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31일 오후 2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주원인인 추락사고를 근절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민·관 합동 ‘2026년 추락사 제로(ZERO) 달성 원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구·군 부단체장 및 건설현장 대리인, 재해예방 기술 지도기관 등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해 추락사고 없는 ‘안전도시 대구 구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건설현장 대리인 및 안전보건지킴이 대표의 ‘안전선언문’ 낭독 ▲참석자 전원 ‘추락사 제로’ 다짐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되어 현장 중심의 안전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했다. 대구시는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시와 구·군,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참여하는 ‘추락사 방지 협의체’를 가동한다. 협의체는 실시간 안전정보 공유 채널을 운영해 사고 사례와 위험 공정 정보를 상시 공유하고, 사고 우려가 높은 현장을 선별해 매월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산시는 28일과 29일 양일간 경산 실내 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 ‘2026 패밀리 페스타’ 행사에서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을 적극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어린이와 부모가 자연스럽게 캠페인에 동참해 저출생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이란 결혼, 출산, 육아, 일·생활 균형 등에 부담을 주는 관행적인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부담 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자유로운 일·생활 균형’이라는 4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육아에 대한 사회적 부담을 완화하고 가족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인식 개선 운동이다. 경산시는 행사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캠페인의 취지와 내용을 알리는 한편,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 실천 서명에 참여를 유도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확산에 힘썼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구미시가 청년 여성 유출 문제 해법을 ‘당사자 참여’에서 찾았다. 정책 수요자인 청년 여성들이 직접 기획과 설계에 나서는 참여형 정책 체계가 본격 가동된다. 구미시는 31일 ‘2030 여성 참여단’을 공식 출범하고, 청년 여성의 삶 전반을 반영한 체감형 정책 발굴에 나선다. 2025년 기준 구미시 청년 순유출 인구는 872명으로, 이 가운데 여성 비중이 59%를 차지한다. 청년 여성의 정주 여건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배경이다. 이번 참여단은 기존 ‘2030 여성 포럼’의 성과를 기반으로 조직됐다. 포럼은 지난해 2월 출범 이후 8차례 운영되며 총 35개의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이 중 권역별 10분 거리 돌봄 인프라 구축, 여성 창업 및 소상공인 지원, 청년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 18개 과제가 실제 시정에 반영돼 추진 중이다. 단순 제안을 넘어 정책 실행으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새롭게 출범한 참여단은 포럼 참여자 가운데 정책 실현 의지가 높은 40여 명으로 구성된 정식 조직이다. 기존 논의 중심 구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정책 기획부터 실행, 점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예천군 예천맛고을시장 상인회(회장 양종례)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31일 오후 3시, 상인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다가오는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대회 기간 중 예천을 찾을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시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점포 내외부는 물론 시장 주 통로인 ‘맛고을 숯불’부터 ‘안동찜닭 최씨네’ 구간에 이르기까지 구석구석을 정비하며, 방문객들이 예천의 맛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양종례 상인회장은 “도민체전이 우리 군에서 열리는 만큼, 상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청결한 환경은 물론 최상의 서비스와 따뜻한 정을 전해 다시 찾고 싶은 맛고을시장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예천맛고을시장은 2014년 전통시장 지정 이후 예천을 대표하는 먹거리 타운으로 성장해왔다. 지난해에는 상인 조직을 새롭게 정비한 데 이어, 선진지 견학과 온누리상품권 가맹률 제고, 화재공제 가입 확대 등 기초 역량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는 31일 상수원 보호구역의 청결 유지와 수질 관리를 위해 형산강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연일읍 새마을부녀회 및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자생단체와 ㈜포웰, 정수과 직원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상수원 보호구역 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시는 양질의 상수원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불법 낚시나 취사 등 각종 금지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도·단속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형산강 상수원 보호구역은 포항시의 주요 수자원인 형산강의 수질보전을 위해 1962년에 형산강 인근 산책로를 포함해 취수구로부터 2.4km까지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이 구역 내에서는 오·폐수 등 수질 유해 물질 투기뿐만 아니라 레저 활동, 야영, 취사, 낚시 등이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은 31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조성진 육군 제8251부대 2대대장, 김도완 군위경찰서장, 유성원강북소방서 군위출장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안보태세 점검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2026년도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랑훈련 추진에 따른 기관별 협조사항과 2025년도 통합방위 주요 성과 및 2026년 주요 계획 등이 의제로 다뤄졌다. 그리고 협의회 심의 안건으로 상정된 '군위군 통합방위예규' 일부 개정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어졌다. 김진열 군수는 “내달 6일부터 5일간 실시하는 화랑훈련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군·경·소방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실전처럼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확고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안전한 군위를 만드는데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써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울릉군은 본격적인 관광 시즌을 앞두고 지역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울릉군민회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등 식품위생업소 영업자 499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업 신고 후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의무 교육으로, 영업주뿐 아니라 종사자들도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위생 개선과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 하였으며,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식품위생법 개정 사항과 업종별 준수사항,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영업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울릉군 관계자는 “위생 수준 향상과 종사자 역량 강화는 지역 외식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릉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예천군은 30일 오후 2시 지보면 만화 배수펌프장에서 ‘상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예천군의회 박재길 부의장, 최병욱 군의원, 이인진 지보농협장, 김휘구 예성신협 이사장, 윤기영 지보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준공을 축하했다. 상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기후 변화로 인한 집중호우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 12월 착공 이후 총사업비 139억 원 규모로 약 2년 4개월 만에 마무리됐으며, 주요 시설로 지보면 상월리와 만화리 일원에 배수펌프장 및 유수지 2개소가 신설됐다. 특히 만화 배수펌프장에는 분당 80톤을, 상월 배수펌프장에는 분당 160톤 처리 규모의 펌프가 갖춰져 강력한 배수 여건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배수로 2.3km와 소하천인 상월천 0.77km 구간을 정비해 하천 범람 및 내수 침수 위험을 차단했다. 또한,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자동제진기, 감시제어설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구미시가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일당 11만 원’의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본격 투입하며 농가 부담 완화에 나섰다. 시중 인력 대비 20~30% 낮은 수준의 임금으로, 인건비 상승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농가에 실질적인 숨통을 틔울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3월 31일 고아농협에서 ‘2026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식과 근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도입된 인력은 캄보디아 국적 남성 30명으로, 지난 30일 29명이 입국했고 나머지 1명은 4월 중 합류할 예정이다. 이들은 고아농협이 운영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센터를 통해 지역 농가에 배치된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2025년 12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지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돼 외국인 근로자와 직접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농가 수요에 맞춰 인력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기존 5개월 이상 장기 고용과 달리, 농가가 필요한 시기에 일 단위로 인력을 신청해 활용할 수 있어 단기·집중 노동력이 필요한 농번기에 효율성이 높다. 구미시는 올해 사업비 9천만 원을 투입해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북도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3월 31일 오전 10시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대구‧경북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2026년 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인재의 대구‧경북 이전 공공기관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경북도와 대구시의 공동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설명회는 취업 준비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전력기술(주),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가스공사 등 16개 이전 공공기관과 경북개발공사, 경북신용보증재단 등 9개 지역 공공기관이 참여했으며, 민간기업인 iM뱅크도 함께해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에 힘을 보탰다. 이른 아침부터 기관별 부스에서는 공공기관의 인사 담당자들이 올해 채용 계획을 소개하며 개별 상담을 진행하는 가운데, 오후에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시험 대비 일타 강사의 특강을 비롯해 취업 선배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등 다채로운 본행사들이 진행되면서 취업 준비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