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신학기를 앞두고 2월 26일 학교 안전 현장 종합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학생 안전, 시설 안전, 산업 안전 총 3가지 분야를 대상으로 모든 학교가 우선적으로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장 및 관계 공무원이 우수저류시설 설치공사 중인 관내 강구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안전사고 위험도를 확인하는 등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성호 교육장은“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으며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하며“영덕교육지원청도 안전한 학교생활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이 ‘2026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9년 연속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전국 문학기반시설에 작가가 상주하며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가에게는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선보여 문학 향유 저변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전국 도서관·문학관·서점 등 171개 기관이 참여를 신청해 98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포항에서는 ‘포은중앙도서관’과 지역서점 ‘책방수북’ 2개 기관이 선정됐다. 포은중앙도서관은 이번 선정으로 상주작가 인건비와 프로그램 운영비를 포함해 총 2,39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 대상 창작 프로그램과 문학 강연, 체험 활동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학큐레이터로 활동할 상주작가는 3월 9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매칭 박람회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개인 문학 작품집을 발간한 실적이 있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립미술관은 26일 ‘제105회 미술관 음악회 MUSEUM·MUSIC’을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공기의 울림, 플루트와 오보에, 세기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카타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소속 연주자들의 이중주 무대로 꾸며졌다. 출연진은 세계적 권위의 콩쿠르를 석권한 플루티스트 신지훈과 카타르 필하모닉 수석 오보이스트 헤르만 디아즈 블랑코(Germán Díaz Blanco)가 맡았다. 부부 사이인 두 연주자는 18세기 바로크 음악부터 드뷔시의 인상주의적 선율, 그리고 한국적 정서가 담긴 민요 '한오백년'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완성도 높게 소화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의 백미는 앵콜곡이었다. 두 연주자는 아르헨티나 작곡가 제랄도(Geraldo)가 부부에게 헌정한 '고대의 유령(Ancient Ghosts)'을 완벽한 호흡으로 소화하며 청중을 사로잡았다. 포항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시민들과 가까이 호흡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26일 평생교육관 소강당에서 ‘2026년 초등과정 학력 인정 성인문해교육 졸업식 및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 학력을 인정받은 졸업생 14명과 새롭게 배움을 시작하는 입학생 20명을 비롯해 가족, 강사, 재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해 졸업의 기쁨과 입학의 설렘을 함께 나눴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지난 3년간 문해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기순자 씨 외 11명에게 초등 학력 인정서가 수여됐으며,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을 취득한 2명의 졸업생에게도 뜨거운 축하가 쏟아졌다. 특히 우수한 성적으로 과정을 마친 졸업생 1명에게는 교육감 상장이 수여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재학생 대표 김윤자 씨의 송사와 졸업생 대표 박성자 씨의 답사로 이어지며 선후배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박성자 씨는 “까막눈으로 살며 서러웠던 세월이 배움을 통해 희망으로 바뀌었다”며 “우리 나이에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신 선생님들과 포항시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혀 큰 울림을 전했다. 포항시 성인문해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2026 포항시 시민상’ 수상 후보자를 내달 3일부터 31일까지 추천받는다. 포항시 시민상은 포항시 발전과 밝고 건전한 시민사회 조성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역사회 발전 ▲문화예술·체육 ▲사회봉사·시민선도 ▲교육 등 4개 부문에서 총 3명 이내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 대상자는 포항시에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각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으로, 타의 귀감이 되거나 시정 발전 및 시민 화합에 기여한 공적이 크다고 인정되는 경우 누구나 후보가 될 수 있다. 후보자 추천은 포항시에 소재한 기관·단체·기업체의 장이나 읍·면·동장이 할 수 있으며, 일반 시민이 추천할 경우에는 세대를 달리하는 시민 30명 이상의 연서를 받아야 한다. 접수 방법은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범죄경력조회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포항시청 총무새마을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포항시 시민상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자에게는 포항시 시민상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내달 3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관내 등록 자동차관리사업체(자동차정비업, 매매업, 해체재활용업)를 대상으로 법령 준수 여부와 관리의무 이행 실태를 지도·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불법행위와 민원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자동차관리 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비업 분야는 정비책임자 선·해임 신고 의무 이행 여부, 등록기준 위반 여부, 시설·장비·인력 유지 기준 충족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매매업은 자동차 성능·상태기록부 발급 여부와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해체재활용업은 시설·장비 기준과 폐차요청서 관리 실태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중대하거나 반복적인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사업정지, 과징금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성용우 건설교통사업본부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26일 연일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법률상담’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현장 맞춤형 법률 지원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상담은 지리적·경제적 여건 등으로 법률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14개 읍·면 지역을 순회하며 연중 법률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상담에는 법무부 소속 법률홈닥터 변호사가 상담관으로 나서 주민들의 법률 고충 해결을 도왔다. 주요 상담 내용은 가사 문제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법률문제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법률상담과 같은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시민들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내실 있는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오는 3월 오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오천읍과 장기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상담을 희망하는 해당 권역 주민은 장기면 또는 오천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화나 방문으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뉴스출처 :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미식 분야 가입을 목표로 시민 참여형 미식 정책 모델인 ‘시민식객단’을 운영하며 지역 미식 자산 발굴과 콘텐츠 확산에 나서고 있다. 시민식객단은 7년째 이어오고 있는 시민 참여 프로젝트로, 지역 외식 업소를 직접 방문해 위생·친절·서비스 등이 우수한 업소를 발굴·홍보하는 시민 주도형 미식 홍보단이다. 점검 활동과 함께 SNS를 활용한 후기·콘텐츠 제작을 병행해, 시민이 직접 체험한 ‘포항다움’이 담긴 미식 경험을 기록·공유함으로써 지역 미식의 가치와 의미를 넓혀가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특히 ‘시민이 생각하는 미식 창의 업소’ 콘텐츠 제작을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 포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업소를 대상으로 메뉴 구성과 업소 스토리, 식재료의 지역성, 조리 방식 등을 시민의 시선에서 담아 카드뉴스·숏폼 영상·후기형 콘텐츠 등으로 제작해 온라인상에 확산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은 ▲포항 미식 자원 발굴 ▲미식 창의 업소 콘텐츠 제작 ▲SNS 홍보를 통한 시민 공감대 형성 ▲미식 행사 및 축제 연계 홍보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노후 교량 개체공사로 통행이 제한됐던 ‘죽도시장 동빈교’에 대한 보수·보강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동빈교는 2023년 8월 교량 인근 도로 침하 관련 시민 민원이 접수되면서 대형 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긴급 통행 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이후 시는 정밀 안전진단을 통해 원인을 분석하고, 구조적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실시설계를 거쳐 본격적인 개체공사에 착수했다. 시는 공사 기간 동안 죽도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시공과 부분 개통을 병행했다. 지난해 9월 1차 구간을 임시 개통해 일부 통행로를 확보했으며, 남은 2차 구간 공사까지 완료됨에 따라 전 구간 통행이 재개된다. 이번 전면 개통으로 교량 구조 안전성이 확보됨은 물론, 그동안 우회 운행에 따른 죽도시장 방문객과 출퇴근 차량의 교통 불편도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장기간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요 도로와 교량 등 기반시설에 대한 안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어선 화재사고 현장에서 침착한 대응으로 승선원 전원의 생명을 보호한 나대영(1970년생) 선장에게 26일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지난 1월 26일 발생한 어선 화재사고 당시 선장으로서 책임을 다하며 인명피해를 막은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 당시 나 선장은 제505만성호를 이끌고 조업 중 선내 화재가 발생하자 즉시 승선원들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하고, 사전에 구비해 둔 구명뗏목을 활용해 전원을 대피시켰다. 사고 선박은 9.77톤급 연안 홍게어선으로, 법적으로 구명뗏목 설치 의무가 없는 선박이었으나 선주와 선장이 자체 판단으로 구명뗏목을 구비해 둔 것이 인명피해를 막는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정철영 수산정책과장은 “나대영 선장의 책임감과 신속한 판단이 큰 인명피해를 막았다”며 “이를 계기로 원거리 조업 연안어선을 대상으로 구명뗏목 보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 선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승선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한 조업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