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영주시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약, 비료, 농자재 등 주요 영농 자재의 수급 현황과 가격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3월 말부터 선제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정부의 농가 경영 안정 대책에 발맞춰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동 분쟁 등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원자재 수급 우려에 대비하여 관내 주요 농협과 민간 유통업체, 농가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일부 수급 불안을 우려한 선제적 확보 움직임이 있으나 관내 영농 자재 공급은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가별 선구매 등을 통해 관내 영농자재의 70% 이상이 이미 공급 완료(추정)되어 전반적인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필수 농자재 중 비료의 경우 정부와 업체 측의 수입선 다변화 노력에 힘입어 오는 7월까지 차질 없이 공급될 전망이다. 또한, 지역 농협 및 업체별로 대외 변수에 대비해 일정 수준의 재고를 확보하고 거래처를 다각화하고 있어 현재까지 영농 활동에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농식품부는 현재 요소비료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공모에 ㈜클라우드컬처스의 ‘소백산예술촌’이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영주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6억 원(연 2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청년 주도의 지역 정착 프로그램과 문화·일자리 모델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 유출을 막고 외지 청년의 유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이산면 용상리에 폐교된 초등학교를 활용한 문화예술 공간인 ‘소백산예술촌’을 중심으로 청년 예술가와 창작자들이 활동할 수 있는 거점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문화 콘텐츠 창출과 일자리 확대, 지역민 여가문화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사업은 청년들의 지역 정주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1년차에는 △‘살 수 있게 해Dream’ △‘우리 동네 예술보급소’ △‘상상의 공간-블랙박스’ △‘낭만주의 페스티벌’ △‘예술촌 사람들’ 등 다양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는 지난 10일 관학(官學) 학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미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정립하기 위한 학술조사 및 연구·학술행사 기획·전시 및 교육·인력 교류 등 제 분야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대상은‘동방한문학회(회장 강민구, 경북대)’와 ‘선주인문사회연구소(소장 송지혜, 국립금오공대)’ 등 2곳으로, 모두 4~50년간의 학술역량과 성과를 축적해온 전국 규모의 전문 학술연구단체다. 구미는 ‘조선성리학의 산실이자 역사와 문화의 도시로 학문과 인재의 본향’이다. ‘인문도시’를 표방하고 관학 협력을 주요 시정 과제의 하나로 삼아 구미의 학문·역사·문화 등의 인문학적 문화유산과 가치를 발굴하고 보전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구미성리학역사관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앞으로 세 기관의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구미의 학술 연구와 발전은 물론 지역 인문학과 정체성을 확립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영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구미의 학문·문화·역사적 유산과 가치를 조사·연구하는 특별한 계기가 마련됐고, 두 기관이 수십 년간 축적된 학술적 역량을 바탕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그라운드골프협회는 오는 4월 14일 '제19회 경상북도협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문경시 영강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북 도내 20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와 임원 등 600여 명이 참가하여 개인전과 단체전 종목에서 코리아매치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겹합한 스포츠로 복잡한 규칙 없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대표적인 생활 체육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고도의 집중력과 함께 필드 위를 걷는 유산소 운동 효과가 탁월하며 동호인 간의 따뜻한 교류를 통해 삶의 활력을 더하고 소통의 가치를 실현하는 스포츠로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대회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경북 그라운드골프의 수준과 열기가 높아지는 것을 실감하며 앞으로도 그라운드골프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로 더욱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저변 확대와 대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문경을 방문해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가은아자개장터 내에 입점해 있는 약돌장터국밥 이찬 대표는 지난 9일 가은아자개장터에서 가은 주간보호센터 어르신 약 25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을 이어온 약돌장터국밥 이찬 대표가 마련한 자리로,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국밥을 대접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맛있는 국밥을 먹고 이렇게 대접받으니 마음까지 든든해진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찬 대표는 “그동안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어르신들게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식사 봉사는 단순한 한 끼 제공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과의 정서적 교류와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의미있는 자리로 평가된다. 한편, 약돌장터국밥 이찬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4월 11일과 12일 의성읍 구봉공원 및 남대천 일원에서 열린‘제4회 남대천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26 의성의 봄’을 주제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구성해, 어린이들의 참여도를 높이며 한층 차별화된 벚꽃축제로 주목받았다. 축제장에서는 남대천 변 2.5㎞ 구간을 따라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먹거리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김뭉먕, 영기, 임재현의 공연과 ‘티니핑 싱어롱쇼’가 진행됐으며, 봄장터에서는 먹거리와 농특산물, 플리마켓이 운영됐다. 체험존에서는 웰니스 테라피, 벚꽃 키링 만들기, 유아차 걷기대회 등이 마련됐고, 어린이를 위한 어벤져스 히어로쇼도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축제는 외부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겨우내 움츠렸던 일상에서 벗어나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남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1일 봉양면 일산자두골농촌체험휴양마을 일대에서 2026년 봄 여행 특별전 ‘자두꽃 필 무렵’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반려인과 외국인 관광객 100여 명을 초청해 마을축제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꽃 관람을 넘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농촌관광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마을에서 보내는 가장 봄다운 하루’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자두꽃이 만개한 농촌마을의 정취를 담아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마을해설사와 함께 장대서원에서 자두밭으로 이어지는 자두꽃길을 산책하며 의성의 봄 풍경을 만끽했으며, 점심시간에는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비빔밥과 배추전을 맛보며 농촌의 따뜻한 인심과 봄의 미각을 함께 즐겼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반려견을 위한 ‘멍푸치노’와 반려견 전문 촬영기사 운영은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으며, 자두밭 자유시간에는 돗자리를 활용한 봄 피크닉 분위기를 연출해 행사장 곳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2026년을 맞아 봉화군 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한다. 특히 올해는 신규사업 도입과 기존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언어·교육·일자리 등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하며 다문화가정의 자립과 지역사회 공존 기반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경제적 자력 기반 마련 2026년 1월 기준 봉화군에는 13개국 출신 271명의 결혼이민여성이 503명의 자녀와 함께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하고 있다. 봉화군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의 자립과 지역 정착을 위해 운전면허 필기, 제과제빵 등 직업 역량 강화 교육과 이중언어 강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단계별 한국어 교육과 통번역 서비스를 통해 생활 전반의 언어 장벽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반을 운영한 결과 지난해 중급 1명과 고급 3명이 합격하며 자립 기반 마련에 성과를 내고 있다.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사다리 역할 톡톡히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학습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초등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봉화군 봉화읍에서 지역 정착을 돕는 의미 있는 자원봉사 활동이 펼쳐졌다.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는 2026년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7개 봉사단을 구성해 지난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 가운데 귀농귀촌연합회봉사단은 지난 10일 오후 2시, 봉화읍에 거주하는 선예나·동칵흥 부부의 농가를 찾아 봄맞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주거지 주변 정리와 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따뜻한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귀농귀촌연합회봉사단은 봉화를 찾은 귀농·귀촌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이주근로자와 결혼이주여성 등 다양한 배경의 주민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다. 특히 먼저 정착한 선배 귀농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상담과 지원을 제공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현재 봉화군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라는 전국 지방도시의 공통 과제를 안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민간 주도의 자원봉사 활동은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봉사단은 매월 셋째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재산면 소재 ‘(주)사람과 초록’이 최종 선정됐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에게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탐색, 일거리 실험, 주민 교류를 통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전국 10개소가 선정됐으며, 3년간 총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18년에 처음 시행됐으며, 봉화군이 선정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선정된‘(주)사람과 초록’에서 제시한 사업내용은 정원(가드닝)문화와 농업 자원을 결합한 취/창업 실험을 통해 청년 자립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으로 신선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1차 년도 사업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되며, 하이엔드 숙박, 가드닝 입문교육, 재산면 마을정원 만들기 프로젝트 등 정원 마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세부사업이 재산면 동면리 일원에서 단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시홍 부군수는 “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지역 자원을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타지의 청년들이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