되는 신공항건설추진단 내에 인력을 충원하고, 민선8기 혁신 과제들을 신속하고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지금까지 경주해 온 대구 혁신의 고삐를 늦추지 않기 위해 민선8기 홍준표 시장이 도입 추진해 온 혁신 인사방침을 이번 인사에도 반영했다. 먼저 신공항 건설,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 5대 미래신산업 중심 산업구조 개편 등 당면 현안 사항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전문성과 성과 창출을 고려하여 인력을 배치했다. 또한 장기근무로 인한 내부 카르텔 형성, 복지부동, 부패·비리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동일부서 2년 이상 근무자에 대하여 전보시키는 원칙을 유지한다. 이에 따라 전문관, 법정 필수자격 소지자, 전보가 어려운 소수직렬 등을 제외한 2년 이상 장기 근무자를 대부분 전보 조치하여 조직에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대구시에서 실시한 ‘2024년 성별영향평가 구·군 수행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성별영향평가 구·군 수행평가’는 성별영향평가 제도 활성화와 양성평등 정책 확산 기조 마련을 위하여 대구시가 매년 실시하는 성별영향평가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이며, 북구는 2021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위 평가는 9개 구·군 성별영향평가 관련 특수시책, 성인지 정책 우수사례, 성별영향평가 컨설팅 참여실적, 직원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 실시율 등을 평가하여 상위 3개 기관을 선발하는 평가이다. 북구청은 2024년 성별영향평가 제도 활성화를 위하여 위원회 위촉직 여성참여율을 개선하고, 직원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 및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으며, 북부경찰서 연계 성범죄 근절 합동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각종 정책 시행과정에 있을 수 있는 성차별적인 요인을 개선하고,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중구 에코맘 홍보단은 27일 대구 중구청에 지난 18일 구청 로비에서 개최한 바자회 판매 대금 전액 1,500,000원을 저소득층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에코맘 홍보단 회원분들이 손수 만든 친환경 수제용품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성금”이라며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영웅시대 영웅바라기는 지난 19일 대구 남구에 떡국떡 167box(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양윤옥 회장은 “추운 날씨에 취약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물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웃에 대한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시기에 따뜻한 선물을 주신 영웅시대 영웅바라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기부하신 뜻대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는 환경분야노동조합 남구지부가 ‘소주 한 병 덜 마시기 운동’으로 마련한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환경가족들이 1년 동안 매달 소주 한 병값에 해당하는 4천원을 십시일반 모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쾌적한 남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환경가족의 노고와 뜻깊은 성금전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는 2025년 1월 2일부터 공영주차장의 장기·고정주차로 인한 사유화를 방지하고 주차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공영주차장 2곳을 유료화로 전환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남구 관내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은 노상 4개소와 노외 19개소 등 23개소이다. 이번 유료화 전환 대상은 대명1동 제2공영 주차장(대명동 1673-22번지)과 대명4동 제1공영주차장(대명동 3029-8번지)로 마을단위 주차장이다. 그동안 무료 개방했던 이들 주차장은 장기주차 문제·쓰레기 무단투기· 차량 방치 등 주차질서 문란으로 인해 주민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남구는 주차환경 실태조사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공영주차장으로서의 주차효율성을 높이고 건전한 주차문화 확립을 위해 유료화를 결정한 후, 총 2억6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무인주차관제시설을 설치하고 주차장 환경정비 공사를 마쳤다. 유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야간(18:30 부터 익일 08:30)·주말·공휴일은 무료다. 유료 운영시간에도 입차 후 1시간까지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중구 향촌수제화협회(회장 최병열)는 27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최병열 회장은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자 수제화협회 회원들과 뜻을 같이했다”며 성금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성금 기탁에 대해 “향촌수제화협회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만들어진 귀중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중구는 27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대표이사 김중현)와 저소득 주민의 위기 해소와 자립 도모를 위한 ‘걱정해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걱정해결사업’은 메리츠화재 나눔경영사업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에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중구는 이번 후원금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행복의 일터’(원장 신동혁)에 필요한 노후화된 냉장 탑차 교체를 위한 차량 구매에 지원할 예정이다. 중구와 메리츠화재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걱정해결사업을 함께 수행하며 위기가정지원, 저소득학생 교복지원, 간병비지원, 장애인예술사업지원, 복지시설 차량지원, 이동목욕차량 지원 등에 총 5억 5,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협약으로 2025년에도 걱정해결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위해 뜻깊은 사업을 함께하는 메리츠화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직업능력이 있는 장애인들의 사회·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