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가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따른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 17일까지 위험지역 전수 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관리하는 시청 담당 과를 중심으로 실시하며, 현재 지정된 총 91개소의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점검하고 신규 위험지역을 발굴해 체계적인 대책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본격적인 재난 대책 기간에 대비해 5월 15일 이전까지 기존 우려 지역에 대한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위험 요소는 즉시 정비·제거하며, 접근 통제 및 주민 대피계획 정비 등 맞춤형 안전조치도 함께 추진한다. 또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자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다. 산사태, 지하차도, 하천 범람 등 주요 위험 유형은 물론 시민이 일상에서 위험을 느끼는 지역 전반에 대해 의견을 접수한다. 의견 제출 기한은 4월 17일까지이며, 접수된 내용은 현장 확인을 거쳐 신규 ‘인명피해 우려지역’ 지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위치, 위험 요인,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음악이 흐르는 도시’ 브랜드 확립을 위해 포항형 시민 음악학교 ‘포항음악당’을 본격 운영하며 수강생을 수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급증하는 온라인 학습 수요와 최신 음악 트렌드를 반영해 공공의 안정성과 민간의 전문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교육 모델’로 추진된다. 시는 민간 실용음악학원과 협력해 전문 강사진과 콘텐츠를 확보하고,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음악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포항음악당’은 온라인 이론 교육과 오프라인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총 14회 과정으로, 온라인 e-러닝 12회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오프라인 실습 2회로 구성됐다. 교육 과정은 통기타, 피아노, 보컬, 드럼, MIDI(작곡) 등 5개 분야 20개 과정이며, R·B와 재즈피아노 등 세분화된 장르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원하는 곡을 완주하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시민들이 직접 연주와 창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에 집중됐던 문화교육 기회를 읍·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포항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부시장 이하 고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청렴정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취약분야 발굴 및 개선방향에 대한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대외적으로 공정 행정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조직 내 청렴도 개선 요구가 지속됨에 따라 시민과 공직자가 공감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스스로 지키는 청렴, 신뢰받는 포항’을 비전으로, 실질적인 청렴수준 향상을 통한 종합 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는 이 반부패 청렴 시책은 4대 전략, 8대 전략과제, 29개 세부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포항시는 최근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시민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특히 보조금 지원, 소극 행정 등 외부 체감도 취약 분야와 인사 공정성, 특혜 제공 등 내부 체감도 취약 요인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개선을 도모한다. 이에 따라 대시민 접점부서 중심의 예방·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외부 전문가 협력 자문체계를 운영하는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최근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주의’ 단계 발령에 따라 에너지 절약과 수급 안정 대응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요일제)의 적용 범위를 구청과 읍·면·동, 사업소, 산하기관까지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석유·가스 수급 불안정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제도의 적용 범위를 넓히고 운영 방식을 일부 조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그동안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선택요일제 방식의 승용차 요일제를 운영해 왔으나 이번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대책에 맞춰 포항시청은 내달 2일부터 기존 ‘선택요일제’에서 ‘끝번호요일제’로 변경해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요일제에서 제외됐던 경차와 하이브리드 차량도 적용 대상에 포함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인다. 또한 기관별 시행계획 수립과 매월 이행 결과 보고를 통해 운영 실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공공기관 요일제 강화를 시작으로 전 시민 대상 에너지 절약 분위기 확산에 나선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청도군은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유천문화마을 일원에서 개최된“그땐·그랬지”청도유천문화마을거리축제가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주민주도형 거리축제로 유천문화마을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개막식 행사로 진행된 ‘새마을운동 거리퍼레이드’에서는 복고의상을 갖춰입은 새마을 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행진하며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진 퍼레이드는 주민참여형 축제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더불어 축제 기간 동안 ▲유천극장 ‘추억의 고고장’ 공연 ▲청도관광9경 보물찾기 ▲거리공연(버스킹, 퍼포먼스 등) ▲유천LP다원 ▲추억의 달고나 체험 ▲7080 교복 대여 및 사진관 등 다양한 레트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호우‧이영도 생가에서는 시낭송 페스타가 진행돼 축제 프로그램에 예술적 깊이를 더했다. 낭만포차에서는 한재 미나리, 신도·사촌 딸기, 감말랭이 등 청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성군이 ‘통합돌봄’ 전국 시행(27일)에 맞춰 30일 지역 전통시장을 찾는 등 대대적인 현장 홍보에 나섰다. 달성군은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달성고령지사와 함께 지역 전통시장인 현풍백년도깨비시장을 방문했다. 군 및 공단 관계자들은 장을 보러 나온 군민과 상인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새롭게 도입된 통합돌봄 제도의 핵심 내용과 신청 요령을 상세히 안내했다. ‘통합돌봄’은 노쇠나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대상자가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일상돌봄, 주거환경 개선 등을 통합 지원하는 제도다. 요양병원 입원이나 시설 입소 대신 지역사회 내에서 맞춤형 돌봄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돌봄이 필요한 군민은 누구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통합돌봄 전담창구’를 통해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통합돌봄은 어르신이 가정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돌봄이 필요한 군민은 언제든지 통합돌봄 전담창구를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달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북도는 3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제33회 세계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WiN Global) 국제 학술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세계 여성 원자력 전문가들과 원자력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세계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회장 멜리나 벨린코)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회장 설영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30여 개국에서 400여 명의 원자력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양금희 경제부지사를 비롯하여 황정아 국회의원, 오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전략기술정책관, 안세진 기후에너지환경부 원전산업정책관,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 최덕규·황명강 경상북도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윌리엄 디. 맥우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원자력기구 사무총장과 박은하 전 주영국대사 등이 기조연설을 했다. ‘새로운 도전을 위한 원자력(Nuclear Energy for New Challenges)’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기후 위기, 국제적 긴장 속 에너지 안보,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한 대규모 전력수요 증가 등 당면한 글로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원자력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청도군은 지난 3월 30일 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와 '청도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의 협업 체계 구축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청도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700개의 일자리 창출과 1,000명 이상의 정주 인구 유입이 기대되는 청도군의 미래를 변화시킬 핵심 성장동력 사업으로, 지역 농업과 연계한 친환경 6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될 계획이다. 청도군은 36개 기관, 54개 분야, 276건의 협의를 비롯해 건설기술심의 및 원가심사 등 모든 행정절차를 사전에 진행했으며 2025년 9월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고시했다. 이어 같은 해 12월 아이쿱생협과 3,500억 원 이상 규모의 새로운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3월부터 매장유산 발굴 조사를 시작했다. 또한 4월 초 조달청 입찰 개찰을 통해 토목 기반 조성 공사 업체를 선정하고 착공과 함께 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도 자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산시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30일 경산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1:1 맞춤 상담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산지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산사무소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마련됐으며,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인 세무, 경영(마케팅), 보증, 지원사업 안내 등 각 분야의 전문가 5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1:1 맞춤형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산시는 사전 신청을 통해 도·소매업, 외식업, 교육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총 40여 건의 상담 요청을 접수했으며, 상담회 당일에도 현장 접수가 이어지는 등 관내 소상공인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는 상담 이후에도 필요한 경우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경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최근 중동 지역 분쟁 등 국제 정세 불안과 경기 침체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산시는 청명·한식 기간(3월 28일~4월 5일)을 맞아 성묘객과 입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해당 기간을 ‘산불 특별 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산불 예방 및 대응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온 상승과 건조한 날씨, 강풍이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봄철 영농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논·밭두렁 소각과 입산객 증가가 맞물리며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산불 재난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발령되고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됨에 따라, 경산시는 선제적으로 대응을 위해 3월 29일부터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며, 본격적인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경산시 재난 안전 대책 본부는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을 중심으로 긴급 생활 안정 지원, 시설복구, 자원 지원, 의료·방역, 수색구조·구급 등 총 13개 분야 실무반을 편성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판단과 대응, 피해 복구까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