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재)달성교육재단은 지난 9일 계명대학교와 예술교육 활성화, 글로벌 문화 이해증진 및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계명대학교 신일희 총장과 달성교육재단의 이희갑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는 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협약 내용으로 계명대학교 전공융합혁신사업(EUP) 프로그램 공동운영 사항을 명시하여 협약 추진에 대한 현실 가능성을 높였으며, 협약에 따라 글로벌 문화 이해도 제고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연 및 전시 지원,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신일희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문화 교육 및 예술교육 분야에서 더욱 심도 깊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평생교육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희갑 대표이사는 “계명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다문화 이해 증진과 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서구는 오는 10일부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 휴무일을 주 1회(매주 수요일)에서 주 2회(매주 수, 금요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1일 평균 300여 명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의 휴무일을 주 2회로 확대하여 최근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공직자들이 함께 나누고자 하는 취지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직원들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지역 상권을 적극 이용하여 골목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공무원 복지포인트도 설 명절 전 배정하여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여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서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진단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는 전국 자치단체의 세외수입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제도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량적·정성적 분석을 위한 10개 지표를 토대로 진행됐다. 대구 남구는 지방자치단체별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을 기초로 하는 정량평가 및 지방세외수입 관리와 관련한 지방자치단체 노력도에 대한 정성평가 두 부문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남구는 세외수입 체납세 특별 정리 기간을 설정 운영하여 체납자 방문독려와 좁은 골목길을 누비며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하여 징수율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앞으로도 적극적인 지방세외수입 운영으로 징수율 제고와 지방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동 기획으로 진행 중인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을 중심으로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은 기관장이 슬로건 피켓을 들고 기관 SNS, 보도자료 등을 통해 캠페인 참여를 인증을 하고, 다음 참여 기관을 2개 이상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 구미도시공사와 부산광역시 남구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김정화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이 인구문제 개선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자동 육아 휴직제도의 선제적 도입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일·가정 양립 제도 개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난해 9월,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청이 2024년 건축행정평가 일반부분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246개(광역 17곳, 기초 229곳)를 대상으로 2024년 건축행정 평가를 일반부문(광역/기초)과 특별부분으로 구분 실시했다. 평가지표로는 건축행정절차 합리성, 건축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및 가·감점 5개 항목이며, 평과결과 일반부문 기초자치단체에서 대구 북구청이 대구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대구 북구가 건축행정 건실화에 더욱 노력하여 건축물의 안전·기능·환경 및 미관을 향상시킴으로써 공공복리 증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북구청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서구청은 2025년 1월 8일에 전통시장, 어린이집 등 전 부서에 관련된 시설 및 단체 총 574개를 대상으로 화재, 한파 대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를 실시했다. 류한국 구청장은 올겨울 가장 춥다는 한파를 앞두고 긴급히 전 부서에 관련된 시설 및 단체에 직접 전화로 이상 유무를 묻고 동절기 화재 및 한파 대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안내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전 부서에서는 구립도서관, 공공 체육시설, 도시재생 거점시설 등을 비롯하여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 공동주택과 건설 현장,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 복지시설과 PC방,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포함한 총 574개소에 직접 전화로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화재 발생 예방 및 한파 대비를 위한 안내를 실시했다. 또한, 안전총괄과에서는 구민으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안전 모니터봉사단, 안전 보안관에게 화재, 한파 대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요청했다. 류한국 구청장은 “화재 및 한파 등 안전사고는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며, 구청에서는 각 시설에 안전 점검을 면밀히 하고 구민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서구는 1월 1일부터 불법주정차 주민 신고(안전신문고) 횟수 제한을 폐지하는 등 주민신고제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대구 서구는 변화하는 주·정차 현장 여건을 반영하여 1월 1일부터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란 주민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불법주정차 사진을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찍어 신고하면 단속공무원의 현장 출동 없이도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이다. 서구는 종전 6대 불법주정차 신고에 한하여 횟수 제한 없이 신고를 받았으나, 국민권익위원회의 시정 권고에 따라 일반 불법주정차 신고 횟수 제한을 폐지하고 이중주차의 신고 간격을 종전 5분에서 3분으로 변경 및 차량 내에서의 불법주정차 신고를 허용했다. (주요 변경점) ▲기타 불법주정차 신고 횟수 제한 폐지 ▲소화전 주변 흰색 노면표시 신고 대상 포함 ▲이중주차 신고 간격 축소 변경 ▲차량 내 신고 허용 등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주정차 문제가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문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횡단보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스마트횡단보도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양 끝단에 인공지능 기반의 카메라를 설치하고 보행자를 자동 감지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경고 문구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보행자가 안전지역을 벗어나 무단횡단을 시도하면 “위험하오니 인도로 이동하세요.”라는 음성 메시지로 위험을 알려주고, 녹색신호 잔여 시간이 보행자가 건너야 할 거리에 비해 부족한 경우에는 “다음 신호에 건너세요.”라는 음성 안내를 내보낸다.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맞은편까지 다다를 시간이 부족한 경우에는 녹색신호 시간을 조금 연장해 보행자가 안전한 상태로 횡단보도를 건너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이 모든 서비스는 보행자를 자동으로 인지하고 행동 패턴을 학습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카메라 덕분에 가능하다. 횡단보도 양쪽 가장자리에서 보행자의 위치와 행동을 자동으로 포착해 미리 설정된 안전지역을 벗어나는 등의 위험 행동을 사전에 경고하는 것으로 대구경찰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중구는 거리에 난무하는 불법 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 주민 수거보상제를 운영한다.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주민이 직접 불법 광고물(현수막, 벽보, 전단)을 수거한 뒤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광고물 종류와 수량에 따라 보상금을 받는 제도이다. 벽보, 전단 수거는 중구에 주민 등록된 만 60세 이상 주민이면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현수막 수거 참여 대상은 중구에 주민 등록된 만 20세 이상 주민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중구청 도시디자인과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는 제출한 수거 실적에 따라 현수막은 월 최대 40만 원, 전단이나 벽보는 월 최대 10만 원 지급한다. 다만, 공공근로나 어르신 일자리 등 다른 공공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도시디자인과(☎661-2827)로 문의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는 무분별하게 게시된 불법 광고물을 효과적으로 정비하고,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깨끗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구민의 많은 참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대구 남구지부에서는 지난 7일 대구 남구청을 방문하여 다가오는 설명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떡국떡(2kg, 200박스)을 기탁했다.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대구 남구지부는 올해로 17년째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 떡국떡’을 후원해 오고 있다. 기탁받은 떡국떡은 남구보건소를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방문보건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남구지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