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는 ‘대구시 2024년 주소정보분야 업무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대구시 주최로 주소정보분야 업무 전반에 대해 2024년도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한 결과로 남구는 주소정보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구는 도시 안전 강화의 목적으로 관내 공영주차장과 대규모 아파트 건축 현장에 공간정보를 활용한 QR코드가 탑재된 주소정보시설물 설치, 노후건물 번호판 일제 정비로 도시미관 개선, 주소체계고도화의 일환으로 관내 공공시설물 사물주소 부여 및 다가구주택 거주자를 위한 상세주소 부여 적극 추진 등 주소정보분야 전반에 대해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구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노력해 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주소정보 업무 추진에 힘써 구민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역특성과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 발굴과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지원 실적 등을 인정받아 “2024년도 대구시 구·군 일자리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에서 9개 구·군 대상,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 두 분야에서 우수사례, 참여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지난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수상한 북구청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등 공공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앞장서 왔으며, 관내 맞춤돌봄서비스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산업체 경쟁력 강화, 전문인력 수급 문제 해소 등에 주력해 온 결과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정책의 결실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라며 “더 나아가 청년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군은 지난 30일 ‘2024년 달성군 청소년 주민참여예산 우수 제안대회’에서 수상한 3팀에게 상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청소년 주민참여예산 우수 제안대회’는 청소년에게 직접 사업을 제안할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제안팀을 표창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참여도 및 군정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12월 26일 ‘달성군 청소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달성군 청소년 주민참여예산 우수 제안대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다양한 사업들이 제안됐다. 제안된 사업은 △필요성 △공공성 △효과성 △창의성 △수혜대상 △발표 전달력을 기준으로, 달성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쳤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구지 불법오토바이 청소년 보안관 사업’을 제안한 구지중학교 3학년 5반 팀, 우수상은 ‘맞벌이 부부의 아이들과 어르신(노인) 매칭 돌봄 공간 조성’을 제안한 구지중학교 3학년 1반 팀, 장려상은 화원중학교 3학년 1반 팀의 ‘학생정원 in 대구시 1호 지방정원’이 수상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제안대회를 통해 발굴된 청소년들의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는 12월 31일 오전 11시, 연말연시 관내 재난취약지를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전통시장 2개소 및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점검에는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하여 남부경찰서, 중부소방서에서 참여한다. 전통시장은 관문상가시장, 광덕시장을 대상으로 시장 내 주거지역 건축물 안전 및 화재점검을 실시하고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은 옹벽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하여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됨에 따라 연말에 계획되어있던 축제를 취소하고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기 위함이다. 이외에도 남구에서는 겨울철 화재 등에 대비하여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고, 새해 앞산 일대에 해맞이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하여 안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하면서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에 대비하여 남구청에서는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예방대책을 마련하여 안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대해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광주·전남에 재해구호기금 총 2억 원 긴급 지원, △모든 공공기관 조기게양, △합동분향소 설치, △필요시 심리치료 등 의료·자원봉사인력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제야의 타종 행사를 취소하는 등 국가애도기간 중 모든 행사는 추모 분위기에 맞춰 진행하거나 취소하기로 했으며, 홍준표 대구광역시장도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사고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 바 있다. 우선, 대구시는 재해구호기금 총 2억 원을 긴급 마련해 광주·전남에 각각 1억 원씩 지원하고, 광주·전남을 비롯해 무안군과 긴밀히 소통·협력해 요청 시 심리치료 등 필요한 의료·자원봉사 인력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국가 애도기간에 맞춰 내년 1월 4일까지 시 본청, 구·군과 산하기관 등 모든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한다. 합동분향소는 두류공원 내 안병근 올림픽기념유도관에 설치해 내일 오후부터 분향객을 맞이할 계획으로 내일 오후 3시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시 전체 간부공무원이 분향소를 참배한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문화재단에서 오는 1월 9일부터 1월 15일까지 2025년 상반기 참꽃갤러리 전시지원사업 참여 예술인을 모집한다. 재단은 2023년 달성군과의 위수탁 협약을 통해 참꽃갤러리의 운영 및 관리 권한을 갖게 됐으며, 지역 예술인들의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고자 반기별로 전시 지원을 위한 공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시지원사업은 지역 내 문화 다양성을 확보하고 지역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며, 선정자(또는 단체)에게는 갤러리 무료 대관, 홍보, 작품 운송 및 설치·철거 등 다방면의 전시 혜택이 지원된다. 공모 사업을 신청하려고 하는 자(또는 단체)는 개인전을 2회 이상 개최한 경력이 있어야 하며, 미술대학 및 관련 학과를 졸업했거나 이에 준하는 예술 활동 경력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다만, 2023년도 하반기부터 2024년도 참꽃갤러리 전시지원사업에 선정됐던 예술인 또는 단체와 2025년도 기준 국공립 단체, 상법인 기관 등에서 참꽃갤러리 유사한 지원을 받을 예정인 예술인 또는 단체의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 2025년 상반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군은 2024년 실시한 ‘대구광역시 건축행정평가’에서 대구광역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대구시는 건축행정 운영 전반에 대하여 공정성과 신뢰성을 향상시켜 시민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실현하고자 지역 내 9개 구‧군 및 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건축행정평가를 실시해오고 있다. 평가는 민원처리 신뢰성, 안전‧환경‧복지, 건축행정 선진화 노력 등 4개 분야 38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달성군은 건축 인허가 민원처리의 신뢰도 향상, 건축행정의 전문성 제고, 지역 건축안전센터 운영,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빈집정비 실적 등에서 9개 구·군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군은 2023년 국토교통부의 건축행정평가에서도 대구광역시 구‧군 중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탁월한 건축행정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군민이 만족하는 건축행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성군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성군이 지난 27일 감사원에서 실시하는 ‘2024년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에서 주관하는 자체감사활동 평가는 자체감사기구 운영의 적정성 제고와 내부통제제도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감사원은 평가를 통해 각 기관의 자체감사활동을 심사하고, 기관 유형별 가장 우수한 자체감사기구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한다. 심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67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달성군은 자체감사기구 지원에 대한 관심과 의지, 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 등 전반적인 심사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2년 연속 전국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한 것은 공직자 모두가 자율적인 내부통제를 기반으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열심히 노력한 결과다. 앞으로도 기관 차원의 내부통제 실행력을 강화하고, 소통과 예방 중심의 감사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군민이 신뢰하는 달성군이 되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수성구새마을회는 지난 27일 대구 수성구 상동 함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올 한해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보고하는 ‘2024년 수성구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위한 이날 행사에 수성구 23개 동 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우수지도자 및 단체 표창, 연간 새마을운동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윤종현 회장은 “정치·경제 등 안팎으로 난관과 위기가 많았던 올 한해, 위기 극복과 지역 발전의 지혜를 겸비한 회원들의 활동이 국민의 편안하고 안정적인 삶에 소중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희망찬 새해를 맞아 지역 성장과 화합, 구민 행복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으로도 힘찬 발걸음을 내디뎌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서구가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공원 5곳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달서구는 관할 경찰서인 달서·성서 경찰서와 협의해 아동 범죄 위험 분석 및 아동 이용 현황 등을 고려하여 우선 지정이 시급한 도시공원을 중심으로 아동보호구역을 지정했다.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도시공원 5개소(도원공원, 마을마당공원, 오정어린이공원, 한마음공원, 용산어린이공원)에는 안내표지판을 설치할 예정이며, 관할 경찰서와 협조하여 아동범죄예방 순찰 및 아동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공원을 시작으로 아동의 안전과 보호가 필요한 곳에 점진적으로 아동보호구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범죄에 대한 불안감 없이 해맑은 웃음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안전한 달서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