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9일 대구 남구 치과의사회가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 치과의사회는 지난 19일 개최한 제45회 남구치과의사회 총회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대구 남구에 전달했다. 남구 치과의사회는 어르신 무료 틀니 지원사업,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등 여러 보건사업에 참여하여 구민의 구강 건강을 책임져 왔으며 이웃돕기 성금도 매년 기탁하고 있다. 배준득 회장은“우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기탁 해 주신 이웃돕기 성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가치있게 사용할 예정이며 구민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남구 치과의사회가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4일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남구평생학습관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했다. 대구 남구는 지난 14일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남구평생학습관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했다. 남구는 2024년 9월에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하고, 대명9동행정복지센터, 봉덕3동행정복지센터, 대명사회복지관 및 남구청 주차장에서'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이 실시된 바 있다. 또한, 3월 19일에는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업 상담이 예정되어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구 남구는 구민들이 편리하게 구인·구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는 오는 3월부터 구립도서관에서 0세∼초등 3학년 어린이에게 그림책 꾸러미를 제공하는 ‘북스타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는 어린이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북스타트코리아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 그림책 꾸러미는 에코백과 그림책 2권, 독후활동 키트, 북스타트 안내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구에 주소지를 둔 0세∼초등 3학년 어린이는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남구립도서관(이천·대명어울림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여 보호자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3개월 이내)을 제시하면 그림책 꾸러미를 제공받을 수 있다. ‘북스타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북스타트 사업이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도서관을 친근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적 기회를 누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독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군은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봄철 산불 대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불 대비 대책 회의는 최재훈 달성군수 및 달성군청 간부급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최재훈 달성군수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불법소각 근절 대책을 점검했다. 특히,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농가 안전수칙 배부와 SNS 활용 산불 계도 활동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달성군은 총 145명(전문예방진화대 31명, 읍·면 산불감시원 114명)의 산불진화인력을 사역하고 있으며, 산불진화헬기 1대를 비롯한 총 12대의 진화차 등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군은 필요시 즉시 동원할 수 있도록 산림헬기를 비롯한 산불진화인력 및 장비현황을 상시 점검해오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은 산불 대응 시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민관 협조체계를 강화해 산불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께서도 영농부산물이나 쓰레기를 불법 소각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대곡중학교 학생들로 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4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대곡중학교 교내행사 아나바다 활동 수익금을 기부한 것으로 이날 후원 전달식에는 대곡중학교 김민서, 고은수 학생이 참여했다. 박학렬 대곡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행사를 준비하고 판매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실천해서 뜻 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달서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달서구는 올해부터 어린시절부터 나눔을 실천하고 배우는 달서아이 양성을 위해 “나눔으로 크는 달서아이”사업을 추진해 홍보와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대곡중학교 학생들의 아름다운 나눔에 감사를 전하며, 소중한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하며“앞으로도 달서아동이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미래의 주역이 될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서구는 3월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청·장년 4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하는 '내 손 안의 운전면허'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청·장년의 구직활동을 돕고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의 후원과 성당, 고려자동차학원의 수강료 일부 할인으로 운영된다. 개인별 약 60만 원의 교육비가 지원되며, 추가 비용은 참가자가 부담한다. 2013년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644명이 운전면허증을 취득했으며, 올해도 40명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7일까지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고물가 시대, 취업을 준비하는 청·장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후원해 주신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 및 협력 운전전문학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서구는 지난 20일, 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예우하기 위하여 조성한 ‘서구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제막식을 가졌다. 서구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우리 사회에 밝은 빛을 비춰준 자원봉사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지난해 말 서구자원봉사센터 1층 로비에 가로 1.8m, 세로 2.5m 규모로 설치하여 봉사활동 시간 누적 10,000시간 이상을 기록한 11명과 7,000시간 이상을 기록한 15명의 명예로운 이름을 새겨 헌액했다. 이날 자원봉사 마밀리지 인증패 수여식도 함께 진행하여 인증패 수여 대상 자원봉사자와 축하객, 참석 내빈 모두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자원봉사라는 마법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명예의 전당 조성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원봉사 참여가 더 많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서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0일 서울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제39차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정기총회에서 ‘2025년 모범 청소년수련시설’로 선정돼 한국청소년수련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수련원의 우수한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과 다양한 청소년 지원 활동을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수성구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목표로 힐링, 가족, 캠핑, 천문, 리더십, 금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의 올바른 인격 형성과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2021년부터 환경 사업에 초점을 두고 청소년 환경축제와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인증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청소년들의 환경 인식 개선과 생태 감수성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서영우 수성구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수상은 수련원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24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아실종자찾기 시스템'이 실종자 찾기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미아, 치매 노인 등 실종자가 신고되면 실시간으로 그들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미아실종자찾기 시스템'은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AI)융합 국민안전 확보 및 신속대응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수성구청과 ㈜엠제이비전테크가 협력해 개발됐다. 1년 동안의 실증 과정을 거쳐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이 시스템은 실종자 수색에 필요한 인력과 시간 낭비를 크게 절감했다. 이 시스템은 수성구청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실종자의 인상착의, 상하의 종류 및 색상, 가방과 모자 착용 여부 등 세부 정보를 바탕으로 위치와 이동 경로를 신속히 추적한다. 2024년 8월에는 지산동에서 두산동으로 이동한 실종자를 성공적으로 찾아냈으며, 동구에서 실종된 고위험군 어르신의 예상 이동 경로를 분석해 만촌동에서 발견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1일, 2025년 동구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0조에 따라 생활보장사업 기본방향 및 시행계획의 수립, 자활기금의 설치·운용, 연간조사계획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이번 회의에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보장비용 징수 제외, 긴급복지 지원 적정성 여부 등 2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정기·수시 확인조사 등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공동체 동구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2024년도에는 12차례의 심의·의결을 통해 1천61세대 1천291명에게 기초생활보장 지원을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