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채광철 청장은 추석 연휴 및 가을철 낚시 성어기를 맞아 유·도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하는 여행객과 이용객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천해경 관내 민생 현안 점검에 나섰다고 25일(월) 밝혔다. 이날 남해해경청장은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묻지마 범죄’로부터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여행객과 이용객들의 안전 대책을 살펴보는 한편, 사천해경 사천파출소를 방문하여 근무자들에 격려와 함께 여객터미널 등 관련기관과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해 범죄가 발생하면 즉각 현장에 출동할 수 있도록 해상치안 활동 강화를 당부했다. 특히 삼천포유람선터미널을 찾아 선박 내 구명장비와 안전설비, 비상연락 체제 등 업계 종사자들의 안전 불감증이 없는 지도 면밀하게 살펴보고, 유람선 관계자에게 안전 운항을 당부하고 사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추석 연휴 민생 현안 점검을 마친 남해해경청장은 사천해양경찰서장에게 “추석 연휴 기간 여객터미널 등 해양시설에서 여행객과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해상치안 활동을 강화”하며 “해양사고
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 오중기위원장은 지난 9월 초에 시작한 100일 도보투어를 통해 포항북구 전역을 걸어 다니며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7월말 한국도로공사 시설관리 대표이사 임기를 마치고 포항 정치계로 복귀하며 그 동안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시민들 속으로 다가가 지역현안과 민생을 챙기겠다던 약속을 지키고 있다. 추석을 맞아 포항을 찾는 귀성객들에게도 지역위원회 당원들과 함께 인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년 경북도지사 후보로 나와 포항시북구 선거구에서 42.01%, 2020년 국회의원 후보로 31.38%의 득표율로 국민의힘 일색인 지역 정가에서 위협적인 득표력을 보여 온 오중기위원장의 광폭행보가 앞으로 있을 총선 민심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보인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지난 19일~20일 2일간 열린 K브랜드문화축제가 동대문 DDP 패션몰 창작스튜디오에서 19일은 DDP k-패션위크 그리고 20일은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K-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행사는 K브랜드방송진흥원,(재)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하고 K-산업클러스터가 주관사로 진행했다. 19일은 k-브랜드 패션위크에는 동대문 의류업체 신정,르미에르,,쟁이 우리옷,그레이스최 의류 브랜드가 패션쇼에 참여했다. 20일은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대상,K-브랜드대상 시상식은 ‘올해의 K-브랜드 대상’은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하고 K브랜드방송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으로, 매년 각 브랜드에 대한 기초 조사와 전문가 평의 심사,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2023 올해의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선정 브랜드인 ‘25개 브랜드, 기업 부문별 만족도 1위 브랜드 K-브랜드대상시상식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기업은 신정 (김윤호 이사),,르미에르 (박상은 과장),쟁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해양경찰이 추석 연휴를 틈탄 불법조업에 강력 대응하기 위해 단속 세력을 증가 배치한 첫날인 24일, 우리 해역을 침범해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1척이 나포됐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박생덕, 이하 ‘서특단’)은 24일 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혐의로 15톤급 중국어선 1척을 해군과 합동으로 나포하고 19척을 퇴거 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나포된 어선은 목선으로 24일 19시 22분께 인천 옹진군 연평도 동쪽 약 13km(8해리) 해상에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약 6km(3.2해리) 침범해 불법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어선에는 60대 선장 등 중국인 선원 4명이 타고 있었고, 소라와 꽃게 등 다수의 어획물이 발견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조사 예정이다. 이 어선은 나포 당시에도 어망을 끌고 있는 것이 확인돼 압송 전 서특단의 소형 특수기동정이 그물 제거 작업을 먼저 실시했다. 나포한 어선과 선원들은 인천 해경 전용부두로 압송해 불법조업 경위 등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서특단은 NLL 인근 해역에서 급증하고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팔자주름과 입가주름은 주로 웃을 때 자연스럽게 생기는 주름이지만 깊이에 따라 나이 들어 보이거나 인상이 강해 보여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피부 속에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라는 조직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이 두 가지가 감소하게 되어 피부는 서서히 탄력을 잃고 쳐지게 되는데 특히, 움직임이 많은 부위 일수록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깊게 만들어진다. 팔자주름과 입가주름은 코와 입으로 이어지는 라인을 따라 피부가 반복적으로 접히게 되면 진피층 내 콜라겐이 손상되어 주름이 생성되게 된다. 단순히 히알루론산 필러나 보톡스로 주름 부위에 볼륨을 주거나 일시적 근육을 마비시켜 움직임을 줄여주는 방법으로 해결하는 경우,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결과가 생길 수 있다. 특히, 필러는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주사하면 이동되거나 뭉치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팔자나 입가 등에는 한 자리에 계속 고정되어 이동이 안되고, 유지되는 자가 진피재생술이 필요하다. 자가 진피재생술은 얼굴의 깊은 주름인 입가주름, 이마주름, 팔자주름 등을 인체이식형 분해소재 ‘스캐폴더’를 주름라인에 이식하여 진피의 콜라겐 재생을 유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두피문신이란 말 그대로 머리에 문신을 하는 시술로 정수리, 가르마와 넓은 이마, 민머리 등 두피 탈모로 모발이식이나 가발 대신 선택하는 방법 중 하나이며, 모발이식과 비슷한 효과를 내면서도 비용이 경제적이고 시술도 간편해서 최근 들어, 선호도가 높아졌다. 일반적인 반영구 화장은 표피층 까지만 색을 입히는 반면 두피문신은 진피층 상부에 천연색소를 주입하기 때문에 반영구 화장보다 유지기간이 더 길고 부작용이 거의 없다. 다만 개인마다 피부타입과 머리카락의 칼라가 다르기 때문에 두피문신 전에 전문의사가 두피의 질환 상태나 두께 등을 진단 후 침투 깊이, 밀도, 칼라 등을 결정하여야 한다. 정수리, 가르마와 넓은 이마, 민머리 등의 반영구 문신 정보가 부족해서 잘못된 방식으로 시술 받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피해사례 또한 늘고 있으며,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피부염증, 모낭염, 탈모와 색소 퍼짐, 알레르기 반응 등이 있다. 두피문신 과정은 시술할 부위를 디자인하고, 피부 마취 후 알코올로 1차 닦아낸다. 그리고, 다시 베다딘으로 환부를 소독하고 멸균 글러브, 멸균 니들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U12, U10 공개테스트를 통해 다음 시즌 준비의 첫 단추를 끼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9월 24일 오후 3시부터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 인조잔디구장에서 김천상무 U12, U10 선수 모집 입단 테스트를 실시했다. 대상은 김천시 관내 2012년생(초등학교 5학년)~2015년생(초등학교 2학년)이었다. 기존에 예정돼 있던 현 김천상무 U12와 연습경기는 참가자 자체 연습경기로 대체 됐다. 테스트는 30여 명이 지원했으며 드리블, 슈팅, 달리기 등 축구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량을 파악했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9월 26일 화요일 오후 2시며, 개별 연락 예정이다. 테스트 이후 김천상무 U12 조형준 감독은 “어린 친구들이 전문 축구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고맙다. 축구에 대한 열정과 태도를 중점적으로 봤고 이후 발전 가능성을 가장 중요하게 판단했다”고 전했다. 2022년도에 창단한 김천상무 U12는 창단 후 1년 반 만인 지난 8월, 첫 승전고를 울렸다. ‘2023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첫 승을 거둔데 이어 동 대회에서 2승까지 챙겼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여섯 시즌 만에 프로통산 100경기를 달성한 김재우가 소감을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3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3R FC안양과 홈경기에서 4대 1 대승을 거뒀다. 이날 김재우는 선발 출전해 개인 프로통산 100경기를 달성했다. 경기 후 김재우는 “100경기를 달성한 선배들을 많이 봐왔다. 이제는 내가 그 자리에 서게 돼 뿌듯하고 스스로 대견스럽다. 개인적으로 100경기가 정말 오래 걸린 것 같다. 그래서인지 생일을 맞는 것 같이 설레는 기분이다”고 말했다. 유럽부터 K3리그까지, 다사다난했던 축구인생 김재우는 영등포공고에 재학 중이던 2016년 9월, 오스트리아 SV 호른(현 오스트리아 2.리가 소속)에 입단해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SV 호른의 오퍼를 받아 입단한 후 한 시즌 반 동안 활약했다. 김재우는 SV 호른 소속으로 뛴 처음이자 마지막 한국인 선수다. 김재우는 “스스로 도전을 하고 싶었다. 오스트리아라는 나라도 잘 몰랐다. 어린 나이였기에 패기로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어려서 였는지 적응도 정말 빨리 했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양평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양평읍에 '양평강상 리버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지난 15일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 ‘양평강상 리버파크'는 대림건설이 수도권 비규제지역인 양평군에서 공급하는 첫 번째 브랜드 아파트다.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4층, 4개동 432가구(전용 74.97A㎡ 86가구·74B㎡ 86가구·84A㎡ 172가구·84B㎡ 88가구) 규모다. 양평강상리버파크는 대림건설이 양평에서 첫 번째로 짓는 아파트로 고객을 위한 섬세한 마음으로 동선은 최소, 설계는 혁신적인 스마트 타입으로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단지는 용문산 백운봉과 남한강을 바라보고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냠향 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일부 가구 제외)로 설계됐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 높은 74.97㎡~84㎡의 중소형 규모로 구성됐으며 남양평IC, 양평역 역세권의 편리함까지 갖췄다. 인근의 남한강변을 따라 강상체육공원에서 산책과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다. 강상체육공원에는 파크골프장과 인조잔디 축구장·야구장·테니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9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6주동안 VTS(해상교통관제센터) 관제구역 내에서 선박 교통법령 위반 행위로 안전을 위협하는 선박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9월 25일부터 10월 8일까지 2주간 사전 단속 예고를 실시하고, 10월 9일부터 11월 5일까지 4주 동안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단속사항은 △관제구역 신고사항 위반 △관제 통신 미청취 및 미응답 △항로이탈 △제한속력 초과 △음주 운항 등 선박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행위 일체이다. 현재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6개소의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운영하고 있으며, 항만 VTS센터(대산항, 평택항, 인천항, 경인항) 4개소, 연안 VTS센터(경인연안, 태안연안) 2개소가 각 해역에서 선박교통관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선박 교통 안전 위반행위로 인한 해양사고 위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뉴스출처 : 중부지방해양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