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예천군은 병오년 봄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立春)’을 맞아 입춘첩 무료 나눔 행사를 예천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입춘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이자 봄과 새해를 알리는 중요한 날로, 예로부터 입춘일에는 액운을 막고 한 해의 복과 평안을 기원하는 글귀를 적은 입춘첩을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풍습이 전해져 왔다. 이번 행사는 입춘을 앞둔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예천박물관 로비에서 진행되며, (사)한국서예협회 예천지부(지부장 박광모) 회원의 도움을 받아 관람객이 원하는 입춘 문구를 현장에서 직접 작성해 제공한다. 김상식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입춘첩 나눔 행사를 통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의 의미를 되새기고 올 한 해 모든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박물관은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어린이를 동반한 열두 가족을 대상으로, 한 해의 액운을 막고 행복을 기원하는 ‘호작도 우드시어터 만들기’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예천군은 오는 2월 1일부터 택시 기본요금을 기존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한다. 이번 요금 조정은 지난달 10일 시행된 ‘경상북도 택시 운임·요율 적용 기준’을 반영한 것으로, 2024년 3월 예천군 택시요금 조정·인하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번 요금 조정에 따라 기본요금 적용 거리는 2㎞에서 1.7㎞로 변경되며, 거리 요금은 131m당 100원에서 128m당 100원으로, 시간 요금은 시속 15㎞ 이하 주행 시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복합할증과 시계외할증 요율은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다만, 경북도청 신도시의 경우 기존에는 일부 구역에만 시계외할증을 적용하지 않았으나, 택시업계의 협조를 통해 도시계획구역 경계선까지 확대해 시계외할증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요금 조정은 유류비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택시업계의 경영난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업계의 협조로 도청신도시의 시계외할증 미적용 구간을 확대해 기본요금을 인상하면서도 군민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앞으로도 교통서비스 향상과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예천군은 22일 자로 고시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대책지역 변경지정 고시'에 따라 예천비행장 소음대책지역이 확대 지정되면서, 관내 13개 마을 주민 약 248명이 올해부터 새롭게 군소음 피해 보상 대상자로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 소음대책지역 확대는 예천비행장으로 인한 소음 피해를 받고 있음에도 보상 대상에서 제외됐던 지역에 대해 이루어졌다. 특히 예천군은 이번 고시 과정 중 국방부가 지자체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해 신규 확대 대상자 중 약 25%가 추가로 보상 대상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 예천군 관계자는 “그동안 소음 피해를 겪으면서도 보상 대상에서 제외되어 어려움을 겪던 주민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천비행장 소음으로 피해를 겪는 주민에게 합리적으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가 보상 대상자로 포함된 주민은 올해부터 군소음 피해 보상금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절차 및 세부 기준에 대한 안내는 세대별로 발송되는 우편 및 예천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예천군 농산물가공제품 공동브랜드 ‘맛뜰리:예’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며 지역 농산물 가공의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 예천군 농산물가공기술 지원센터의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농가들이 1차 생산에 머무르지 않고 가공·유통·온라인 판매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예천 솔꿈농장 김현숙 대표다. 김 대표는 ‘내 가족이 먹는 그대로’라는 원칙 아래 농사를 짓고, 이를 가공과 브랜드로 확장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솔꿈’이라는 이름에 담긴 농부의 약속 솔꿈농장은 변치 않는 푸르름을 상징하는 소나무 ‘솔’과 농부의 바람과 희망을 뜻하는 ‘꿈’을 합쳐 지은 이름이다. 푸른 소나무처럼 늘 변함없이 건강한 먹거리를 지켜, 아이와 손주 세대까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만들고 싶다는 농부의 다짐이 담겨 있다. 김 대표는 농장의 이름처럼 정직한 농사를 기본 가치로 삼고 있다. ◇ 흙과 작물을 존중하는 농사, 가공으로 이어지다 솔꿈농장은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하고, 흙·햇빛·물의 힘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산소방서(서장 한창완)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1월 23일 경산시 하양읍 대동리 일대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과 화재 예방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한창완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5명과 대동1리 마을이장이 함께 참여해 대동1리 화목보일러 사용 2가구의 화목보일러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화재 예방 요령 교육과 소화기 사용법 안내, 소화기 전달 활동을 병행했다. 특히 한 서장은 지난 22일 영천에서 아궁이 사용 후 남은 불씨가 바람에 날려 주택 전소와 산불로까지 확산된 사례를 소개하며, 일상 속 작은 부주의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화목보일러 주변 가연물 정리, 사용 후 재의 완전 소화 및 밀폐 보관, 소화기 비치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화재 위험이 더욱 높아진 만큼, 각 가정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소방서는 앞으로도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예방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산소방서는 지난 26일 오후 6시, 와촌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와촌남성의용소방대 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대원을 이끌며 지역 안전에 기여해 온 최범관 전 대장의 이임과, 새로운 도약을 이끌 조태호 신임 대장의 취임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창완 경산소방서장과 의용소방대원 관계자 등 40여 명을 비롯해 지역 내외빈 30명, 소방공무원 5명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해 새 출발을 축하하고, 그간 재난 현장과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조태호 신임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배 대장님들께서 쌓아온 전통과 헌신을 바탕으로, 대원들과 소통하며 하나 되는 와촌남성의용소방대를 만들어 가겠다”며 “지역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와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범관 전 대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함께 땀 흘려준 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를 한 구성원으로서 지역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와촌남성의용소방대는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예천군은 27일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자 건축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저출생 대응과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예천읍 동본리 457-1번지 일원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안전점검을 거쳐 올 하반기 개원할 예정이다. 또한,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의료법인 서준의료재단 예천권병원과의 원활한 협력을 통해 관내 산모 및 신생아에게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공공산후조리원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정서적 부담을 덜어주는 핵심 기반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임신·출산·돌봄 공공 인프라 확충과 전 과정에 걸친 촘촘한 지원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예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산시는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민원 담당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악성 민원 대응팀(TF)'을 구성하고 운영한다. 이번에 구성된 대응팀은 부시장을 단장, 행정지원국장이 부단장이 되어 총 4개 반 12명으로 편성됐으며 민원 담당자 보호를 위한 종합대책 수립, 법적 지원, 조사, 피해 지원 등 전문적인 대응을 수행할 계획이다. 대응팀은 4개 반으로 구성되어 부서 간 협업 체계를 통해 역할을 수행한다. ▲총괄반(새마을 민원과)은 대응팀 운영 전반 관리 및 민원 공무원 보호 종합대책 수립 ▲법적 지원반(기획예산과)은 소송 등 법률 자문 및 법적 대응 비용 지원 ▲조사반(감사담당관)은 민원 사항을 파악 ▲피해지원반(총무과, 방문진료과)은 인사 고충, 의료비 및 심리상담 지원 등 사후관리를 담당한다. 그동안 경산시는 민원 담당자 보호를 위해 ▲민원전화 전수 녹음 및 1회당 전화 면담 권장 시간 설정·운영 ▲민원 처리 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 ▲특이 민원 퇴거 조치 및 일시적 출입제한 시행 ▲민원 공무원 사기진작 및 힐링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보호 대책을 지속적으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주시가 2026년도 부서별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주요 정책의 실행력을 검증하기 위해 핵심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책상 위 보고에 그치지 않고,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현장에서 확인하며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과 팀장이 함께 참여해 사업별 현황과 추진 과정을 점검했다. 먼저 27일에는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과수시험장과 농기계임대사업소, 소백산귀농드림타운을 차례로 방문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귀농인 정착 지원 체계를 살폈다. 이 자리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과수 신품종 연구 현황과 농기계 지원 서비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귀농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28일에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24시간 운영 중인 도시 안전 관리 체계를 확인하고, 경찰·소방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30일에는 전통문화체험단지와 영주호 일원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공사 안전 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회장 김영희)는 돌봄을 받는 어르신들이 봉사의 주체로 직접 참여하는 제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있다. 이번 제빵 나눔 봉사는 ‘다독(多讀)다독(多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27일 봉현면에서 첫 일정을 시작으로 안정면, 풍기읍, 순흥면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기존의 ‘돌봄을 받는 대상’이었던 어르신들이 직접 제빵 봉사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빵 500개를 직접 만들어 봉현면 소재 경로당에 전달하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영희 회장은 “다독다독 프로젝트 대상 어르신들께서 직접 제빵 봉사에 참여하며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이번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재해복구, 위기가정 긴급지원, 제빵 나눔, 환경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